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가막히네요
조금전 10시23분경 아는 지인한테 문자가 왔어요
땡스기빙 포토 어쩌구 하는 문자요
열어보고 설치하는 순간 제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들한테 영문 문자메세지가 다 갔네요
제핸폰 불나구요...다행인건 제가 핸드폰번호 바꾼지 얼마
안되서 대부분 스팸인줄알고 안열어보겠지만
제친구는 열어봐서 저같이 똑같이 당했네요?
여러분들도 아는지인한테 온 문자라도 이상한건 열어보지마세요
저같이 당하시지 말기를요....
그런데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메세지요금만 나오는건가요?
저 sk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했어요 ㅠ
구름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3-12-03 23:41:44
IP : 61.255.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3.12.3 11:45 PM (223.62.xxx.118)신종 스팸인가요? 근데 어째 지인번호로 오나요...
낼 통신사에 전화해서 함확인해보셔요
문자전송비만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데..2. 구름
'13.12.3 11:47 PM (61.255.xxx.184)네 신종스팸인가봐요
저도 이런거 안열어보는데
지인이보낸거라 뭐지?하고 열어봤더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3. ..
'13.12.4 12:00 AM (112.161.xxx.97)저도 사촌오빠한테 문자왔길래 하마터먼 열어볼뻔 했어요.
모르는 번호면 아예 신경 안쓸텐데 사촌오빠한테선 간만의 연락이라 반가워서 순간 조심성이 사라지더군요;
어떻게 멀쩡한 핸드폰 번호로 문자보내게까지 하는건지;
무섭더라구요.4. 그게
'13.12.4 12:15 AM (115.136.xxx.7)그냥 문자 읽는것 만으로 피싱당하는건가요?
아님 첨부파일?같은걸 클릭하는 순간 그렇게 되나요?5. 구름
'13.12.4 12:27 AM (61.255.xxx.184)첨부화일 클릭하고 설치했어요
6. 그래도
'13.12.4 12:58 AM (124.49.xxx.162)경찰서에 신고하시는게 어떨까요
7. 절대로
'13.12.4 6:21 AM (211.212.xxx.36)주소가 딸려오는 문자는 클릭하면 안되여.
스미싱이에요.
아이들한테도 알려주세요.www.하면서 붙여서 오는 문자는 열지 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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