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1. 받은거 없어서 모르겠어요.
'13.12.3 12:04 PM (110.47.xxx.176)양심없게시리 몇 푼 헌금하고는 고리이자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조상들이 바친거나 되돌려 달라고 요구 중인데 영 소식이 없네요.
2. 그래요
'13.12.3 12:13 PM (221.151.xxx.158)내가 어리석게 구하는 것도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면 큰일나겠죠?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네요.3. 메이
'13.12.3 12:20 PM (61.85.xxx.176)지금의 그 절박함이 오히려 전환의 계기가 되어 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것이죠. 기도는 해주세요 보다 왜 지금의 상황까지 왔는지에 대한 무지함을 깨닫고 지혜를 얻어야 앞으로 있을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답니다 또 그 계기로 한단계 더 성숙해지고 발전이 있는거죠
4. ......
'13.12.3 12:34 PM (125.138.xxx.176)우선 맘속으로 그분(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이 내속에 내숨결보다 가까이서 날 지켜보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하고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간절한 바램으로
..이렇게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이거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잘 해결해주세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잘 인도해주세요
하고 한참동안 간절한 맘을 품고 있어요5. ㄴㅅ
'13.12.3 1:28 PM (218.52.xxx.169)저도 윗님 처럼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보니
제가 간절히 기도 했던 것들이 이뤄져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됬어요 신기하게도요...
제가 젊은시절 애타게 절실하게 기도했던 것들에
지금 제가 있더군요
모든게 다 그렇진 않지만 정말 절실했던 부분은
들어주셨어요 나이롱신자에 기도도 제멋대로
드리지만요 감사함에 눈물이 핑돌았어요6. ..
'13.12.3 1:54 PM (121.168.xxx.252)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