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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원 종복몰이 프레임 깨기로 공안정국 진입에 저항하네요

참맛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3-12-02 21:34:54
문재인의원 종복몰이 프레임 깨기로 공안정국 진입에 저항하네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6988

...
지금 바끄네가 가고 싶은 길은 아버지 박정희식의 유신통치 방식이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들을 내편 니편으로 나누고
 
국민들의 정치적 표현을 막고 대통령에 대한 두려움을 심기 위해 지금 종복몰이가 한창 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신유신시대로 가고 사람들의 투표행위는 과거 박정희때 체육관 선거와 비슷한 현상을 가지게 됩니다
 
즉 바끄네와 새눌당을 찍지 않으면 종북이 되고 야당을 찍으면 종북이 되는 그런 정치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겁니다
 
문재인의원은 치열하게 독재에 저항했고 민주주의 위해 싸웠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의원은 바끄네에게서 소름끼치는 뭔가를 느낀것이죠
 
지금 이 시국이 단순히 바끄네와 여당 대 야당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바끄네가 이 나라를 통채로 조종할려는 움직임을 읽었다고나 할까요
.
지금 계속 몰리는 상황에서 방어만 급급하다 보면 나중에 미쳐 손을 볼수 없는 정도로
 
바끄네를 비롯한 수구세력이 이 국가와 사회를 장악 당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의원 과거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불태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자신의 가야할길을 택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문재인의원 정치적생명을 걸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일 강도높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IP : 121.182.xxx.1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9:37 PM (118.42.xxx.32)

    동감해요...

    문재인 화이팅..

  • 2. ㄱㄷ
    '13.12.2 9:38 PM (211.238.xxx.16)

    문제인 님이 보는 것처럼...
    호락호락한 분은 절대 아닐 거라는...

    응원합니다...

    그러니 쥐박이가 그런
    별 짓거리를 한 것도...두려움이라는...

  • 3.
    '13.12.2 9:48 PM (14.45.xxx.33)

    제가봐도 본인을 던지시는것 같네요
    이시기 우리가 이겨야될텐데 무섭긴합니다

  • 4. ...
    '13.12.2 9:52 PM (128.103.xxx.140)

    지금 이 시기에 저항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를 설명할 의무가 있죠. 문재인의원님 살아계시네요...

  • 5. 럭키№V
    '13.12.2 9:52 PM (119.82.xxx.166)

    211.246.xxx.24 / ㅋㅋ거리는 모습이 짠하다 ㅉㅉㅉ

  • 6. .....
    '13.12.2 9:56 PM (184.148.xxx.92)

    211.246.xxx.24 / ㅋㅋ거리는 모습이 짠하다 ㅉㅉㅉ 2222222222222222

    그동안 문재인 의원이나 국민이나 박그네가 제대로 해주기를 바라며 지켜봤던거지, 가만히 있던게 아니고~~~

  • 7. ......
    '13.12.2 9:56 PM (58.233.xxx.47)

    별 내용도 없는 댓글에 ㅋㅋㅋ는

    뭔가 무척 신경쓰인다는 거죠???

  • 8. 공감
    '13.12.2 10:00 PM (125.178.xxx.140)

    그리고 지지합니다

  • 9. ...
    '13.12.2 10:06 PM (223.62.xxx.69)

    문님이 드디어 결단을 내리셨군요
    격하게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 10. 동의
    '13.12.2 10:06 PM (175.123.xxx.53)

    문재인님을 지지합니다.
    사심보다 국가와 정의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단순히 대선 출마가 목적이 아님을 압니다.
    부디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 11. 정의롭게
    '13.12.2 10:11 PM (217.72.xxx.181)

    지지합니다~~
    종북몰이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 12. 31533hot
    '13.12.2 10:16 PM (49.1.xxx.237)

    비정상적인 종북몰이이긴 했어여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거 눈에 빤히 보여요

    뽑은지 1년이 되엇는데, 설마했는데 진짜 심해지세요

  • 13. 가브리엘라
    '13.12.2 10:20 PM (39.113.xxx.34)

    저도 문재인님이 자신을 던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리석은자들이 대권에 욕심이 있는것처럼 호도하지만 그건 그분을 모르는거죠.
    젊은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자신을 내던진 분입니다.
    독재자의 딸이나 거기 빌붙어서 어떻게든 권력의 찌꺼기를 탐하는 자들과는 비교할수없는 분입니다.
    특히나 조경태같은 자들이 그이름을 들먹거릴 분도 아닌것을...
    오늘 여러모로 열받는 날이네요.

  • 14. 강하게
    '13.12.2 10:28 PM (175.212.xxx.39)

    맞대응 하는 문재인 의원님 응원합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비겁하게 행동하는 자들 꼭 기억해 줄테다.

  • 15. hide
    '13.12.2 10:29 PM (61.253.xxx.88)

    너무 선한 인상때문에 걍 나오는데로 얘기하면 다 받아주고 참아준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어이없고 ...그리고 조경태...걍 새누리 가라....거기서 더러운짓 하지말고..

