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요?
'13.12.2 5:19 PM
(180.70.xxx.151)
티브화면이 문젠가..
저는 예쁜줄 모르는 일인..ㅠ
2. ----
'13.12.2 5:20 PM
(84.144.xxx.231)
25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인기 뚝. 남편은 잘나가기 시작하고. 이혼하고 괜찮나 싶더니 남자도 새로 안 생기고 뭐랄까...짠한 느낌이 들긴 해요. 더 잘 풀릴 수 있었는데 이런?
3. 거기 나온
'13.12.2 5:20 PM
(222.233.xxx.184)
누나들 다 이쁘던데요. 김희애도 상큼하게 이쁘고, 김자옥도 귀엽고, 윤여정 쉬크하고
역시 연예인들이라 달라요
4. ..
'13.12.2 5:21 PM
(175.223.xxx.137)
이쁘긴 한데 너무 마르고 늙어서 빈티 나던데요.
5. jc6148
'13.12.2 5:22 PM
(61.253.xxx.36)
예뻐요....머리를 싹둑 잘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괜찮더군요
6. 별로
'13.12.2 5:23 PM
(59.12.xxx.52)
전 별로던데ᆞᆢᆞ코가 어색하고ᆞᆢ걍 평범보다 이쁜정도 던데 이런 기사 많이나오니ᆞᆢ내눈이 이상한가 헷갈리네요
7. oo
'13.12.2 5:25 PM
(211.234.xxx.249)
전 별로요 뺑코느낌...김희애가 청초하니 넘이뻤어요
8. ᆢ
'13.12.2 5:26 PM
(122.34.xxx.131)
예뻐요ᆞ생기있고 자연스러워서 예 뻐요ᆞ
9. 너무
'13.12.2 5:31 PM
(115.143.xxx.50)
삭았어요,,예전의 얼굴선이 아니네여
첨엔 누군지 몰라봤다는,,,
10. 김희애는 지금이 더 이쁘고
'13.12.2 5:32 PM
(115.143.xxx.50)
이미연은 행복은 성적순이,,,이떄가 갑이죠,
11. ----
'13.12.2 5:33 PM
(84.144.xxx.231)
행복은 성적순 그 때가 19살 인데 비교할 껄 좀....;
12. 음.
'13.12.2 5:35 PM
(222.111.xxx.71)
저도 이미연 정말 예쁘고 화끈하고 털털하고 급호감이에요.
전 이미연 윤여정씨 같은 성격을 좋아 한다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13. gg
'13.12.2 5:37 PM
(124.50.xxx.89)
김희애보다 언니 같아요
14. 원글
'13.12.2 5:37 PM
(61.82.xxx.136)
저는 평소에 김희애 모습 보면서 정말 자기관리 칼같다 나이들면서 더 이뻐지네 감탄했던 1인인데
꽃누나에서는 이미연이 눈에 더 들어오던데요.
넘 자연스럽게 이쁘고 의식 안하고 표정도 크게 짓고 이래서
역시 타고난 미인이라 자신감이 다르구나
이런 생각했는데...뻥코에 빈티라니 켁....
다들 보는 눈이 같지는 않나보네요.
15. ..
'13.12.2 5:37 PM
(122.34.xxx.54)
이미연 웃을때 시원스럽게 웃는다고 해야하나 암튼 예뻐보여요.
16. 예쁘죠...
'13.12.2 5:39 PM
(14.39.xxx.11)
아 정말 미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타고난 외모는 물론이고 움직이는 거 말하는 거
근데 자기관리는 열심히 안하는 거 같아요
술 좋아하고 뭘 잘 안먹는 거 같은 느낌이 나요
17. ㅁㅁ
'13.12.2 5:39 PM
(123.214.xxx.108)
머리스타일 때문인지 맥라이언 생각나요.
상큼하다는 느낌 없었는데 이번에 그런 스타일로 나오니 상콤해 보이고 좋던데요
18. 일단
'13.12.2 5:41 PM
(14.32.xxx.97)
이쁘게 나오려고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자신감있고 멋져보였어요.
솔직히 김희애만큼 외모관리 철저히 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그게 더 쉬크해보이는 묘함? ㅎㅎㅎ
19. 이쁘기보단
'13.12.2 5:42 PM
(94.8.xxx.64)
잘생겼죠.. 20대엔 정말 갑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코가 너무 큰듯.
