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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현관문 고장

... 조회수 : 7,309
작성일 : 2013-12-03 09:14:31

지은지 15년된 아파트인데요

 

현관문이 뻑뻑한게... 문열고 닫을때... 끝까지 닫혀지지가 않고 스~르~르 닫히다가

 

꽉 안닫혀져져서 도어락이 걸리지가 않네요

 

손으로 아래 동그란 핸들을 잡고 밀고 당겨야 닫히는데...

 

문 자체가 고장난건지.... 아님 다른곳이 이상있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은 들고날때 암생각없이 열고 휙 나가버리니... 집에 다른사람이 없으면 열려있는 빈 집이

 

될꺼같구요

 

울남편은 영 손재주도 관심도 없어서.. 말했더니 사람 부르라고 하는데(한 번 보는척이라도 해야지)

 

 

이건 어디에서 고치는건지?.. 관리실에 얘기하면 도와주실런지?

 

 

 

IP : 115.137.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9:20 AM (1.241.xxx.70)

    문 경첩 부분에 기름칠하세요
    wd-40이란 스프레이 제품 이용하시면 편해요
    복도식이라면 경첩부분이 삭아 문이 내려 앉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교체하셔야 하구요

  • 2. ...
    '13.12.3 9:24 AM (121.157.xxx.2)

    현관문 위에 잡아 주는거 교체 하시면 될거예요.
    저희도 교체했거든요. 열쇠집에서 해 줍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3. 프린
    '13.12.3 9:32 AM (112.161.xxx.78)

    쇼바가 문제일수도 있구요
    연결부위가 문제일수도 있는데요
    안닫히는 부분서 문을 살짝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힘을줘서 닫아보세요
    그렇게 했을때 잘 닫히는 느낌이면 ㄱ경칩부분이 문제일거 같구요
    들었을때 들어지는 느낌도 없고 똑같이 잘안닫히면 쇼바문제 일거 같아요

  • 4. titl
    '13.12.3 9:40 AM (221.151.xxx.52)

    저희도 그랬는데 샤시하시는 분께 수리 받았어요.
    문을 잡아주는 힌지라는거에 문제가 있었구요.
    그거 안에 베아링이 다 빠져 없어졌고
    뭔가 다 내려 앉아서 용접으로 다시 올려 붙이더라구요.
    10만원 들여 고쳤어요.

  • 5. ...
    '13.12.3 9:47 AM (115.137.xxx.44)

    이른 아침부터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책만 보는 남편 때문에 집에 문제 생겨 업체 사람부르면 너무 비싸서 여지껏

    제가 어떻게든 고치면서 살았는데... 이건 안되겠네요

    암튼..... 가까이 계시면...따뜻한 커피라도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즐겁고 편한한 하루 되시길.....

  • 6. ,,,,
    '13.12.3 10:01 AM (1.246.xxx.182)

    아파트 현관문이면 문위에 쳐다보면 팔굼치 처럼 구부러진 잡아주는 쇠붙이 있어요
    그걸 아예 풀어버리세요 조절해도 되구요 나사를
    빡빡해서 쾅쾅닫혀도 문제에요 아이들 손가락 나가요
    전에 놀러왔던 아이가 현관문에 찌어서 너무 놀라서 그거 다 해체해놓았더니 좋더라구요

  • 7. ㄹㄹ
    '13.12.3 10:07 AM (115.136.xxx.7)

    도어체크요.
    위에 달려서 문 저절로 닫히게 조절하는거요.

  • 8. 우와
    '13.12.3 10:33 AM (14.52.xxx.114)

    대박대박 원글님과같은 고민맘인데 두번이나 기사님 불러 체크했을때도 못잡아 아직도 불편하게 닫는데. 82에서 해결해 주셨네요 원글님께도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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