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영화의 본질

참맛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3-12-01 15:15:45
민영화의 본질

http://todayhumor.com/?humorbest_790747

 

민영화의 본질은

"누군가의 마르지 않는 돈줄"

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의 SK를 보시면 됩니다.

SK는 능력도 부족한 것들이 전두환 노태우에게 받은 유공과 KMT를 가지고

K텔레콤과 SK엔크린을 만들어서 떼돈을 벌었고, 결국 자기 주변 사람들의 배만 불렸습니다. 

하도 돈 많다보니 점쟁이 말만믿고 천억을 빼돌려서 투자랍시고 삽질하다 날려도 되고..

그래도 사회공헌이 많아서 풀려난다죠?


민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고

그래서 호시탐탐 수도, 가스, 철도, 공항, 도로 등 국가 재산을  사유로 돌려서

마르지 않는 샘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집니다.


그게 민영화의 본질입니다.

FTA도 되돌릴 수 없는 민영화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이죠.

이게 노란머리 한국인이든, 진짜 외국인이든 외부인에게 가면 유혈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IP : 121.182.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3:20 PM (175.223.xxx.177)

    사람들 의식이 깨어야, 사기꾼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주무르지 못할텐데...

  • 2. 김민웅의 표현대로
    '13.12.1 3:21 PM (211.194.xxx.248)

    왕빨대를 꽂는 것이지요.

  • 3. 블루베리
    '13.12.1 3:38 PM (50.136.xxx.126)

    요즘 들려오는 철도, 의료 등등의 민영화 소식에 절망감을 느껴요.
    이명박때는 그래도 국민들 말을 듣는 척이라도 하더니,
    닥그네는 아예 무시하고 지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있네요.
    뭔지는 알고 하고 있는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 ㄴ 뽑아준 인간들이 더 혐오스러워요.

  • 4. 민영화
    '13.12.1 6:24 PM (175.193.xxx.112)

    민영화는 국민의 재산을 빼앗아서 자기네들 부를 채울려고 하는 범죄자들이죠
    민영화를 시도, 추구하는 것들은 절대로 정치인이 되게해서는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67 최근 한살림 후쿠시마 문제 말여요.. 4 조합원1 2014/01/07 2,419
338966 혹시....아시는 분 계실까요? 3 걱정 2014/01/07 1,056
338965 스터디 멤버가요... 13 ... 2014/01/07 2,451
338964 빵순이 연아의 모든 것~! 2 빵집사장 2014/01/07 2,984
338963 자연산 굴과 양식산 굴은 영양가가 차이 많이 나나요? 10 랭면육수 2014/01/07 2,455
338962 50대중반 엄마가 쓰실만한 립글로스 / 지갑 있을까요? 4 애플노트 2014/01/07 1,993
338961 급히 여쭤봅니다 1 국제배송 2014/01/07 869
338960 파출부아줌마를 어찌 부르면 되나요...? 7 ... 2014/01/07 3,075
338959 죽시나게 란 말 처음 들었어요 6 궁금 2014/01/07 1,073
338958 월포드 스타킹, 정말 오래 신을까요? 4 40대 2014/01/07 4,113
338957 소통개념부터 다른 박근혜정부 2년차도 험한길예고 집배원 2014/01/07 1,213
338956 이직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4 고민중 2014/01/07 1,299
338955 어른들 여름옷 파는 사이트 어디 있을까요? 4 2014/01/07 1,801
338954 연아랑 아사다 실력차이 잘 모르겠다는분들 이거보심 확연히 아실듯.. 9 ..... 2014/01/07 3,344
338953 고추장 굴비 어떤가요? 4 굴비 2014/01/07 1,460
338952 5살 아이가 기침을 계속하네요. 6 기침 2014/01/07 1,688
338951 과외샘 오실때, 인사 어떻게...? 6 함께해요 2014/01/07 1,460
338950 합격 기원해 주세요 4 합격!! 2014/01/07 1,469
338949 난방하는 계절에 아파트 욕실문 닫아 놓고 사시나요? 28 ㅠㅠ 2014/01/07 8,611
338948 저 지난주 꽃누나 이 장면만 무한 돌려보고 있어요.^^ 10 꽃누나 승기.. 2014/01/07 4,863
338947 아이 이름 개명하려는데 이름 지어주세요 10 도와주세요 2014/01/07 1,604
338946 예비 대학생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7 예비대학생 2014/01/07 1,558
338945 두통을 줄이고 싶다면, 머리를 시원하게 하자 스윗길 2014/01/07 2,121
338944 시 좋아하시는 분들 ㅎㅎ 2014/01/07 517
338943 딸의부탁 3 ,,,,, 2014/01/07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