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언니가 우리 집에 문상 와 준 적이 있긴 한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그 언니 12월에 이사가는데
저번 문상 때 너무 적게 해서 미안타면서 쑥스럽게 청첩장을 내미네요
우리는 애들도 아직 어리고 해서 줄까 말까 했다면서..
참 좋은 언니였는데
언젠가부터 소원해지긴 했지만요.
그 집 언니가 우리 집에 문상 와 준 적이 있긴 한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그 언니 12월에 이사가는데
저번 문상 때 너무 적게 해서 미안타면서 쑥스럽게 청첩장을 내미네요
우리는 애들도 아직 어리고 해서 줄까 말까 했다면서..
참 좋은 언니였는데
언젠가부터 소원해지긴 했지만요.
알면서 ~
받은 만큼...
받았으니 주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부조지요.
당연한 도리이되 액수는... ^^
윗님들 참고! ^^*
그 언니가 좀 적게 줘서..
그래도 그 만큼 주지는 못 하겠었서요
좀 넣고 가서 뷔페 먹고 그러면 될까요?
가지 말고 받은만큼 주세여
문상 땜에 그런게 아니고
그 언니가 바쁜지 그리 우리 집을 찾더니 뜸하더군요
저는원래 부르고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자연 어쩌다 안 마주치면 못 보게 되는 정도로..
초반엔 어찌나 부부가 친하려 하는지 귀찮을 정도였는데..
참 맘 씀씀이가 고우시네요.
일반적 경우야 받은 만큼만 하는건데
그 액수가 터무니 없을때... (일만원 또는 몇 천원)
아, 물론 살림살이가 워낙 안 좋다면 그 정성만으로도 감동이겠죠?
어쨌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액수라면 말씀대로 좀 더 얹어서 끼니 해결하고 오면 되겠네요.
^^
맘대로 하세요~ ^^;
얼마나 넣어야 될 지 감이 안 와서요
받은 만큼 넣으라는 말에 현실감이 오네요.
문상과, 결혼식은 다른거아닌가요
결혼식은 밥값이 포함이니, 받은거 + 밥값이 =
적당하다싶네요
좀더 넣고 식사하고 오세요
축의금도 좋지만 손님으로 와주는것도 고마워요
그 언니가 얼마 했는지 몰라서... 외식한다 생각하고 좀더 해서 삼-오만원 정도면 될거 같은데..
그럼 여기 분들이 적정액을 알려주실 듯
다수결로 가는 걸로~
받은만큼주고 결혼식은 가지마세요
그분이 얼마했는지를 알아야 적절한 조언을 해줄수있어요,말씀해보세요~
3만원 받으신 거 같고, 그럼 5만원 넣으시고 남편하고 두 분이서 밥 드세요..ㅎㅎㅎ
제가 너무 마음이 약해서..
그 금액 받고 제가 더 민망해서..
언니도 이럴 줄 모르고 민망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심 10만원 넣고 우리 부부 둘이 가서 점심 먹고 그러고 올려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 날 일이 있다네요.
전 마음 편한대로 해요
3만원 넣으셔서 나중에 후회하실것 같으면 5만원 넣으세요.
전 친구가 5만원 넣었는데 형편이 좀 안좋기도 했는데
그친구 결혼할때 20만원 넣은거 후회 안해요. 친구가 두고두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전 마음이 편한대로 하는게 맞아요 ..
이런 경우에는 오랜 친구와는 다르죠. 이사하고 바로 끊어질 인연이에요.
그래도 문상을 와주었다니 그냥 가지 마시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더 생각해서
금액넣고 그렇게는 안하셔도 되는 자리에요. 그냥 받은만큼 주셔도 될 듯 하구요,
아니면 조금 더 넣으시고 원글님께서 식사하러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그냥 받은만큼 주셔도 될 듯 하구요,
아니면 조금 더 넣으시고 원글님께서 식사하러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22222
5만원 넣고 혼자 가서 축하해 주고 밥먹고 온다. 끝 22222222222
5만원 넣고 혼자 가서 축하해 주고 밥먹고 온다. 끝33333333333333333
5만원 넣고 안가도 될듯...
형편껏 하심이 젤 좋지 않을까요?
받은만큼 한다.
7년전 3만부조받고 지난봄에 10을 했어요 둘이 가니까 식사값은 해야되서요
그리고 시세?란게 있는데 어찌 받을만큼 줄수있겠어요
나이어린집이나 애없는집엔 청첩장 돌리는거 조심스럽던데;;
원글님 혼자라면 5만 해도 충분해요
받은만큼 하시는게,. 친해지려고해서 귀찮았다 하셨으니 플러스하시면 끈 연결 될지도., 받은만큼 하세요.
