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애매한 이제 4학년 돼는데,,,
욕심도 있고 ,,,잘하는편이에요,,ㅎㅎ 아직 어리지만,,
저희 동네는 목동쪽으로 많이 가는편이고 방배동 강남도 가긴 가요,,,
잘하는 애들이,,
이미 갔죠 2학년때 ,,,
저희집을 전세주고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저는 팔고 보태서 구입도 할생각인데
이남편이란 사람이 적극적이질 않아요,, 성격도 보수적이라 뭘 홀랑 파는거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어요,,그리고
자기 직장이 현재집에서 최적이거든요,,;;;
말로만 우리도 가야지,,,하면서 전혀 적극성을 띠지 않아요,,
남들보면 쉽게 결정하고 이사도 잘도 다니던데,,,,
아마 강남은 우리가 평범한 월급장이라서 가기 싫어하는거 같고,,,
저도 여기서 이러다 그냥 눌러 앉을거 같고,,
나이가 들으니 기동력도 떨어지네요,, 이동네 중학교가 좀,,,,그렇거든요,,
고학년 돼면 원래 살던아이들 20프로만 남는 말도 있고,
본인집 두고 전세가면 2년마다 이사다닐거 각오하고 사시는분들 어떠세요?
제주변엔 대부분 만족이라고 하긴 하던데,,82님들 어떠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