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이거 다 만드는데 어느정도 걸리세요?

ooo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3-12-03 20:12:50

냉이 된장국, 달걀찜, 섬초무침, 두부조림

 

저 무지 느리거든요...ㅠ_ㅠ  능숙한님들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IP : 175.195.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운
    '13.12.3 8:13 PM (211.222.xxx.220) - 삭제된댓글

    반찬들인데요

    한시간도 안걸릴것같은데요

  • 2. 18년차
    '13.12.3 8:14 PM (211.177.xxx.51)

    40분정도면 다할수있을것같은데요.

  • 3. ooo
    '13.12.3 8:15 PM (175.195.xxx.187)

    답 마니 주세영~~!!

  • 4. 자취생
    '13.12.3 8:16 PM (203.236.xxx.252)

    저는 한 시간 반요. 자취생.
    섬초 손질도 해야 하면 더 걸림.

  • 5. ..
    '13.12.3 8:17 PM (182.213.xxx.213)

    전 손도느리고 냉이 다듬는것때문에 한시간15분~30분 정도요.
    냉이 다듬을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어질.. ㅋ

  • 6. ㅠㅠ
    '13.12.3 8:18 PM (61.98.xxx.41)

    살림 손놓은 11년차
    요즘 조금씩 살림하는데요
    두시간은 걸릴것같아요

  • 7. ,,,,
    '13.12.3 8:18 PM (113.30.xxx.64)

    손질 뒷처리까지 한시간반
    손 빠르지 않음

  • 8. ..
    '13.12.3 8:19 PM (1.234.xxx.168)

    저는 맛은 책임못지지만 손은 빨라요..30 40 분정도?

  • 9. ^^
    '13.12.3 8:20 PM (39.119.xxx.21)

    한30분에서40분정도
    렌지가 4구라 풀로 가동함 그정도면 되겠네요

  • 10. 김흥임
    '13.12.3 8:2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일단 냉이와 섬초다듬고 나물데칠 물올리고
    계란은 육수와 계란 일대일에 소금약간의설탕휘릭섞어
    밥솥에 취사 누르고

    물팔팔끓을때 소금살짝넣은뒤 깨끗한 섬 초먼저데쳐 얼음물에 풍덩
    냉이도 그물에 숨만죽게 휘릭(요렇게하면 뿌리에박힌흙가루제거가쉬움)

    쌀뜨물로육수내리고
    양념장만들어 두부켜켜이재서 조리고

    음 ㅡㅡㅡㅡ
    삼사십분이면 나오것네요

  • 11. ㅇㅍ
    '13.12.3 8:22 PM (203.152.xxx.219)

    뒷설거지까지 한시간 걸릴듯
    근데 냉이랑 섬초 다듬는거에 따라 달라요. 흙많이 묻어있고 그러면 한시간 넘게 걸림..
    그리고 국을 멸치 다싯물로 할지 아니면 게나 쇠고기 같은거 넣고 끓일지에 따라서도 달라요.
    게나 쇠고기는 같이 끓여도 멸치다싯물은 미리 다시 내려면 좀 시간 걸려요...

  • 12. 고수님들 많으시네요...
    '13.12.3 8:23 PM (14.39.xxx.11)

    저는 한시간 반이요...
    결혼한지 3년 됐고 밥 열심히 하는데 ㅜㅜ

  • 13. ...
    '13.12.3 8:25 PM (58.120.xxx.232)

    요새 냉이 깨끗한 편이니 30분이면 되겠네요.
    일단 된장이랑 멸치, 다시마 넣고 육수 끓이면서 냉이 다듬어 씻고
    섬초 저희는 뿌리를 통째 자르기 때문에 씻어 두고
    섬초를 저는 주전자에 물 팔팔 끓여 섬초 담아 둔 그릇에 조르르 부어요.
    무칠 때 꺼내서 꼭 짜 무치면 마치맞게 데침 상태가 되거든요.
    두부조림이야 일도 아니고 달걀찜도 그렇고
    빨리하면 30분, 천천히해도 40분

  • 14. ooo
    '13.12.3 8:25 PM (175.195.xxx.187)

    냉이 미리 한번 데쳐줘야겠네요~ 배웠음 배웠음~

  • 15. 나물
    '13.12.3 8:30 PM (119.149.xxx.2)

    전 섬초는 데쳐 씻은 다음 다듬어요.
    그럼 숨이 죽기 때문에 더 손쉽게 다듬을 수 있답니다.

    두부는 부치면서 바로 냄비에 넣은 다음 양념장 넣어서 조리면 되고,

    달걀찜은 깨서 뚝배기에 참기름 한번 휘~ 둘러놓고 넣고 간해서 물 약간 넣고
    찌면 바로 될 것 같네요.

    냉이 다듬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밥까지 다 해서 넉넉잡고 한시간 정도면 되겠네요.

  • 16. 16년차
    '13.12.3 8:31 PM (175.121.xxx.195)

    섬초무침 빼놓고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라서
    30~40분 쯤 걸릴것 같아요

  • 17. ^^
    '13.12.3 8:32 PM (118.222.xxx.122)

    전 30분걸려 아침마다 하고있네요.
    아침30분 식사준비시간에
    날마다 새로 국끓이고 반찬하거든요.
    자주하면 늘어요.

