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면 애가 뭔죄가 있어서 자식이 그 대가를 치뤄야되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나중의 일을 대비하면 당연히 신상공개는 필수인데..
그 성범죄자 12살짜리 아이를 성추행했던데
그 가족들은 매우 억울하다는 입장이더군요. 자살한 아이도..
진짜 억울해서 그런건지 인정을 안하는건지..
이걸보면 애가 뭔죄가 있어서 자식이 그 대가를 치뤄야되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나중의 일을 대비하면 당연히 신상공개는 필수인데..
그 성범죄자 12살짜리 아이를 성추행했던데
그 가족들은 매우 억울하다는 입장이더군요. 자살한 아이도..
진짜 억울해서 그런건지 인정을 안하는건지..
그래도 성범죄자 신상공개는 당연하다고봐요.
특히나 아동추행범의 경우는요.
인정은 하던데요?
그 아이도 잠시 아버지 실수 이런 식..
그리고 신고한 여학생이 단 한명일뿐.. 신고 안 한 피해 아동들이 엄청나게 많을 수도 있죠.
신상공개는 필수입니다.
저 가정은 부모가 이혼하고 아내가 애들 데리고 살았어야하는데..
그사람 본인은 인정한게 아니구요. 성폭행 피해자의 주장이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된거에요.
진실은 모르겠죠 cCTV가 없는한... 정황상 판사가 그렇게 판단한거고.
여튼 안됬더라구요.
성추행 당한 아이의 고통을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는데
자식이 자살을 한 것은 안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죄가 없어지거나 경감되는 일은 없어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 가족이 억울한건 신상공개로 인한 불이익때문이지
성범죄자체가 억울한 사안은 아닌 걸로 나오는데요.
잠깐 실수로 한가족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하지만
성범죄 피해아동의 가족은 어땠을까요?
자살한 아이의 인생이야 너무 안타깝지만 신상공개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 사건이 널리 알려져서 다른 예비성범죄자들에게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걸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이상 어떻게 내 주위의 또래 아버지가
성범죄자인줄알죠?????
저도 기사에서 보기엔 가족들과 본인이 억울하다 인정안하는식으로 봤는데... 인정하면서도 그런식이라면 어이가 없긴하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허나 특히 우리나라처럼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약한 나라에서
성범죄자의 신상공개는 지켜져야한다고 봐요..
다른 게시판에서 보니 성추행은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 진술이 거의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요즘은 성범죄자가 이사하거나 직장을 옮기거나 할때 통보가 5년정도 가나보더라구요. 그 고등학생아이는 학원에 다닐때도 그게 알려져서 매우 곤란했었다고..
성추행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 진술이 받아들여진다는건 문제가 큰거 아닌가요?
살인도 증거 없으면 살인죄로 판단을 못하는데요. 낙지 살인사건 무죄난거 보니까요.
피해자 진술로만 범죄가 인정된다면. 멀쩡한 사람 범죄자 만들수도 있구요.
실제로 그런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 신상공개는 당연하다고봐요.
그리고 그런 범죄자들 바로 실형 살지 않고 집행유예로 자신들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주소지 공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요 역으로 말하면 피해자가 진술을 일관적으로 하고 그럴듯하게 하면
없는 죄도 만들어 씌울수 있는거라는 이야기죠.
지금 영화 공범에서 어린이유괴살인범으로 조사받는 사람의 딸로 나오는 손예진 보고 있는데 마침 이런 글을 보네요..
우리나라 성범죄는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어요
증거를 피해자가 입증해야하고 신고과정도 힘들죠
특히나 어린이들이 피해대상일때는 더더욱 피해자가 불리해요
어지간하지 않음 증거인정이 잘안되죠
그럼에도 가해자로 판결났다는건 가해자가 맞는거죠
자식아이야 죄지은것도 없이 안됐지만
아빠라는 인간이 아동 성추행한거 벌받은거죠
억울은 무신
피해자가 당할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인데 안 억울했을까요
본인 죄지은거 생각하면 신상공개까지 됐는데도
자식생각안하고 붙들고 살았으니
적어도 자식이나 아내생각했음 신상공개동안은 따로 살던 했어야죠
그래놓고 터집입이라고 억울은
죄짓고도 아무것도 내려놓지도 자식배려도 안한 값이네요
저도그리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실제로 성추행당했다고 꽃뱀짓을 하려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접근했던 여자에게 당한 남자 말이 그게 그리 간단하지 않다네요
외려 그여자를 무고죄로 집어넣었다고..님말씀대로 간단하다면 여자가 남자 엿먹이고
세상에 돈벌기 너무 쉽죠..
물론 가능성은있어요 박시후도 여자 진술에만 의거해서 고소당하고
오랫동안 사건이 회자되었잖아요 고소고발 사건이라는게 암튼 복잡해요..