  • 16. 인물이 없어요...
    '13.12.2 10:30 PM (219.254.xxx.233)

    안철수의 행보는 실망의 연속......
    민주당 지도부 꼴도 보기싫지만
    문재인 하나 믿어볼까 합니다.
    아직 문재인만한 인물이 안 보여요.

  • 17. 22
    '13.12.2 10:34 PM (1.246.xxx.6)

    다른 이들은 대권을 보고 나선 것이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은,
    문재인이 스스로 똥물 뒤집어 쓰더라도 질질 끌려가는 이 상황을 뒤집겠다라는 각오로 나선 것 같아요.
    이대로 질질 끌려가면 공안정국이 만들어질까 염려되었겠지요.22222222222222222222

    그치만 문안지지자가 짜증나는건 아니고요.
    둘 이간질 하며 언플하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짜증납니다.

  • 18. 휴직중
    '13.12.2 10:40 PM (175.223.xxx.151)

    문님 화이팅이에요..

  • 19. ***
    '13.12.2 10:42 PM (1.227.xxx.38)

    저도 박창신 신부님과 같은 심정으로 나서고 있는거 같아요

  • 20. 럭키№V
    '13.12.2 10:49 PM (119.82.xxx.166)

    211.246.xxx.24 / 즐감~
    http://www.youtube.com/watch?v=YdONyO_hu3Q

  • 21. 타이밍 좋다
    '13.12.2 11:03 PM (125.177.xxx.83)

    국민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을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들려주셨죠
    문재인 의원의 정치 감각도 나날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 22. ocean7
    '13.12.2 11:17 PM (50.135.xxx.248)

    문재인 의원님 ~~~아자자자자자...자자자!!!!!!!!!!!!!!!!!!!!!!!!!!!!!!!!!!!!!!!!!!!!!!!!!!!

  • 23. 지지합니다.
    '13.12.2 11:25 PM (115.143.xxx.72)

    지지하고 또 응원합니다.

  • 24. 저도 지지해요
    '13.12.3 12:17 AM (116.39.xxx.116)

    요즘 국정충 벌레놈들이 문재인.안철수 지지자들 사이 이간 시키려고 글 엄청 올리는거 그게 바로 문재인이 얼마나 겁나는지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대선 이후 첨으로 노빠란 단어가 나오는 비방글이 올라오는거보고 와..저것들 겁나나보다했네요.
    문재인의 득표률을 가장 잘 알고있을 놈들이니 그의 파워를 가장 잘 알겠죠. 저놈들이 공격하고 이간질 시키는것 반대로만 하면 되요. 앞에 나서서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도 정신 똑ㄱ바로 차리고 저 위에서 ㅋㅋ거리는 벌레새끼둘한테 엮이지맙시다

  • 25. ,,
    '13.12.3 12:24 AM (183.99.xxx.98)

    http://druking.com/50184215225

  • 26. ...
    '13.12.3 12:28 AM (49.1.xxx.168)

    저는 안철수지지자인 아기엄마입니다. 대선때는 문재인찍었지만 안철수가 지원유세 안했으면 더큰격차났을거라 생각해요.
    다음대선도 문재인혼자서는 지금 민주당지지율정도 얻겠지요. 지금발언에대한 호불호를떠나 문재인 혼자힘으로 거의 대권얻을만한 득표를 했다는 맹목적인 발언은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네요.

    저는 알바아닙니다. 아이피검색해보세요

  • 27. 이렇게
    '13.12.3 1:07 AM (175.197.xxx.187)

    점잖고 올곧은 양반이 맘만 먹으면 더 강해지고 독해지지요!!
    외유내강의 본보기같아요.
    요즘 단단히 각오하신거 같아서 기쁩니다!!!

    근데 위에 아기엄마님.
    저도 문재인으로 단일화 안되었으면, 박그네는 막아야하니
    아기엄마님처럼 차선으로 안철수님을 찍었겠지만요,
    그래도 안철수님의 지원유세가 도움을 되었지만,
    그리 크게 이바지했다고 보거나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선거당일 출국한것도 그렇고...미적미적, 계속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유세도 내일인냥, 국민들 마음만큼 적극적이지도 않았죠.
    아마 문재인님도 상황이 바뀌어 그런 태도로 지원했다면 역시 똑같이 비판했을거에요.
    문재인이 아니었음 안철수로는 되었다고 보시나요? 선거 막판쯤 여론 보셨잖아요?
    그러니 양보도 하신거구요. 그런거보면 저도 님 발언이 그다지 객관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죄송해요

  • 28. HereNow
    '13.12.3 5:58 A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으랏차차~~~~~ 화이팅!!!!!!!!!

  • 29. 문재인님
    '13.12.3 8:33 AM (211.187.xxx.53)

    화이팅. 화이팅.

  • 30. 문재인님
    '13.12.3 8:34 AM (211.187.xxx.53)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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