남자얼굴같아요
20. 빈티라니....
'13.12.2 5:43 PM
(221.151.xxx.168)
대단하시네요. 비행기 11시간 탄 맨 얼굴이 그 정돈데.
성형빨 화장빨하고 비교할 수 없이 멋지던데.
21. ..
'13.12.2 5:58 PM
(110.70.xxx.125)
저두 이미연처럼 환하고 크게 웃는거 정말 부러워요..얼굴도이쁘고...
22. 여전히
'13.12.2 6:08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이뻐요.
시원한 성격도 보기 좋고
선배들한테 다정하게 말거는것도 이쁘고
23. 가나쵸콜릿
'13.12.2 6:16 PM
(175.212.xxx.39)
광고때 최고였죠.
그리고 36세 때인가 무르팍에 출연 했을때도 예뻤죠.
24. 꾸밀 줄 모르는 게 좋아보이던데요
'13.12.2 6:22 PM
(118.219.xxx.60)
작가가 언니는 피부가 어쩜 이리 곱냐고.. BB만 바르신거죠? 그러니까 아니, 나는 CC 이러는데
귀엽더라고요. 옆에 있던 나피디가 DD도 있고 EE도 있어? 이럴 때 빵 터졌어요.
25. 다른건 모르겠는데
'13.12.2 6:30 PM
(220.117.xxx.28)
어려서부터 연예계 생활해서 그런지 김희애나 이미연이나 선배들한테 의외로 깎듯해서 속으로 은근 놀랐어요.
26. 글쎄
'13.12.2 6:35 PM
(220.149.xxx.70)
제가 좀 감흥이 없나요? 김희애나 이미연이나 화장품 선전에서 나오는 것 보다 훨 피부 너무 안좋다. 역시 나이든 티 난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역시 많이 손 댄 느낌 나던대요. 뭔가 반질 반질하면서 건조한 느낌.
저 40대 인데 어느 정도 관리하는 친구들 보통 저 정도 피부하고 있어요. 역시 최고는 피부는 타고 난 것 같아요. 나이 대비 김자옥씨가 제일 피부는 낫 더만요. 화장품 회사에서 팍 팍 띠우면서 미는 거 아닐 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27. 저도
'13.12.2 6:49 PM
(39.7.xxx.93)
이미연이 제일 예뻐 보여요
저랑 동갑인줄 아는데 (71년생) 어쩜 그리
생기 넘치고 자연스러운지ᆞᆢ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할 듯ᆢ
이미연이 이번에는 신의 한 수 인거 같아요
저도 ㄱㄴㅈ보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왜 드는 걸까요?
28. 이미연
'13.12.2 6:57 PM
(121.167.xxx.36)
얼굴이 완전 미인형이다 이런 거 말고 자연스럽게 너무 이쁩디다.
멀리서 보면(?) 청순해 보일 것 같아요ㅎㅎ
김희애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이 커보일때 있고 표정이 다양하지 않아 별로에요.
29. 맞아요
'13.12.2 7:02 PM
(77.2.xxx.37)
너무이뻐요.... 뭐 누가 더 이쁘다에 왜 열들올리시는지..ㅋ
김희애 이미연 두분다 너무 이쁘더라구요ㅜㅜ
이미연은 정말 젊은 느낌!
30. 하도
'13.12.2 7:02 PM
(14.52.xxx.59)
맛 갔다는 글 보다가 방송보고 놀랐어요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던데요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도 안하고
머리도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구요
모태미녀는 늙어도 예쁘구나,했어요
31. 그죠?
'13.12.2 7:07 PM
(94.8.xxx.64)
저두 ㄱㄵ 보다 이미연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왜 그런지 몰라두 가끔 짠한 마음이 들어요.
32. 직접본이
'13.12.2 7:15 PM
(1.240.xxx.53)
이미연 예쁜건 맞아요. 그런데 피부는 정말 아닙니다. 제가 몇달전 보고 얘기도 나눴는데 피부가 어찌나 칙칙하고 푸석한지 깜짝 놀랐어요.