그 성범죄자가 사는 곳 반경 얼마의 거리에 있는 가구들에 통보가 간다고요.
그러니 그 동네 사는 사람은 누가 성범죄자인지 다 알겠죠.
공개를 해야 가족챙피, 본인챙피, 경종을 울리죠.
덮어두면 성범죄자가 더 활개치게 됩니다.
가족인게 알려지는게 두려우면 이혼하던가 따로 살면 되죠, 방법이야 많죠. 그 놈이 뻔뻔한 놈인게죠.
그게 성범죄자 주변에 학원,교육기관이나 아이있는집 일대에 얼굴이 나오는 통보가 가니 오래살던 동네면 당연히 소문이 나고.. 이사를 해도 집주인이 알게되어 쫓겨나고 뭐 이런식으로 모르게 될리가 없겠죠. 부모 업보를 자식이 받게되는거죠.
저희집도 우편물 받아봤어요. 이사가면 이사왔다고 알려주고 얼굴사진과 동호수까지 다 적혀있어요.
몇동 몇호는 성범죄자 집이구나 다 알 수 있죠.
주변 어린이관련 시설에 취업해선 안되기때문에 어린이집이나 학교, 학원등에도 통보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변의 학원을 다닌다면 분명 부모를 통해 소문이 나기 마련이죠.
근데 웃긴건 아이 유서에 자신들 가족이 힘들게되었던 사건이라고 페이스북에 유서를 알려달라고 올린거 보니 그 ㅅㅏ건을 사실로 인정안하고 억울하게 생각한것 같은데 위에보면 어지간하면 유죄인정이 안되는 모양이던데 범죄자 가족은 참 뻔뻔스럽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1203030448589
이건 우리가 안타까워할 일도 아니에요. 그 성범죄자가 결국 지 자식까지 죽인거니 그 놈이 안타까워할 일이죠.
지네가 억울가니 뭐가 억울하나요? 신상 공개는 피해자 상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성범죄자가 자기 자식과 남의 딸 다 잡았네요.
성범죄 피해자에게 원인 돌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원 버스 기사들이 그렇게 애들 추행이나 담배 사주는 대신 담배 한갑에 삽입섹스 중딩 어린애들 꼬여서 많이 한대요
버스뿐만아니라
비싼 동네 대형승용차 + 운전기사로 애들 태워다주고 그런데서도 기사가 애들한테 그런짓 한대요 . . .
사건 범죄로 걸린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 그냥 정신과 상담에서 나오는 경우도 많고
여기 학부모들 많으니까
경각심 가지시라는 차원에서 한번 써봐요
어릴때 이상한 버스 기사 있엇는데 우리들은 그게 성추행이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한 20년 좀 덜된 일이지만..
가족이 부끄러워할 짓을 안했어야 마땅한거죠.
타인의 인생을 망가뜨린 죄는 그 무엇으로도 보상되지 않습니다.
신상공개 더 자세하게 더 공개적으로 범인이 죽을때까지 해야 합니다.
성범죄를 한 가해자에게 너무 관대한 우리사회의 단면입니다.죽은건 안타깝지만 그아이가 피해자입장은 생각하지않고 자신의 수치심만 생각한것같아 씁쓸하네요.
성적 잘안줬다고 교사를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고발해서 직장도 짤리고 계속 쫒겨나고 등등 일생을 고통받는 남자가 용의자가 되었다가 옛날 누명까지 벗은 에피도 있었어요. 그렇게 무고도 가능하다는 점과 미국은 성범죄자 관리가 참 철저하다는 점이 교훈 포인트. 무고는 없어야하고 나쁜 시끼들은 미국처럼 관리되고 격리되어야겠지요
아 저도 그 미드 봤긔
미국은 무고가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실제 범죄자도 쑉쇽 다 빠져나간다는거 오히려 범죄 가해자들이 피해자들 협박하고 그런다고 ..
성범죄자의 처벌을 좀 더 강하게 하고, 대신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전과자라도 뉘우치고 열심히 사람이 있는 법인데, 이런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면 살기 힘들것 같아요.
진짜 나쁜 사람이라면 주변에 공개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겠죠.
그 애한테는 너무나도 슬프고 안됐지만 그래도 공개를 해야 하고 공개 수위를 더 높게 해야 한다고 봐요.
부모의 업죄가 자식을 잡았군요.
이렁 것을 보더라도 부모가 죄를 짓지 말아야 돼요.
성범죄자의 처벌을 좀 더 강하게 하고, 공개 수위를 더 높게 해야 한다고 봐요 2222222222222222
그런데 .. 애들 있는 집에만 그런 편지가 가나요?
어른들만 있는 집도 알려 주었으면 더 좋겠는데 ...
여자들 있는 집은 다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죽은 이 이아의 아버지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두 짐승.
