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한 이불커버 두 개가 동시에 찢어져서 이참에 바꾸려고 하는데요.
심플한 린넨 커버 어떨까요?
솜이 있으니 춥지야 않겠지만은 깔깔하거나 촉감이 별로거나 할까요?
무인양품에서 사려고 하는데 혹시 질이 별로인지, 가격이 거품인지(퀸 사이즈 11만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써보신 분 후기 듣고 싶어요.
혼수로 한 이불커버 두 개가 동시에 찢어져서 이참에 바꾸려고 하는데요.
심플한 린넨 커버 어떨까요?
솜이 있으니 춥지야 않겠지만은 깔깔하거나 촉감이 별로거나 할까요?
무인양품에서 사려고 하는데 혹시 질이 별로인지, 가격이 거품인지(퀸 사이즈 11만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써보신 분 후기 듣고 싶어요.
사계절 괜찮아요.
린넨의 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빨수록 톡톡해지구요.
제가 이번에 이불커버 맞춤해봤는데요. 린넨으로 윗커버, 살닿는부분은 거칠다고해서 광목으로 아래커버했는데요. (린넨은 주가 마성분이고 광목은 면이라네요) 부드럽지 않고 거친 느낌들어요. 빨수록 뽀송해지는 느낌은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세탁후 느낌이라, 그래서 저는 면 40수로 ( 60수는 너무 약할거같아서) 하나 다시 맞춤했어요. 구김은 좀 가지만 부드럽고 가벼워서 추천입니다.
그러니까, 보온성은 별 차이 없지만 다소 까끌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두 분 다 감사합니다. 면으로 찾아봐야겠네요 ^^
전 겨울세일할때 무인양품 워싱면샀는데도 닿는 느낌이 60수랑 달라서 처음엔 별로였어요. 지금은 담요덮고 그위에 또 이불덮으니 괜찮아요. 전 무인양품 세일할때 몇개 사서 돌려가며 써요. 세일폭이 커서 솔직이 그냥 사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