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중 한엄마가 아파서 큰일이예요.
남편은 구조조정으로 실직된후 선배일터에서 임시직으로 근근히 생활비 버는정도이어서 이 엄마가 알바로 궂은일 하는중이었는데 이엄마가 아픈거에요.
의사말로는 집안일도 하지말고 쉬어야 하는 병이래요.조금 활동을 하면 피부에 붉은점이 생기더라요.
이 모임엄마를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을까요?
일회성으로 김장이라두 갖다주는게 낳을까요? 아님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해봐야 할까요? 좋은 생각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모임중 한엄마가 아파서 큰일이예요.
남편은 구조조정으로 실직된후 선배일터에서 임시직으로 근근히 생활비 버는정도이어서 이 엄마가 알바로 궂은일 하는중이었는데 이엄마가 아픈거에요.
의사말로는 집안일도 하지말고 쉬어야 하는 병이래요.조금 활동을 하면 피부에 붉은점이 생기더라요.
이 모임엄마를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을까요?
일회성으로 김장이라두 갖다주는게 낳을까요? 아님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해봐야 할까요? 좋은 생각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자반증이래요. 집안일도 하지말라 할정도면...
남편분이 건강하시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시고 생활비를 벌어서 써야죠.
아픈사람이 일 할수는 없으니...
친구분들이 해줄 수 있는건 돌아가면서 반찬이나 해서 갖다주고
가끔 가서 대청소 해주는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여름에 앓았어요. 약먹고 움직이지 말아야 해요 움직이면 혈액을 타고 증세가 심해지는거 같아요
주로 하체에 나요. 그런데 그게 뭐가 나는게 아니라 모세 혈관이 터지는 거라고 하고요
밖으로 증상이 보이지만 안으로 똑 같은 증상이 나올 수 있어요. 그게 신장에 생기면 단백뇨가 나오고 그
게 심각한 증상이예요. 그래서 혈액 검사 일년 정도 주기적으로 해주라고 했어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그냥 신경써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엄마, 올해 누가 쌀을 한가마니 주셨어...내가 나눠줄께..., **엄마, 우리집 김치가 맛나네, 한통 줄께, 맛봐..., 이런식으로...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잖아요. 그런거 조금씩 나누는것도 크지 않을까 싶은데...
좋은 친구분들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