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가고 허리랑 목이 다 안 좋아서 비싼 가방도 싫고, 가죽 가방도 싫고, 가볍게 손에 들 수 있는 가방 하나 사려고 합니다.
롱샴스몰토틀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려니 어떤 색이 예쁜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 옷에나 들 수 있는 예쁜 색이 뭐가 있을ㅏ요?
나이 들어가고 허리랑 목이 다 안 좋아서 비싼 가방도 싫고, 가죽 가방도 싫고, 가볍게 손에 들 수 있는 가방 하나 사려고 합니다.
롱샴스몰토틀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려니 어떤 색이 예쁜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 옷에나 들 수 있는 예쁜 색이 뭐가 있을ㅏ요?
남색천에 갈색 손잡이가 제일 무난하고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너무 흔하긴 한데...네이비색이 제일 무난한 듯요.
저는 그것도 귀찮아서 매고 다니는 크로스로 장만했어요.
겨울에 네이비
여름에 톤다운주황 씁니다
커피색이 제일 예뻐요 여기저기 부담없이 매치도 잘 되고요..
여의도에서 어떤 중년 여성분이 들고 계신 걸 봤는데요,롱샴 토트가 연두색인데, 신발도 똑같은 톤의 연두색을 신으셨더라구요. 아주 예뻤어요. 우리 엄마도 이제 무거운 가방 싫다 하시는데 연두색 토트에 연두색 탐스 신발 사드릴려구요.
전 진회색,,,, 토트 말고 어깨에도 맬수 있게 숄더로 사시죠??
브라운색 하나더 장만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