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나 가정교사 또는 과외교사가 있는데서
애를 잡는 경우는
대부분 선생을 잡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쓰리쿠션으로 대신 애를 잡아서
샘에게 경고를 날린단
느낌을 주더군요..
근데 이게 말그대로
교사가 아 열심히 해야 겠구나 각성하는게 아니라
저런 의도를 다 알아챈다는데 문제가 ...ㅜㅜ
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좋으련만
나이를 먹는게 무서운건지
결국 진실은 속일수가 없더군요..
저같음 상대방이 이미 속을 알아챘다는게
더 챙피할거 같긴합니다만..
왜 저런걸까요
애를 쥐잡듯 잡으면
그애 인격은 뭐가 되는건지..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