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부업 빚으로 경매에 넘어간 집, 예방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중요한 소식이 있어 부동산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가계부채가 600조에 달하는 현재, 대부업체 빚으로 경매에 넘어간 집이 늘고 있다 합니다.
어렵게 받은 대출, 그런데 경매에 넘어가고 만나면 정말 안타깝죠.
특히 부동산담보대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자에 허덕이다 경매에 넘어갈 수 있으니 금융사별로 금리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에 따라서는 보험사가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모두 비교해볼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http://houseloan.bank-mall.co.kr/)을 이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동산 경매물건 홍수.. 내년 주택시장 ‘흔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3.12.01 기사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집값 하락세가 수년째 이어지면서 고금리의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이 경매로 넘긴 아파트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후순위대출의 대부업체를 통해 돌려막기로 버티다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물건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6개월 뒤 경매물건수를 가늠하는 법원경매 신청건수도 지난 9월까지 매달 1만건을 웃돌아 올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매신청 대부업체도 가세
법원경매신청이 늘면서 대부업체들의 빚을 제때 못 갚아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규모는 수백건에 불과하지만 증가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대부업체들의 경매진행 아파트 건수는 2008년 단 한 건이었으나 2010년 이후 수도권 등 본격적인 집값하락 여파로 규모가 팽창해 지난해 257건을 기록했고 올해는 지난달 28일 현재 291건으로 300건에 육박해 지난해보다 최소 30∼4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시장 회복불능" 경고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장기간 집값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어 주택시장 침체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사람들도 제2금융권에서 추가대출이 안돼 바로 대부업체에 손을 벌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