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툭하면 법으로 법적으로 운운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법 떠들면 유식하게 봐줄꺼라 아는건지

///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3-12-03 17:25:08

뭔 수만 틀리면 법적으로 법으로라고 법부터 따지는 분들

법을 논할정도로 유식한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 중엔 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모르는 무식한 부류가 훨씬 많은듯

세상엔 법적으로 따질 수 없는 일들이 훨씬 많지 않나요

법으로 따진다해도  민사 소송꺼리도 안되는 경제성없는 상황들이고

실제로 민사소송이라도 한번 해봐요 얼마나 피곤하고 소모적인게 법따지는건데

IP : 14.33.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3 5:28 PM (113.131.xxx.238)

    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일도 있지만,

    법으로 해결이 될 경우엔 이기적인거 아니죠. 오히려 법으로 하는게 제일 정당하고 깔끔하게 이익이니 손해니 따져서 제대로 처리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2. /////
    '13.12.3 5:30 PM (14.33.xxx.28)

    법 당연히 따져야하는거고 꼭 지켜야하고 있어야하는게 법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민사소송도 걸기 힘들정도로 별거 아닌 상황에서 법부터 따지는 분들 얘기하는거예요

  • 3.
    '13.12.3 5:33 PM (113.131.xxx.238)

    저도 적었잖아요. 법으로 해결안되는것도 있지만 법으로 해결 될 경우를 적은거잖아요.


    첫째댓글님, 님이 말하는 솔직하다면서 이기적이라는 사람들요, 제가 보기엔 그런 사람들 중에는 진짜로 진실된 사람이라도 있죠.

    배려운운하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더 무섭더군요. 배려있는 척하면서 결국은 자기 체면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인거죠, 진정 남의 이익이 더 추구되는 배려가 아닌 남도 이익이 되긴하지만 진정으로 자기 이익이 더 먼저인 사람들이 배려 운운 잘 합디다.

  • 4. ///
    '13.12.3 5:56 PM (14.33.xxx.28)

    법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소송으로가도 경제성이나 생산성이 있는 경우를 두고 얘기하는거니 제가 얘기하고싶었던 부분과는 별개의 상황이네요 갑자기 복잡하게? 나가는거 같은데요
    가령 홧김에 법대로하겠다고 밀어붙였다가 법무사선에서 소송까지는 힘들다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사안을 두고 말하는거예요
    툭하면 법으로 법적으로 운운하는 분들 얘기한거고 당연히 법으로 해결해야되는 상황은 논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093 새누리당 막말리스트.jpg 1 썩을넘들 2013/12/12 622
330092 민주 김광진 ‘친일행위자 국립묘지 안장금지법’ 발의 12 참맛 2013/12/12 654
330091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라네요.. 57 1219 2013/12/12 35,156
330090 머리 파마안하고 커트만 하시는분계세요? 2 ... 2013/12/12 2,528
330089 축의금 안 주기/안 받기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6 palmos.. 2013/12/12 1,582
330088 가족끼리 모여 아파트를 구매할 경우 말입니다. 2 vagabo.. 2013/12/12 1,081
330087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볼 때 추운가요? 8 처음 2013/12/12 1,784
330086 정말 북한이 부럽다 부러워 7000조 래 ㅎㅎ 15 호박덩쿨 2013/12/12 2,321
330085 전북 전주에 초등6학년 농구 배울 곳이요~ 1 엄마 2013/12/12 840
330084 에어워셔에 공기청정 기능이 없다니;;; 5 한적한시골에.. 2013/12/12 3,029
330083 지금 날씨는 되게 포근하네요~ 3 2013/12/12 871
330082 부정선거-마트에서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4 상처 2013/12/12 1,382
330081 ‘安신당 가겠다’…민주당 광주시의원 탈당 ‘러시’ 11 탱자 2013/12/12 1,213
330080 아까 눈길에서 차가 멈췄어요!! 2 시껍시껍 2013/12/12 1,337
330079 사두면 가치가 오히려 올라가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13 Boston.. 2013/12/12 3,578
330078 '민영화' 가 네이버 검색어에 뜬 이유 8 세우실 2013/12/12 2,649
330077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써먹을 방법 2 ........ 2013/12/12 692
330076 내일자 장도리.jpg 저녁숲 2013/12/12 1,095
330075 매달 받아볼 패션&뷰티 정보 알찬 잡지 추천좀 해주세요^.. 혹시 2013/12/12 794
330074 인조모피 조끼 1 궁금 2013/12/12 1,120
330073 제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는데...단순 관절염? 2 000 2013/12/12 1,009
330072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싸만코가 첨나왔었어요 18 2013/12/12 975
330071 아버지 생신상 곁들일 메뉴 뭐가좋을지... 6 고민중 2013/12/12 1,177
330070 외국에서 오는 교포 여대생, 여고생 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8 ^^ 2013/12/12 1,032
330069 부일외고가 그리 쌘 학교인가요? 3 부일외고 2013/12/12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