33. ㅇ..ㅇ
'13.12.2 7:25 PM
(223.62.xxx.45)
완전 부스스하던데요. 무릎팍 보던 때완 너무도 달라요 ;;
그리고 저정도 성격이면 실제는... ㅎㄷㄷ
34. 예쁘기만 하던데요
'13.12.2 7:30 PM
(222.236.xxx.211)
이미연 제 또래인데도 생기발랄하고
날씬하고 스타일도 좋고
패션도 따라하고 싶던데요~^
김희애도 언니같구 좋아보이구요
김자옥은 사랑스러운분인것 같고
윤여정은 영어 잘하는모습 보고 깜놀..영어공부 의지가
불끈생겼네요.ㅋ
35. 여전히
'13.12.2 7:31 PM
(110.15.xxx.54)
멋있고 서글서글 아름다와요 ^^
36. 뭐
'13.12.2 7:56 PM
(115.143.xxx.126)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 .
전 우선은 43살보다는 어려뵈더라구요. 30대 후반정도로 보여요. 예전부터 누구 의식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아는지라 여전히 할말하면서 시원시원해 보여서 옆집 언니 같았어요. 여행 컨셉에 맞게 꾸미지않은 자연스런 모습도 예뻐보이고. .
김희애가 객관적으로 더 여성스럽고 예뻐보이긴 했으나 아직까진 빈틈없고 방송을 의식하는게 조금은 보이더라구요. 여살짝씩 보여주는 예고편에서 그 이미지가 깨지는 것 같아 다음회가 기대되는 배우예요.
37. 윤복희
'13.12.2 8:38 PM
(211.109.xxx.233)
왜 내눈엔 윤복희 모습이 보이는지
자신 얼굴에 너무 신경쓰고
말라서 그런가
미간에 힘많이 주고하는 모습이
이쁘지 않고 나이들어 보여요
아무말 안하고 가만 있으면 괜찮지만
38. 공평하게~~
'13.12.2 9:02 PM
(59.23.xxx.154)
비교할껄 비교하세요ᆞ
이미연은 애를 안낳았고
김희애는 애를 둘이나 낳았어요
당연 김희애가 훨 성공한거죠
39. ...
'13.12.2 9:10 PM
(1.247.xxx.39)
어려보이거나 젊어보이지 않으려고 발악하지 않는것 같아서 좋더군요
자연스럽고 꾸밈 없고 가식적이지 않고
40. 전
'13.12.2 9:58 PM
(122.128.xxx.79)
외모도 물론 괜찮지만 그 몸과 걷고 달리는 자세하며 그 역동성이 맘에 들었어요.
41. 어디 봉사활동가서 담배를 그리 피우더래요,,ㅡㅜ
'13.12.2 10:35 PM
(218.236.xxx.184)
여기서는 이뿌다 하지만 너무 말랐고 진짜 뱅코에 헤벌쭉 입만커서,,
피부칙칙과 목소리 컬컬(윤여정)은 진정 담배의 영향인가합니다ㅡㅜ
42. 이미연
'13.12.2 10:42 PM
(124.61.xxx.25)
얼굴이야 원래 타고났으니 계속 이쁘기야하죠..
여자 최민수라니 성격도 괄괄할테고.. 옆에서 들은 소식이 많아서 좋은 사람같진 않은 느낌이에요
43. ..
'13.12.2 11:0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코주부가 되는 느낌 김희애는 나이가 안느껴져요
44. 하관
'13.12.2 11:21 PM
(122.35.xxx.66)
볼이 푹 꺼진 것이 할머니 얼굴로 변할 나이죠.
근데 보톡스니 지방 이식이니 이런 것 안한 얼굴 같아서 더 맘에 듭니다.
김희애 눈가의 자글 자글한 주름도 좋구요.
그래서 이번 여배우들은 모두 호감이에요.
개인적으론 김희애처럼 너무 똑 떨어지는 성격보다는 이미연처럼 다혈질에 성질내다가도
금방 수긍하면서 상대방 의견 수렴할 줄 아는 그런 성격이 더 좋긴하더군요. 저도 이미연때문에
재미있게 봐요.
45. ...
'13.12.3 2:38 AM
(203.226.xxx.24)
남편이 그냥 저러고 다니면 이미연인지 아무도 몰라보겠다더군요.
