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정이 한개 잡혔는데
취업이 잘 안되서 급한 마음에 일도 좀 힘들고 집에서 거의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이력서를 넣어 봤거든요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평소 그 쪽은 일이 힘들고 박봉이라는걸 알아서 인지 갈까 말까 그러네요
그냥 면접 연습 한다 생각하고 다녀 올까요
초행이라 3시간 거리인데 답답 하네요
면접일정이 한개 잡혔는데
취업이 잘 안되서 급한 마음에 일도 좀 힘들고 집에서 거의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이력서를 넣어 봤거든요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평소 그 쪽은 일이 힘들고 박봉이라는걸 알아서 인지 갈까 말까 그러네요
그냥 면접 연습 한다 생각하고 다녀 올까요
초행이라 3시간 거리인데 답답 하네요
다 경험인데 일단은 무조건 다녀오세요. 되던 안되던 그건 그 다음 문제.
거리가 3시간이요? 저라면 연락온곳에 정중히 거절할것같습니다.
맘이 조급하신 모양인데 좀더 알아보시는게 그래도 연말 지나면 좀 낫지않을까요?
구직이 처음 아니시고, 그 계열엔 절대 갈생각이 없다면 굳이 안보러 가셔도 될듯해요.
연습이 목적이라면 가지마세요.
저도 사회초년생때 달리 할일도 없고 어차피 가지도않을 회사들까지 여기저기 면접 다니다가 자존감만 더 바닥 되더라고요. 이상한 면접관 이상한 회사도 많이봤고...
젊을때 이경험 저경험 닥치는대로 다해보는게 꼭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예상되는 삽질은 피하며 살고, 그시간에 어학 공부라도 더하세요.
일단은 면접은 보고 거절하셔도 되지 않나요?
불리한 조건을 모르고 넣은 것도 아니고...
안가는 게 나을 듯 해요
면접이 다 거기서 거기고
묻는 말 뻔하고
3시간 거리는 너무 멉니다
세시간 거리를 매일?
만약 자신없는거리라면 그 면접을 애초에 왜가나요??
사회초년생때 달리 할일도 없고 어차피 가지도않을 회사들까지 여기저기 면접 다니다가 자존감만 더 바닥 되더라고요. 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