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15년된 아파트인데요
현관문이 뻑뻑한게... 문열고 닫을때... 끝까지 닫혀지지가 않고 스~르~르 닫히다가
꽉 안닫혀져져서 도어락이 걸리지가 않네요
손으로 아래 동그란 핸들을 잡고 밀고 당겨야 닫히는데...
문 자체가 고장난건지.... 아님 다른곳이 이상있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은 들고날때 암생각없이 열고 휙 나가버리니... 집에 다른사람이 없으면 열려있는 빈 집이
될꺼같구요
울남편은 영 손재주도 관심도 없어서.. 말했더니 사람 부르라고 하는데(한 번 보는척이라도 해야지)
이건 어디에서 고치는건지?.. 관리실에 얘기하면 도와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