  • 18. ...
    '13.12.3 8:32 PM (115.41.xxx.210)

    사십분 정도요 중간중간 싱크대 정리랑 설거지 다 합니다^^;;

  • 19. ooo
    '13.12.3 8:33 PM (175.195.xxx.187)

    늘 섬초 다듬고 데쳤는데 데치고 난 다음에 다듬어 봐야겠어요..오우...

    부끄럽지만 저도 늘 하는 음식들이 저건데 그런데도 늦어요 늦어...ㅠ

  • 20. 손느림
    '13.12.3 8:34 PM (125.185.xxx.54)

    16년차 임에도 느려서 한시간 걸릴것같아요.
    저도 좀 빠르고 싶어요.ㅠ

  • 21. 15년차
    '13.12.3 8:41 PM (59.7.xxx.245)

    40분!
    된장육수올리고 한쪽에 섬초데칠물올리고
    섬초랑 냉이 재료손질들어가요
    섬초데치고 된장에들어갈내용물넣고
    두부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올리고
    섬초무치고
    두부에 조림양념투하하고 조려지는동안
    계란풀어서 된장에 육수끓인것좀 덜어내놨다 섞든
    그냥 맹물에 새우젓만 섞든
    전자렌지에돌립니다

  • 22. 종종 음식하는
    '13.12.3 8:42 PM (182.226.xxx.171)

    한식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모양 신경 안쓰면 1시간도 안걸리고 정성을 다한다면 대충 1시간30분요 ㅋㅋ

  • 23. 38분시간이요
    '13.12.3 9:04 PM (94.8.xxx.64)

    냉이 다듬..고 섬초 다듬고, 씻고 달걀찜에 넣을 야채 다지고 된장 국물 우리고
    물 끓을 동안 채소 무치고, 찜 올리고, 물 끓으면 냉이 넣고 .. 끝

  • 24. 저도
    '13.12.3 9:09 PM (119.69.xxx.216)

    30분이면 다 할거같아요.
    결혼하고 처음 어머님께 들은 칭찬이 손빠르고 음식잘한다였어요.
    시부모님 저희집 오시면 아침에 일어나 밥솥에 쌀 올리고 밥되는 30ㅡ40분동안 찌개나 국, 나물, 고기류 등등 다섯가지정도는 후딱 만들어차리거든요

  • 25. 저는
    '13.12.3 9:13 PM (14.32.xxx.206)

    한시간이요..

  • 26. ....
    '13.12.3 9:57 PM (27.1.xxx.64)

    비혼입니다.
    다시국물은 항상 준비 되어 있으니 3~40분이면 충분하겠네요~^^

  • 27.
    '13.12.3 11:01 PM (175.223.xxx.85)

    다른건 다 금방하는데요 두부조림은 후라이팬에 부쳐서
    양념장넣고 끓이다 약불로 양념배어들게 조려야 맛있으니깐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다하면 넉넉잡고 한시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98 초딩 영수는 학원 vs 공부방 어디가 나을까요.. 5 .. 2013/12/04 1,713
327697 딸아이가 열이 나고 피부(몸)가 따갑고,쓰리고, 아프다는데..도.. 3 여중생 2013/12/04 1,148
327696 더치나눔하는 사람입니다. 세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이메일 확인.. 5 방법서설 2013/12/04 1,010
327695 문경 유명한 곳 소개 해 주세요 1 ... 2013/12/04 1,302
327694 아웃도어 패딩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세일이래는데... 2 사고싶다 2013/12/04 1,307
327693 은평구 케이블방송 추천부탁 4 감자스프 2013/12/04 799
327692 예쁘신분들~ 길거리 헌팅, 몇살부터 끊기셨어요? 24 김밥 2013/12/04 5,548
327691 박근혜 난리났네...교황청 라디오 방송서까지 37 노지 2013/12/04 11,884
327690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3 안냐떼여뉴스.. 2013/12/04 744
327689 라식 수술을 하고 싶어 합니다. 1 정직한 안과.. 2013/12/04 455
327688 잡다한 자격증들 다 사기였네요 5 2013/12/04 3,858
327687 어떡하죠..저 유방암이래요 47 ㅠㅠ 2013/12/04 48,938
327686 여의도 쪽은 학군이 좋은 편인가요? 송파구 쪽은 어때요?? 5 런천미트 2013/12/04 2,550
327685 4개월 아기 두피 각질이 생겨요 7 광화문 2013/12/04 1,055
327684 자이글 쓰기 어떤가요^^ 4 궁금 2013/12/04 1,907
327683 따뜻한 말한마디 기본 설정이 뭐죠? 3 .. 2013/12/04 1,175
327682 에어로스위스 vs 벤타 에어워셔 후기 부탁드립니다. 6 무플 절망 2013/12/04 2,086
327681 예수금, D+1정산액..어떻게 다른가요? 2 dma 2013/12/04 1,781
327680 피마자 오일로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 .. 2013/12/04 949
327679 남편이 로봇 청소기의 효력을 의심하네요 6 나는 좋아 2013/12/04 1,745
327678 환기를 시켜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7 ... 2013/12/04 1,452
327677 4개월 아기 두피 각질이 생겨요 8 광화문 2013/12/04 5,019
327676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등 트윗으로 퍼날라" 1 짐작한대로 2013/12/04 403
327675 30대 후반...헤어/바디케어 조언좀 부탁드려요 dd 2013/12/04 506
327674 이제 임신준비를 할려고 해요 5 ·· 2013/12/04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