원죄는 다 아버지란 이름으로 아버지 노릇 제대로
못한 작자들때문에...ㅠㅠ
성범죄는 재발 확률이 무지 높아요. 아동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는 공개 되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죠.
불쌍하지만 남의 자식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다 자기 업이죠.
자식 키우는 애비가 그런 짓 한건 더욱 동정 받을 일이 아니구... 자식은 자기 업보죠.
죽은 아이 명복을 빕니다.
윤창중 가족들은 어찌살라고...
자식 죽음이야 안타깝지만 죽었다해서 그 죄를 동정할 바는 아니죠.
무고일 수 있거나 그런 접근은 오히려 가능해요.
그런데 범죄가 확실한 경우 당연 공개해야죠.
그치만 성범죄자 공개되서 파급되는 효과 우리 나라는 미흡한 편이죠.
서구에서는 온동네 사람들이 이사가라고 네가 살 곳은 없다고 폭력적으로 시위해요.
아들은 가엽지만 그 아버지란 사람을 두둔하고 싶진 않아요
신상공개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봐요
가뜩이나 우리나라 성범죄는 형량도 낮고 재범률도 높은데
전자발찌 차고도 다시 성폭행 저지르는 범죄도 있잖아요
신상공개마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성범죄는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은 범죄이기 때문에 신상공개가 꼭 필요해요
할 수 없는 일이죠.
그걸 아는 놈일까요? 짐승만도 못한 애비놈이?
성폭행 피해자는 평생 정신치료 받아도 치유가 안돼요
피해자+잠재적 피해자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가해자 놈 가족까지 생각해서 배려해야 해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인권적이었는지?
짐승에게 깔려 숨조차 쉬기 힘든 여린 생명+인권 개무시하는 무지막지한 나라인데?
피해자와 그 가족들 인권은 안드로메다로 갔는데 가해자 쪽 인권을 생각하는건 진짜 언어도단임.
성추행 당한 여자아이와 그 가족은 생각안하시나봐요.
그 남자 처벌하기까지 그 상황을 떠올리고 증거 찾고 할때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12살 여자아이가 평생 안고 살아갈 더러운 기억인데요.
그리고 그런짓 한 남자가 한번만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나바요.
하던놈이 해요
그 죽은 아이는 안됐지만..그 아이는 자기아버지가 죽인거에요
자식도 키우는 사람이 그런짓 하면 안되죠.
신상공개는 반드시 해야해요.
이런일로 신상공개 하지말자 이런소리 나온다는 자체가 웃겨요.
성폭행 피해자 당사자와 가족들은 어떠할까요?
그게 억울하다는거 자체가 그 성폭행범이나 그 가족이나 양심이 없단 소리와 다름 없네요.
지 애비 이름 공개한거지 가족들 공개한게 아니잖아요.
지 애비가. 지 남편이 어린애 미성년자 성폭행한 범죄자인데 그 애비, 남편놈 탓을 해야지
피해자를 탓할까요?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는지? 저런 새키들 계속 재범 저지르는데 어쩌라는건지?
하 뭘 어쩌라는 건지. 저 위에 링크 똥아 기사. 진정 찌라시답네요.
무슨 신상공개가 아들 죽인 것 마냥..말은 똑바로 해야지..그 애비가 아들 죽인 것을..
성범죄자(아동이든 성인이든) 처벌은 더 강화해야합니다.
성범죄자 가족들이 억울하다는건 적반하장격인 얘기구요.
성범죄 특히 미성년자대상 성범죄는 가장 극형에 처벌해야해요. 지금 신상 인터넷 공개정도도 그 수위는 너무 낮다고 보고요. 그것만으로는 수많은 잠재적 미성년대상 성범죄자들를 예방하기엔 미미한거예요.
자기가 그런행동을 해놓고 남탓을 하나요?
그런일 저지르지않았으면 신상공개될일 없쟎아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거네요
자기가 선택해서 죽은거죠
그런 일 있다고 다 죽는거 아니죠
하지만 피해자는 자기가 선택해서 피해를 당한것도 아니예요
가해자 가족은 죄가 없지만 아버지는 그 아이를 성추행했고
그 아들은 자살로 그 아이를 2차 충격에 몰아 넣은거죠
아버지가 성추행 했다 주변에 손가락질 받았다 ....손가락질 받은 피해도 감당이 안되 죽음을 선택할정도인가요 ? 그 아들을 죽인건 아버지이지 신상공개나 그 어린 아이의 신고가 아니죠
죽더라도 그점은 똑똑히 알고 갔어야죠..아버지의 다른 점은 존경을 하더라고 자기의 고통은
아버지가 원인제공자임을 인정했어야 하는데
거의 자기 가족이 피해당한것만 유서에 써놓고 갔더라구요
자기가 당한 정시적 고통만 생각하고
그 아이가 당한 고통에 대해서는 그만큼 생각해봤는지 싶던데요
아버지가 잠깐의 좌절이지만 곧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서 존경스럽다 ..이렇게 썼더라구요
성범죄 법이 더 강화되야 할듯......
