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점심먹으로 가고 조용한데 이어폰으로 듣고있자니 행복해요.
음악을 할줄 안다는건 참 축복인거죠..
저도 히사이시 조 음악 좋아해요..
특히 키쿠지로의 여름 ost에 수록된 summer, the rain 자주 듣곤 합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라고 투시디 앨범 나온거 있어요. 차에 두고 들어서 아직 전곡은 다 못들었네요.
소시적,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에 푹 빠졌을 때 히사이시 조 OST 들으면서 얼마나 감상에 젖었는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들이에요.
그사람이 토토로와 태왕사신기 음악도 만들었죠?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곡 링크해주셔서 점심시간이 행복하네요. 원글님 감사드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