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학 한달동안 갔다가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요?

될까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3-12-01 23:29:03

일이 생겨 친정집에서 한달정도 있어야 해요. 방학하려면 아직 20일정도 남았는데..

아이를 맡기기가 힘드네요..

친정집쪽으로 20일가량 전학했다가 방학 끝나고 다시 다니던 학교로 전학해도 될까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이방법 밖에 없어서..

고민이에요. 아이는 초3이구요

IP : 218.153.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1 11:32 PM (203.152.xxx.219)

    20일때문에 전학;;; 은 좀 억지 아닌가요?
    담임선생님하고 의논해보세요. 20일 정도면 뭐 결석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체험학습으로 하던지..

  • 2. 자자
    '13.12.1 11:47 PM (1.244.xxx.209)

    아무리 상황이 그렇다고해도 그시간동안 전학은 너무하지않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장체험으로 대체하고 모자라는일수는 결석처리 하던가 담임에게
    상황 잘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게 나을듯;;

  • 3. 방법이...
    '13.12.1 11:51 PM (1.241.xxx.132)

    있을걸요?
    지나가는 말씀이긴 했는데
    아이고모가 초등선생님이세요.
    조카 애들이 다 커서 초등인 아이가 놀러가면
    이쁘다고 '고모학교에 고모랑 같이 다니자'고
    애를 꼬셨(?)으나 애가 싫다해서 말았죠.
    한달정도는 교환학생 비스무리 프로그램이 있어서
    바꿔다닐수 있다고 하셨어요.

    제 주변에도 두달정도 애들 엄마가 시험공부에 매진하느라 친정에 애둘데리고 가서 애들은 거기서 학교다니고 애엄만 공부하느라 독서실만 다닌 집도 있어요.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 4. 존심
    '13.12.1 11:56 PM (175.210.xxx.133)

    학교에 마라고 그냥 놀리세요...
    20일 정도에 학습이 뒤처지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집에서 틈틈히 가르치면 되지요...
    초3인데...

  • 5. 담임들..
    '13.12.1 11:58 PM (119.194.xxx.7)

    무지 싫어하던데요..
    아는집도 두달정도 청강생으로 학교보낼려고 다 알아보고 교장까지 면담다 끝났는데
    담임선생님이 학교일정 때문에 한달만 수업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끝이더군요..
    절대 조정불가였어요..
    싫은티 팍팍내면서요..

  • 6.
    '13.12.2 12:25 AM (218.38.xxx.24)

    저도 아는 지인분 조카가 개인사정으로 이모집에와서 한달 학교다니는거 봤어요
    잘 알아보세요

  • 7. 지나다
    '13.12.2 8:30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 시골학교 보내고 있는데 여기 선생님자녀들이 한달.일주일 ...다니다 가더군요.

  • 8. 다은다혁맘
    '13.12.2 9:49 AM (211.212.xxx.242)

    교환학생이란 제도있어요 학교장이 허가하면 가능한거에요 행정실에 문의해보세요

  • 9. 다은다혁맘
    '13.12.2 9:50 AM (211.212.xxx.242)

    가고자하는 학교의 교장이요 일단 그 학교에 가능여부 알아보고 지금 담임선생님과 행정실문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71 연회비문의 1 코스트코 2014/01/06 656
338370 공부잘하는것은 재능중 하나 대부분은 공부 못할 수밖에 없어요.. 6 ........ 2014/01/06 2,515
338369 후쿠시마 강연, 이런 취지로 준비했습니다. 28 쐐기벌레 2014/01/06 2,690
338368 불륜이 집안 식구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 예고 경악 2014/01/06 2,563
338367 쿠첸 이모델 밥솥 어떤가요? 3 고민 2014/01/06 1,454
338366 디지털 피아노 수명? 4 고민 2014/01/06 6,278
338365 공부못하고 돈 못 모으고 살 못빼는 것, 정신적으로 나약한것 아.. 24 .... 2014/01/06 4,717
338364 글짓기 일기 잘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7 문제집? 2014/01/06 1,251
338363 평안도 만두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레시피 어디.. 2014/01/06 1,310
338362 꽃누나 보고 개인적인 인물평. 44 2014/01/06 15,273
338361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는거 질문있어요 8 날짜가 ? 2014/01/06 1,595
338360 [서명운동] NLL 대화록도 공개되는 데, 이것은 왜 안대. U.. 5 탱자 2014/01/06 1,168
338359 부모vs학부모 이거 정말 ㅜㅜ 1 ........ 2014/01/06 1,746
338358 강아지 산책 봄때까지 이젠 절대 안되나요? 3 강아지 2014/01/06 1,480
338357 웰 컴 투드 지옥 1 민영화 2014/01/06 1,134
338356 밴드 모임 많이들 하세요? 5 .... 2014/01/06 5,327
338355 보문동에 대해... 4 이사 2014/01/06 1,465
338354 양 볼 안쪽이 늘 씹혀서 줄이 생겨 있어요 10 조조 2014/01/06 7,717
338353 행복중심에 전화했습니다-후쿠시마제품 판매에 관한건 14 dma123.. 2014/01/06 1,726
338352 제 경우, 명절 때 친정은 언제 가야 할까요? 11 명절고민 2014/01/06 1,721
338351 키가 크면 좋겠어요. 8 저도 2014/01/06 1,986
338350 코팅안된 삼나무 책장은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물걸레질 했더니 그.. 4 ,, 2014/01/06 2,838
338349 뵨ㅈ 스타일 동치미 레시피가 팔이에 있었던거 같은데... 찾아주.. 동치미 2014/01/06 633
338348 두피 관리 처음 받아봤어요.. 2 두피 2014/01/06 1,272
338347 어머니는 당시 남편과 별거하며 결혼생활의 실패에서 1 /// 2014/01/0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