어릴 때 본 적이 있다고 정말 예뻤다고 가끔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제 눈에는 활달함을 넘어서 좀 산만하게 보였고,
김희애는 생각보다 편안하게 보였어요.
46. jc6148
'13.12.3 8:15 AM
(223.33.xxx.124)
예쁘죠..시원시원하고..
47. ..
'13.12.3 9:06 AM
(203.229.xxx.5)
방송은 못보고 기사에 캡춰되어있는 사진 보고...
성질내는 얼굴의 아줌마(이쁜 아줌마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주먹고)로 보이는데 이미연인가? 하고 허걱했었어요...
한시대를 풍미한 배우도 세월앞에선 평준화 되는구나 하고요....
48. 사진으로
'13.12.3 9:29 AM
(59.187.xxx.2)
단발한 거 보고, 역시 긴머리발이었구나...했는데...
화면으로 보니, 전혀 이상하지 않던데요?
긴머리보다 나아 보였어요.
훨씬 생기있어 보이고, 역시 너나나나 나이 들면 머리는 좀 짧게 잘라야 하는 게 현실인가 보다...싶은 것이...ㅜㅜ
항상 보면 털털하면서 동시에 예쁜 척도 좀 해요.ㅎㅎ
그래도 거부감 안 주고 예뻐요.
49. 이미연은
'13.12.3 9:54 AM
(112.217.xxx.67)
자연 미인의 갑 아닌가요?
코는 예전부터 성형 하라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꿋꿋하게 안 하던데
전 성형 안 해서 정말 좋고 이미지도 이쁘더라구요.
솔직히 10대 때는 얄밉기도 했는데 지금은 예뻐요.
그 자연스러운 미모 때문에 눈이 편안해요. 정말 미인.
50. ,,,,,,,,,
'13.12.3 10:24 AM
(1.244.xxx.244)
카메라 가까이 들이대니 얼굴에 노화가 보이던데요.
김희애보다 더 늙어 보이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보여요,
오히려 김희애가 더 젋고 이뻐 보이던데요.
관리의 차이인것 같아요.
전 김희애 외모가 더 끌려요. 예전의 김희애 보다 지금의 김희애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ㅏㄷ.
51. ..
'13.12.3 10:32 AM
(211.224.xxx.157)
활달,화통하고 생기넘치고 외모도 편안한 스탈 추구하는듯 보이고 자연스러워 좋아요. 빠릿빠릿 머리도 잘 돌아가고 자신감 만땅에. 근데 이미연도 애기했지마 저런 성격이 또 나쁠때는 성질 팍 내고 뭐 그렇죠. 머리며 옷이며 스포티하니 전 좋던데요. 첨에 등장할때 입은 원피스에 스웨터 차림..요즘 20대들 입는 스타일로 입었는데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전 우아컨셉의 김희애보다 더 세련된 느낌예요
이미연 볼이랑 하관이 그렇게 된건 턱 건드려서죠. 명성황후 할때부터 깍고 나왔어요. 안타깝죠. 안해도 예쁜 얼굴였는데
이미연이 그렇게 일찍 결혼하지 몰랐네요. 정말 오랫동안 결혼안하고 솔로로 살았네요. 중간에 결혼말 나오던 남자도 다른 여자한테 가고 남자복이 없는건지
52. ...
'13.12.3 10:45 AM
(1.223.xxx.2)
김희애가 영리하게 얼굴에 손을 대는 거 같고...
턱 깍고 실패한 케이스가 이미연, 고현정이죠.
고준희도 성형 전이 더 참하고.
이미연은 턱깍고 나서 할머니삘 나죠.
이쁜 얼굴의 턱은 권위와 우아함인데.. 안타까와요.
53. ㅋㅋ
'13.12.3 11:02 AM
(61.82.xxx.136)
김희애를 볼때는 나도 저렇게 침착하게 조근조근 해야지 싶다가 이미연 보면 평소 제 모습 보는 거 같기도 해서 그냥 친근해요.
물론 하이틴 시절부터 톱스타인데 왜 이쁜 척을 안하겠어요?
그래도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꾸밈없는 시원스러움이 있어 좋네요.
