우리들만의 추억이 흘러나오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제가 그노래 유행할때 24살이었거든요.
지금 나이 나오죠?
그때 생각도 났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오랜시간 지나서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참 명곡이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집에와서
내친김에 하여가부터 너에게까지 찾아들어봤는데
그때 추억도 떠오르고
지금들어도 참 좋은노래네요....
전 요즘 다시 나와서 들으니 참 오글거리던데..ㄷㄷㄷ
딱 그시대 사람이라 그런건지 어떤지.
서태지 음악들 표절이다 뭐다 말 많아도 지금 다시 들으면 너무 좋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돼요.
그 음악 흘러나오던 시절 좋았던 추억들 다 떠오르고요. ㅎㅎ
원글님께 공감하고 가요~^^
약간 유치해도 좋아요
그때 서태지 좋아하면서
팬들에게 말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전 널 지우려해만 들으면 절절해요
90년대 가요중에 지금 들어도 가사를 다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가 몇몇 있는데, 서태지 곡들도 있어요. 널 지우려해는 노래방 18번 이었고..
지금 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세 명 다 아이들과 결혼했네요..동심을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