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희사건 , 서현이 사건을 보며 바람난새끼들 아주 쓰레기들이에요

쓰레기들은 태워야 조회수 : 13,165
작성일 : 2013-12-02 12:25:57

서현이까페 가입하며 활동 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 골프채에 맞아 하늘나라 간 건희사건도 접하면서

 

다시한번 남자새끼들의 바람이 얼마나 많은 파장을 예고하는지 알 수 있는거죠

친부라는 것들이 계모와 한통속이 되어

자기 친자식을  골프채로 두둘겨 패고  잠도 안재우고 무려 열몇시간을 베란다에 가둬두고 세워놓고

결국 안마기 골프채로 생을 마감시키고

 

서현이는  계모라는 그 악마가

행했던 그 일들..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한테 그 엄청난 싸이코짓들을 하고도

친부와 계모년  둘이 아이 앞으로 나온 보험금 타먹고 있었고

과연 허벅지 다리뼈가 끊어진걸..

일부러 뜨거운물을 껸져서 피가 철철나는 화상을 입은것도

상습적인 구타와 학대를 당한것도 몰랐을까요?

 

개새끼들이죠

본능만이 뇌를 지배하는 개새끼들이  얼마나 자식들의 인생을 망치고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지를...

 

키우기 힘들면 친모에게라도 보내주던가

개같은놈들이  왜 !! 지자식 타령은 하면서 데려가서 생모와 강제적으로 인연끊게 하고

계모라는 악독한년들한테 그런 죽임을 당하게 만드는지

 

저 모든게 다 불륜에서 나온거죠

저 이제부턴 주변의 불륜의 징조만 보여도

 그 불륜의 씨는 다 애시당초 말려버릴꺼에요

욕을 해서라두요..

 

본능만 남은 생각없는 무뇌충 년놈들 때문에

오늘도 한가정이 파괴되고 아이들의 인생은 무너지고..

 

불륜이 단순 지나가는 바람으로 여기는 인간들도 다 죽여버려야 해요

특히 남자들 !

잠재적 예비 가정파괴범들 ! 

그지같은 나라

저렇게 아이들은 학대로 죽어가는데도

계모란년들 친부란 놈들 ...제대로 죄나 적용시켜 구형을 할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비참하게 죽어간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해서 몇일동안 가슴만 먹먹해지네요

다들 서명들좀 해주세요~

자칫하다간 저 박씨벌레  법정최고형 못받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IP : 125.186.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선이
    '13.12.2 12:27 PM (59.10.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고 여자고 바람피는 것들은 쓰레기죠. 우리나라에서 간통죄가 없어지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 2. 둘이
    '13.12.2 12:29 PM (125.186.xxx.25)

    둘이 좋든말든 죽든말든 상관없다 이거에요

    이건 가정파괴되면서

    거기 남겨진 애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게 사회적 문제인거죠

  • 3. 바람난 새끼들에겐
    '13.12.2 12:29 PM (58.143.xxx.196)

    친권 못주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초 이기주의네요. 자식까지 소유물로 보는 시각!

  • 4. 불륜녀들은
    '13.12.2 12:32 PM (175.193.xxx.145)

    다 저런가봐요
    불륜녀보면 저런 학대살인 저지르는 것들이군 하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분들이 설명 좀 해줬음 좋겠어요
    도대체 저 심리가 무엇인지요???
    그 친부들이 원래 악마였던 건지
    악마가 아닌데 저리 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분명한 것은 악마들 하는짓 보면
    한명에게 학대를 가하면 다른 한쪽에게는 끔찍하게 잘한다는 거예요
    학대 당하는 쪽 바보로 만들려고
    계모들이 남편에게는 의도적으로 잘했을 거라고 여겨져요

  • 5. 그럼요
    '13.12.2 12:34 PM (125.186.xxx.25)

    불륜까지 저지를 정도면 이미 도덕성은 제로라고 보면 되겠고

    저런 정신상태가 개판인 년들이

    애죽이는거야 식은죽 먹기겠죠

    쓰레기 같은 년놈들은 쓰레기를 서로 잘 알아보나봐요

  • 6.
    '13.12.2 12:40 PM (110.14.xxx.185)

    언제나 어디서나 계모손에 혹은 정신이상 친부모손에 다치거나 죽는 아이들 있을겁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학대당한다고 신고해도
    부모,아이 대면시킨자리에서 학대부인하면 그냥 돌려보내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친권자가 친권포기안하면 아이를 보호해줄수없는 무력한 제도를 보완해야한다고봅니다.
    간통죄제도로 그아이들을 보호할수없어요.
    그것이ᆢ를 보면서
    무력감이 들더군요.
    자매모두 학대받는다고 여러차례 진정들어갔는데도
    학대한 계모에게 돌려보내진 그아이들의 절망감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개인사, 가정사라 치부하기엔
    사회의 무책임이 크다고봅니다.
    제도적 장치가 꼭 필요해요.

  • 7. 제도적 장치
    '13.12.2 12:45 PM (175.193.xxx.145)

    있을대로 다 있는 건데요??
    단지 아동학대 처벌이 약해서 법이 문제인거지
    제도는 다 되어있었어요
    오로지 문제는 아동학대상담기관 담당자하고 기관장하고 서현이건 신고받은 복지사
    그들이 문제의 핵이었어요
    그들때문에 생겨난 일이었어요
    그들도 가학적 성향이 있어서 남이 고통을 받는 거에 즐거움을 느껴서
    일부러 처리를 거부한건지 어떻게 알아요???

