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는 없지만 맛난 김장김치를 먹고 싶어서
작은 김치냉장고를 찾아헤메고 있어요..(가급적 좌우가 좁고 위로 높은것..)
그런데 작은것들은 다 앞에 괴상한 꽃무늬 등등으로 맘에 안들어요 (게다가 위로 여는것뿐)
그러다가 새로나온 이 냉장고를 발견했는데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433269338&pos_...
요 물건 어떠세요? 브랜드가 없는게 좀 맘에 걸리고, 가전제품은 신제품 잘 안 사는지라 고민중이에요..
저도 이거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저긴 비싸네요
며칠전 안녕마트에서 사십팔만 얼마인가 하는거 봤어요
고민 같이 해요.....
불편해도 맛있는 김장감치 먹으려면
실험 결과도 그렇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는데 위로 여는 것이 제일 좋다고 했어요
저렇게 작고 좁고 길쭉한 김치 냉장고라.....
냉기가 제대로 대류하고 문 열때마다 냉기가 확확 다 빠져 나가지 않을까요?
요즘 다시 무늬없는 가전제품이 다시 유행합니다.
좀 더 찾아보세요.
가격 딱 안성맞춤인데
과연 김치가 맛있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뚜껑식은 작은거 없나요
김치맛이 유지되려면 온도가 일정해야하고
온도가 일정하려면 여닫을때 냉기가 안나가야해요
앞으로 여닫는거보다는 뚜껑있는게 냉기가 안 나가죠
스탠드형도 가능하게 냉기 안나가게
밑에 서랍식으로 만들고 윗부분도 안쪽에 한번 더 막아놨잖아요. 마치 야채칸처럼 한번씩 더 막아둔게 그 때문인데
이 모델은 그런 장치가 안보이네요
울엄마는 스탠드형 써도 김치는
왠만하면 밑에 서랍쪽에 넣더라고요
저는 작은거 십여년전에 대우 이름이 진품?인가 이 김치냉장고 샀는데(120리터)
지금도 고장 한번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맛이 없어요.
똑같은 시댁 김치 저희집 맛하고 시댁에 있는 김치냉장고의 김치맛하고 달라요.
전 저거 고장나면 작은걸로 다른 브랜드 사야지...하고 있답니다.
클라쎄라 후에 나온거니 아마 기술이 달라졌을수는 있겠죠..
저희 클라쎄 자주색 뚜껑식 쓰고 다음해 김장철까지 끄덕없고
저희 시댁 딤채 뚜껑 쓰는데 김치가 흐물거려요.
얼마전 클라쎄 뚜껑형 샀는데 이건 일단 디자인이 좋네요~
저희남편 김치냉장고 만드는 회사다니는데 뚜껑있는게 훨~좋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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