그 아들을 죽인건 엄연히 그 아버지죠.
유서보니 그 집 분위기가 어떤지 알만하더군요.
왜 이 건으로 신상공개 제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요.
남자의성엔 한없이 관대해요. 성추행인지아닌지 구별도 못할정도 개차반인 남자들이 별로있지도않은 꽃뱀타령에 가해자 옹호해주고.. 가해자뿐아니라 저런생각가진 인간들도 쓰레기같은 인간인건 마찬가지.
우리나라 성범죄처벌수위 아직도 너무너무 약하거든요? 생각좀 하고 삽시다!
그 아이는 안타깝지만
성범죄자 신상공개는 해야죠.
그정도로 여파가 크고 충격이 있을거란걸
좀 더 홍보해서라도 막을수 있는 범죄는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로 봤는데
솔직히 뉴스거리가 거리없나 싶었어요...
그 놈이 제 자식포함 여러 사람 죽인거에요.
신상공개가 그놈 자식을 죽인게 아니죠.
그놈이 그리한거죠
신상공개가 그리한게 아니라.
머리가 있음 자기의 행동 결과를 알고 단두리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 학생에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미안함도 모르는 가해자 가족들에겐 유구무언입니다
이 모든게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탓입니다
성범죄는 피해자의 인생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뜨릴수 있다는 것
무고한 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성범죄에 관한 저조한 신고율을 볼때 평생 억울한 상처 혼자 끌어안고 사는 피해자들에 비해 이사회적 인식과 법체계는 가해자에게 유리한 시스템이죠
대표적으로 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고작 몇년 형 치루는 조두순이나, 국회의원으로써 큰 영향을 끼치는 강용석의 성희롱 발언에도 공인활동을 버젓이 하는거보면
며칠전에도 성범죄 가해자가 자신을 신고했단 이유로 감방에서도 피해자에게 협박편지를 보낸 일이 기사화되었는데 성범죄자들은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더라구요 자신은 즐겼으니까요
대한 범죄 처벌은 무조건 강화시켜야 되요.
예전에 회사동료랑 밥을 먹으면서 누군가가 성추행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학교선생인데 아이가 책상에 엎드려자길래 깨우면서 손가락으로 아이의 손바닥을 간지럽혀서 깨웠다, 그런데 그 아이가 성질을 내서 훈계하면서 쇄골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애가 기껏 12살 정돈데 그거가지고 성추행이니 어쩌느니 하길래 밥 먹다 말고 딱 잘라서
[내가 볼땐 딴 생각이 있었네!] 라고 해 줬습니다.
애를 깨우는데 왜 굳이 손바닥? 왜 굳이 쇄골 아래쪽을 찌르면서 훈계?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여자들이 볼때 그건 분명히 딴 생각이 있는 행동이다. 라고 했죠.
문제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 행동을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그런 행동으로 인해 성추행으로 신고되면 진심으로 억울하다고 생각하죠.
어릴때부터 성관련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합니다. 부모들이요.
공개한 법이 아이를 그렇게 몬게 아닙니다.
성추행한 아빠가 문제인거지.
아이는 죄가 없지만 그 아버지는 그렇게라도 죄의 무게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의 원죄죠. 차라리 그 사람이 자살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신상공개를 안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게 무서우면 남의집 아이를 성추행 하지 말아야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상공개는 해야 한다고 봐요.
자기 가족 생각한다면 성범죄는 저지르지 말아야지요.
그것 또한 모두 성범죄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입니다.
두고두고 땅을치고 후회할 짓을 그 애비가 한거죠.
오롯이 그 짐승애비잘못.
신상공개제도는 아무런잘못이 없음.
죽은 아이는 안됐는데 아버지가 범죄자가 맞다면 그 아버지의 탓이죠.
그런데 혹시 정말 누명을 써 억울한 경우라도 그러므로 신상공개가 안되는 건 아니죠.
신상공개는 앞으로 더 강력해져야 하죠.
다만, 꽃뱀이나 누명 오해에 따른 사건도 있을 수 있으니 성범죄 관련 수사의 헛점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고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사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면 되는거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어디.
그러고 보니 김구라는 버젓이 방송활동 까지 하네여 ㅠㅠㅠㅠ
어릴때 이상한 버스 기사 있엇는데 우리들은 그게 성추행이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한 20년 좀 덜된 일이지만..2222
저도 무슨 일 당한 건지 자세히 쓸 순 없지만 초등학교 4학년때 다니던 수영교실 버스기사...
아... 정말 지금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의 성추행이었어요
무슨 일 있었어요?
그럴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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