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 미국영화 보면 아직 10대애들이 베이비시터 같은 일을 하더라고요
남의집 애기 봐주는거 같은데
젖떼서 좀 걸어 다니는 그런 애들이나 갓난애기 등등을 봐주던데
그런 어린애들은 그 알바 할때 베이비시터 교육 같은거 받고 하는 건가요?
전 성인이지만 아직 결혼전이라 그런가 솔직히 갑자기 애들 보라고 하면 못볼꺼 같거든요
우유 타는 법도 모르고 기저귀 가는법 애기 안는법도 몰라요
애기를 딱히 안좋아 해서요..
미드나 미국영화 보면 아직 10대애들이 베이비시터 같은 일을 하더라고요
남의집 애기 봐주는거 같은데
젖떼서 좀 걸어 다니는 그런 애들이나 갓난애기 등등을 봐주던데
그런 어린애들은 그 알바 할때 베이비시터 교육 같은거 받고 하는 건가요?
전 성인이지만 아직 결혼전이라 그런가 솔직히 갑자기 애들 보라고 하면 못볼꺼 같거든요
우유 타는 법도 모르고 기저귀 가는법 애기 안는법도 몰라요
애기를 딱히 안좋아 해서요..
보통 커뮤니티에 베이비시터 교육과정이 있지만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건
아닌 듯 해요.(캐나다 온타리오 주)
만 13세부터 베이비시터로 일할 수 있지만
십대가 갓난 아기을 돌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적어도 우리 타운에서는
보지 못했어요)
교육과정에서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각종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주지만
모든 십대 시터들이 그 과정을 이수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십대에게 갓난 아기를 맡기는 엄마는
흔하지않을거에요.
저도 온타리오에 사는데요
딸애가 고등학교 과정에 그 코스가 있었어요.
선택하는거라서 우리딸은 안했지만
그 코스 들어간 딸 친구는 실제로 인형 들고가던데요...
아주 옛날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제가 13살때 미국서 베이비시터 했었어요
그때는 그런 코스 같은것도 없었구요
그냥 아기는 아니고 24게월 정도 된 아이들부터 8살까지
몇시간씩 데리고 놀거나
밤 시간에 부모가 저녁데이트나 영화한편 볼 정도로 한 4시간 정도씩 봐주는거였어요
고등학생 정도 되면 아기들도 봐주고 했지만
배이비시터를 하느니 차라리 식당에서 왜이트레스 하면 돈을 더 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