그정도 사이는 3만원 괜찮죠. 혹시 초상때 멀리 가야했던것은 아니겠지요?
그럼 같이 3만원 해도 됩니다.
부조는 원래 그런거예요.
받은 만큼이 정답이예요
보통 부의금은 3만원 많이 친하면 5만원, 축의금 보통 5만원.
저의 직원들은 보통 이렇게 해요.
3만원 넣고 안가거나
5만원 넣고 혼자 가서 밥 먹고 온다.
3만원 넣고 안가거나
5만원 넣고 혼자 가서 밥 먹고 온다.22222222222
3만원 넣고 안가거나
5만원 넣고 혼자 가서 밥 먹고 온다.3333333333333
너무 야박하게 살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고민할 필요도 없구요. ^^
5만원하시는게 마음 편하실듯합니다
가셔도 되고 안가셔도 되는 액수
3만원하면 똑같이 적게 한거 같아 원글님이 좀 걸리실듯요
이사가신다니 10만원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연락 끊기겠네요
5만원 하시고 맘편하신게 좋습니다 제가 경험해봤고 후회하는 일이라 말씀드립니나
우리 앞집 딸 결혼 할 때 왕래없이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심지어 청첩장도 안주셨음) 포트메리온 티스푼, 포크 세트 선물했었어요 엄청 좋아하시고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돈으로 하기 애매하면 적당한 선물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803 | 지하철에서 사용할 팟캐스트 애청용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2 | 미중년 | 2014/01/07 | 905 |
338802 | 충남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이라니 4 | 부러워 | 2014/01/07 | 964 |
338801 | 알바 그때그때 사람을바꾸는 담당 | 사는게 | 2014/01/07 | 700 |
338800 | 폴라초이스 공식홈페이지 세일 언제하나요? | .. | 2014/01/07 | 653 |
338799 | 해녀대합실이 뭐예요? 7 | 엥? | 2014/01/07 | 3,777 |
338798 | SKY 대학의 현실 50 | 공부 못하는.. | 2014/01/07 | 22,021 |
338797 | 유치원,초등 시절 넘긴 선배님들..이런 씁쓸한 순간..어떻게 생.. 10 | 벗어나고싶다.. | 2014/01/07 | 1,644 |
338796 | 지하철 9호선으로 3조원 아꼈다 9 | 시장님화이팅.. | 2014/01/07 | 1,101 |
338795 | 故 채홍덕 연출가 납치·살해 사건, 중대 연영동문 진상규명 나서.. 5 | 끔찍합니다 | 2014/01/07 | 8,150 |
338794 | 근데 82에서 해외 현지생활정보 묻거나 생중계하는 사람들은 뭔가.. 5 | ... | 2014/01/07 | 869 |
338793 | 영어 과외 학생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1 | 324252.. | 2014/01/07 | 827 |
338792 | 흉몽을 자주꿔요 7 | 악몽 | 2014/01/07 | 1,401 |
338791 | 저도 장터 카페 문자 받았어요 34 | 장터카페 | 2014/01/07 | 3,657 |
338790 | 좋은 글 있어 퍼옵니다. | gogoto.. | 2014/01/07 | 632 |
338789 | 초5 외동아들 친구한테 너무 매달리는데 괜찮을까요? 2 | 맞벌이 | 2014/01/07 | 1,519 |
338788 | 학교 졸업앨범 정리는? 1 | ,,, | 2014/01/07 | 932 |
338787 | 가계 빚 1천조 시대..'한국경제 최대 뇌관' 4 | 열정과냉정 | 2014/01/07 | 1,192 |
338786 | 전입학 시 교복은.. 3 | 예비중1엄마.. | 2014/01/07 | 1,148 |
338785 | 책상 괜찮은가요? 5 | 일-룸 | 2014/01/07 | 909 |
338784 | 명절 심야고속 막히나요?ㅠㅠ 1 | 명절준비 | 2014/01/07 | 1,477 |
338783 | 해독주스 만들때.. 3 | 해독주스 | 2014/01/07 | 1,720 |
338782 | 몸에 안좋은 스팸 11 | 도시락 | 2014/01/07 | 5,584 |
338781 | 왜 깐풍기가 치킨보다 비싼걸까요? 8 | 왜 | 2014/01/07 | 3,346 |
338780 | 엄마아픈데 먹는거 안해바친다고 욕먹었어요. 7 | rei | 2014/01/07 | 2,253 |
338779 | [정봉주의 전국구] 왜 하필 수서역이었을까? 6 | 이명박특검 | 2014/01/07 |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