54. 저도 이뻐보여요
'13.12.3 11:28 AM
(175.210.xxx.26)
나이가 드니 턱선 좀 무너진거.
코는 원래 컷고.
곱게 잘 늙어가는구나 그런 느낌이엿는데.
싫어하시는 분들 많구나.ㅎ
55. ...
'13.12.3 11:40 AM
(27.1.xxx.64)
실제로 바로 정면으로 봤는데..
정말 화면하고 틀린 연예인이에요.
카메라덕 많이 보는 케이스..
222
헌데 꽃보다 누나에선 단연 돋보이긴 했어요~^^
56. 미안한데
'13.12.3 12:10 PM
(125.141.xxx.157)
얼굴이 반듯하지 못하고 일그러졌구나.
굉장히 관리하고 그걸 내세우는거 같은데 쭈글하구나 그렇게 느꼈는데요.
입매야 말로 정말 풍맞은 사람 같달까 그런데 그래도 자주 웃어주니 낫네 그랫어요.
그게 맨얼굴이 아닐진대도 시꺼멓고 핏기 하나 없고 그런데...걍 누가 이쁘다면 그렇구나 그러고 마는 스탈인데 굳이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걍 안되어 보여요.
57. 오히려
'13.12.3 12:12 PM
(125.141.xxx.157)
이미연은 싫지 않고 김희애는 넘 인간미 없이 감정 없는 동물 같아서 거부감 느끼는 사람인데 김희애는 호불호를 떠나 일단 반듯하잖아요.
그게 사람이지요.이미연은 쭈그러졋어요.
외모만 말한겁니다.
58. 이미연이
'13.12.3 12:21 PM
(125.141.xxx.157)
결혼을 잘못해서 이미지가 추락한 거 같지는 않아요.
걍 손해 보는 결혼 했다가 이혼한 이혼녀지 그 여자가 추하거나 못난 짓을 한 건 아니잖아요.
그 사람의 바닥을 보여준건 그냥 이상아죠.
59. ....
'13.12.3 2:26 PM
(61.102.xxx.34)
그 네명중에 제일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얼굴이었네요
여행의 설레임과 살짝 흥분된상태라
보기좋더군요
내숭없고 씩씩하니 보는 사람이 기를 받는것 같아 좋아보이더군요
아무튼 다음회도 기대됩니다
60. 정말 연예인은
'13.12.3 2:29 PM
(59.6.xxx.5)
인터넷하면 안되겠네요.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얼굴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일그러졌느니 쭈그러졌느니 할머니 같다니 빈티난다니. .
어휴. .
61. 윗님
'13.12.3 2:45 PM
(118.42.xxx.32)
사람들의 이런저런 관심(안티포함)으로 먹고 사는게 대중 연예인이에요.
사람들이 그나마 아예 관심 없으면 끝이에요..
다 그만큼 덕분에 돈버니까 감수해야죠..
62. ㅋㅋ
'13.12.3 2:58 PM
(39.7.xxx.51)
초딩스럽네요...예쁘게만 말하라니...;
63. 그러게요
'13.12.3 3:58 PM
(61.82.xxx.136)
에효님 제가 하고픈 말이에요.
그냥 사람 봤을 때 느낌이 중요하지 미세하게 코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하관이 어떻고 이런 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절대적 컴퓨터 미인 아님 이쁘다 소리 못듣는건가요?
제 생각에도 웬만한 미인 소리 듣는 일반인 옆에 갖다 붙여놔도 그래도 연예인은 확실히 다를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우리나라에서 예쁘다고 손 꼽히는 연예인 외모를 막 품평하나 모르겠네요.
64. 연옌
'13.12.3 5:31 PM
(125.141.xxx.157)
자신 스스로를 물화해서 판매하는거니 늘 비교 당하고 분석 당하는게 딱 인간적인 부분만은 아니고 직업적인 부분이라 안됐다 뭐 그렇게만은 볼 수 없겠죠.
아무리 판매 물품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그 경계에서 힘들겠지만.
65. 음.
'13.12.3 6:02 PM
(222.111.xxx.71)
윗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예인인 인간 그 자체가 판매 물품이라구요????
듣다 듣다 이런 해괴하고 황당한 말은 처음 들어 보네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