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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새롭네요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3-12-03 23:53:40
차안에서 
우리들만의 추억이 흘러나오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제가 그노래 유행할때 24살이었거든요.
지금 나이 나오죠?
그때 생각도 났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오랜시간 지나서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참 명곡이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집에와서 
내친김에 하여가부터 너에게까지 찾아들어봤는데 
그때 추억도 떠오르고 
지금들어도 참 좋은노래네요....
IP : 180.18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57 PM (39.118.xxx.142)

    전 요즘 다시 나와서 들으니 참 오글거리던데..ㄷㄷㄷ

  • 2. 저도
    '13.12.4 12:03 AM (112.161.xxx.97)

    딱 그시대 사람이라 그런건지 어떤지.
    서태지 음악들 표절이다 뭐다 말 많아도 지금 다시 들으면 너무 좋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돼요.
    그 음악 흘러나오던 시절 좋았던 추억들 다 떠오르고요. ㅎㅎ
    원글님께 공감하고 가요~^^

  • 3. ...
    '13.12.4 1:29 AM (24.209.xxx.75)

    약간 유치해도 좋아요
    그때 서태지 좋아하면서
    팬들에게 말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전 널 지우려해만 들으면 절절해요

  • 4. ㅎㅎ
    '13.12.4 7:11 AM (95.166.xxx.81)

    90년대 가요중에 지금 들어도 가사를 다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가 몇몇 있는데, 서태지 곡들도 있어요. 널 지우려해는 노래방 18번 이었고..
    지금 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세 명 다 아이들과 결혼했네요..동심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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