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국
'13.12.2 10:49 AM
(67.255.xxx.34)
완전 개뻥이었죠.
2. 행복어사전
'13.12.2 10:58 AM
(14.47.xxx.101)
예전 어느 신문기사를 보니....실제 미국인의 40% 정도가 달에 가지 않았다고 믿는다네요.
3. 한심한 사람들
'13.12.2 11:17 AM
(119.69.xxx.42)
이건 무슨 사이비 종굗 도 아니고 ...
다른 날는 기술력과 돈이 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거고
미국은 이미 충분히 갔기 때문에 더 이상 안 가는 겁니다.
정말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다.
4. 무국
'13.12.2 12:19 PM
(67.255.xxx.34)
읫님 반사~~
5. Heavenly1
'13.12.2 1:38 PM
(76.247.xxx.168)
아직도 이거 사기극이니 하는 conspiracy theory가 통하는 모양이지요?
네 미국에서 1969년도부터 1972년까지 7번 갔다왔습니다. 다만 미국이 더 이상 돈을 퍼부어서 얻을 경제적인 효과가 별로 없었고,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사라져 버렸고 월남전등의 이유로 더이상 투자할 명분이 없어졌고, 이후 space shuttl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한두사람이 달에 간 것도 아니고, 이 사업에 관련된 엔지니어, 과학자, 기술자, 수만명이 넘는데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사기에 가담했다고 생각하나요?
달에 지국에서 얻을수 없는 광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이 충족되었고 케네디가 선언한 비전이 이루어 지자 더 이상 그 돈을 쏟아부을 이유를 잃어버린 것이 달에 다시 가지 않은 이유입니다.
6. ..
'13.12.2 2:23 PM
(118.222.xxx.177)
유일한 증거라는게 반사판이죠, 월면차도 달에 당연히 있을테고?
사실 착륙은 가능했을지라도 이륙해서 지구로 돌아오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네요.
달착륙선이 다시 우주궤도로 발사되서 본체와 도킹후 지구 귀환? 어렵죠.
7. Heavenly1
'13.12.3 8:34 AM
(158.184.xxx.4)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밖에 안되어 지구에서 로켓 발사하는 일이 달에서 발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본체와 독킹하는 것을 지구궤도에서 gemini 프로그램에서 수차례 반복연습을 한 이유입니다. 007 영화에도 여러번 나왔지요.
왜 지구에서 달가는 것은 쉽고 달에서 지구오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는지요? 지구에서 귀환모듈, 달 착륙선, 달탐험차까지 모두 싣고가면 이것이 더 힘들고 무거운데 돌아오는 거야 우주인 3명 + 돌 수십 kg 정도, 전혀 힘들지 않은데요?
요즘 일본과 인도, 중국에서도 달 탐험선을 띄어서 3-4년전에도 달의 아폴로 착륙선과 탐험차 사진 찍어온 것 못보셨나? 구글해보세요. 사진 넘쳐납니다.
8. Heavenly1
'13.12.3 8:47 AM
(158.184.xxx.4)
며칠전에 중국에서 달 탐험선 발사한 것도 조작??
9. 옥토끼
'13.12.4 1:57 AM
(206.47.xxx.163)
며칠전 중국에서 달 탐험선 발사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유인우주선과 무인우주선은 하늘과 땅 차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앞으로 달 에서 송신하는 고화질 비됴를 보면 아폴로가 뻥인지 아닌지 확인될 것 같습니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 이어서 더 쉽다는 절대로 아닙니다. 도리어 지구와 다른 상황/조건이기때문에 힘들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로켓의 연료 95%는 지구의 대기권 밖으로 나갈때 다 소모된다는 사실입니다. 로켓의 아버지 von braun 도 그래서 달나라에 갈 수 있슨 로켓은 미국의 엠파이어 빌딩보다 만할거라 말했뿐만 아니라 한대가 아니라 최소한 3 대가 같이 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죠.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아직도 달은 커녕 인간이 400 마일 밖으로 나간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방사능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구을 둘러싼 방사능은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방사능은 달 표면에서도 발산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40년전에 240,000 마일을 왕복했다구요 ?....
어떤 해녀가 지금은 바다에서 조개나 전복을 건져 오지만 40년전에는 태평앙 한가운데 바다속 끝가지 갔다왔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 달착륙과 space station 의 차이는 바로 그런겁니다.
10. 옥토끼
'13.12.4 2:03 AM
(206.47.xxx.163)
위에분이 반사판을 언급하셨는데
레이져를 쏴서 240,000 마일이 아니라 24 마일에 있는 표적을 맞추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240,000 마일에서 돌고있는 표적을 명중시킨다구요 ? 대기권 밖으로 나가기 전에 레이져 빛은 분산되거나 굴절합니다. 기적같이 갔다 되돌아 온다고 가정해도 벌써 발사한 위치로부터 최소한 1 km 쯤에 떨어지겠죠....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음로론' 과 달리 달착륙은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 수 없습니다.
11. Heavenly1
'13.12.4 6:48 AM
(158.184.xxx.4)
기억력이 짧나, 관심을 원하는지 뭔 같은 글을 6개월마다 한번씩 올리는지..
남의 시간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물리공부하거라
참고로 로켓의 아버지는 von braun이 아니고 Konstantin Tsiolkovsky, Robert Goddard, Hermann Oberth 이고 von braun은 이에 비하면 손자벌...
Van Allen Belt 도 인터넷이서 한번 찾아보고 너무 혼자 상상의 세계에 빠지지 말아라 - 정신건강에 안좋단다.
레이져의 정확성정도는 벌써 space telescope에서도 보여준 바이고 요즘 과학기술이 훨씬 좋아졌단다..
이런 의심과 음모론은 또 다른 음모론을 낳고 아무도 못믿는단다......
요즘 첨단과학은 그대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거 아직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