  • 8.
    '13.12.2 12:54 PM (110.14.xxx.185)

    윗님 시각이 좀 거칠군요.
    저는 님과 논쟁하고싶지않아요.
    하지만
    제도적 장치가 다 되어있다고요?
    여러차례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그들의 무력감이 그들의 타성에 젖은 일처리방식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친권자가 거부할경우
    아이를 보호시설에 넘길수없어요.
    학대를 아이와 부모 모두 부인할경우
    경찰에 넘기지도 못하고
    서현이같은 경우에도
    그복지사인지 하는 여자 욕나오기는해도
    친모정보를 확인할 권한없다는 소리에
    컥막히더군요.
    무슨제도가 완벽히 돼있는지 몰라도
    미국처럼 좀더 강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봐요.
    님처럼 그들도 가학적 어쩌구하는 표현은
    지금 이상황에 도움이 안됩니다.

  • 9.
    '13.12.2 1:04 PM (115.139.xxx.40)

    남의 가정을 작정하고 깨놨는데
    그 가정의 결실인 아이들을 냅둘까요
    걔들도 깨버리고 싶고
    본인이 분륜으로 남의 가정을 깨버렸으니
    남편과 전처가 아이일로 얼굴보는것조차 찜찜해서
    애는 데려다 키운다고 해놓고는
    전처 닮은 구석 있는 얼굴 볼때마다 캥기는게 있으니 더 패악이죠

    그나마 이혼과 상관없는 제3자와 결혼하는거라면 모를까
    이혼의 원인이 된 그 상간녀, 그 상간남이랑 결혼하는건 최악이죠

  • 10. 윗님
    '13.12.2 2:16 PM (175.193.xxx.145)

    제가 더 잘 알지요 별로 좋은 사람들 없어요
    방송에서 하는 변명을 그대로 다 믿나요??????
    방송에서도 아동학대상담기관에서
    아동 학대가 매우 심할 경우 격리 권한이 있다고 나왔고요
    서현이 사건 신고받은 상담기관 복지사는
    지자체에 전화번호 요청 공문을 보내면 됩니다
    그 공문 시행했는지 알아보시라고요
    제가 더 잘아는데
    왜 님이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난리세요?????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어찌 그렇게 믿으세요?
    학대살인 계모같은 사람이 그 사람만 그런줄로 믿고계세요 한심하게
    제도적 장치 다 되어있었어요
    윗분이야말로 어떤 제도적 장치가 부족했는지 정확히 지적을 해보세요
    이건 모든 결정을 최종적으로 가진 담당자 인성이 최종 문제였어요
    가학적 인성을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가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드물다고 보는게 현실하고 가장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29 하이드로졸, 카네스텐 뭐가 더 안전한가요? 2 .... 2014/01/07 2,114
338628 유성구 관평동지역. 수학과외. 추천부탁드려요 2 기비 2014/01/07 1,222
338627 7시부터 판매 한다더니!!! 6 스타벅스 럭.. 2014/01/07 2,708
338626 대학시절을 회상해볼때 가장 후회스러운 건 무엇인가요? 10 대학 2014/01/07 2,176
338625 박근혜 경제 개발 계획이 3개년인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8 무명씨 2014/01/07 1,884
338624 길음역 근처나 성북구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 10 병원 2014/01/07 11,084
338623 등기할때 꼭 그 지방 등기소에서등기해야하나요? 2 왔다초코바 2014/01/07 972
338622 아침에 잘 일어나시는 편인가요? 5 노굿 2014/01/07 1,530
338621 보험료 소득공제용 3 82cook.. 2014/01/07 776
338620 금융권에 女바람 분다지만 … 여성대통 2014/01/07 856
338619 가계약후 파기했어요...복비. 9 자삭예정 2014/01/07 6,481
338618 자존감 어떻게 높여요? 15 모모 2014/01/07 4,229
338617 2014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07 677
338616 해외사는 주부9단님들, 대체 식품에 대해 얘기해봐요 17 영국 2014/01/07 7,849
338615 기 쎄지는 방법 있을까요??????? 9 2014/01/07 6,466
338614 박근혜 기자회견 80분간 할만만, 소통은 없었다 4 집배원 2014/01/07 931
338613 밑에 글 보니 떠오른 소름끼쳤던 인간... 13 모모 2014/01/07 4,076
338612 배신당해 보신분.. 25 죽여버리고 .. 2014/01/07 6,016
338611 편애를 잘 겪는 타입이 따로있나요? 3 .... 2014/01/07 1,880
338610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는.. 3 리작 2014/01/07 2,365
338609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1 저요저요 2014/01/07 3,933
338608 사주상 애한테 바늘을 쓰는 직업이 좋다? 7 사주 2014/01/07 3,786
338607 맏이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드라마 2014/01/07 1,035
338606 덴비 영국에서 구매대행할만 한가요? 3 깊은 밤 2014/01/07 4,463
338605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15 ㅈㅈㅈ 2014/01/07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