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ebs 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어려운 이웃 돕는 프로인가본데요..
예고편? 봤는데.. 삼형제가.. ㅜㅜ 에휴..
엄마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에 굶지는 않겠죠, 라는데.. 에구..
방송때문이겠지만.. 참 질문도 잔인하다 싶었네요..
다시보기 해서 볼까.. 하다가, 제가 감정이입이 심한 사람이라 그런 프로그램 한번 보면 제가 아파서 힘들더라구요..
ㅜㅜ
돕고싶은마음도 있는데
보통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도움 주고받는거 어떻게 진행되나요?
ebs 게시판 가보니 돕고싶다는 글에 안내도 해주는거 같기는 하네요.
경험있으시면 얘기좀 들려주시고요..
그 아이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가요? ㅜㅜ 아무도 없는건지.. 잠들때 애들 셋만 얇은 이불에 자던데..
벽이란 벽에는 아이들이 했겠지만.. 낙서가 잔뜩 된 방안에서.. 난방은 되는지.. ㅜㅜ
예고편만 봐도.. 애들 눈빛 얼굴.. 계속 떠오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