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저도 텝스 800넘기기 쉽지 않았고
정말 산을 타는 기분으로 시간을 들여서 공부..
지금도 영어는 힘든데
여긴 초등생들이 토플 100이 넘고
중딩이 텝스 800,900도 넘고
저런아이들
대치동,목동에서 학급당 도대체
몇명이나 있나요?
좌절...
세상은 정말 넓고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없단 생각이...
어른인 저도 텝스 800넘기기 쉽지 않았고
정말 산을 타는 기분으로 시간을 들여서 공부..
지금도 영어는 힘든데
여긴 초등생들이 토플 100이 넘고
중딩이 텝스 800,900도 넘고
저런아이들
대치동,목동에서 학급당 도대체
몇명이나 있나요?
좌절...
세상은 정말 넓고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없단 생각이...
원글님도, 저도 어릴 때부터 영어교육 받았으면 잘했을거예요.
시대 탓이죠....
저희 애들도 영어 잘해요. ㅋㅋ
제가 못해서 좀 시켰어요. ㅎㅎ
그렇게 자꾸 남과 비교하시면
민사고, 특목고 영재,
끊임없이 비교하셔서 낙담하셔야해요..
영어교사보다 훨씬 나은 어린학생들이 널리고 널렸는데요
그걸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시다니..ㅎㅎ
당연히 과장이 섞여있죠. 텝스 900 넘어가는 중학생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손꼽힐겁니다.
역대 만점자가 단 한명인 시험인데요.
기존 서울대생들도 로스쿨이나 의전 준비하는 학생에 한해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는 시험이죠.
그리고 좋은 외고 다니는 학생들조차 텝스점수가 800 넘기기 위해 방학 때 엄청 열심히 학원 다닌답니다. 600점대 친구들도 아주 많구요. 인터넷으로는 뭔말을 못하겠습니까 하하
텝스 6번 시험에 958점 최고 점수 찍고,
토플 1번 시험에 118점,토익은 1번 시험에 990점 받은 고3 딸아이가 있습니다.
요번 연,고 수시에서 이런 스펙 가진 아이들 너~~~무 많이 봤어요.
요즘 영어 잘하는 아이들 많아요~~
윗님 따님이 어떤 책으로 공부했는지 자세히좀 ..혹 해외경험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