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터넷에서 레더클린을 구입하여, 어그부츠와 롱부츠 그리고 장갑을 물빨래했어요.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신발의 발 냉새가 없어졌어요.
특히 장갑이나 부츠를 세탁할 생각을 못하다보니 냄새나는 신발을 그냥 신다가 버리게 되죠.
레더클린에 실균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더 좋고, 더구나 친환경 세제라고 하니 종긴 좋은 제품 같아요.
그런데 직접 써보니 확연히 알겠더라구요.
회원 여러분들도 신고 다니는 부츠나 구두, 자켓, 장갑 들을 레더클린으로 물세탁하여 위생에 신경을 쓰셔야할 것 같아요.
사용방법도 쉬워요.
제품이 잠길만한 그릇이나 세탁기에 따뜻한 물에 레더클린 종이컵 1/3정도 섞어서 휘젓은 다음 가죽 제품을 담가놓고 5분정도 그냥 놔두면 살균기능이 발휘하고, 그런다음 지저분한 부분이나 속을 솔이나 그냥 손으로 주물러 주고 깨끗한 물에 헹구시고, 자연 건조하면 끝나요.
저는 빨래 건조하기 위해 세탁기로 탈 수 했죠.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이제 겨울에는 물세탁 가능한 세제를 이용하여 위생도 신경쓰고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하세요.
친구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그친구는 울이나, 니트 실크, 아웃도어 옷도 집에서 레더클린으로 빨아서 쓰는데 아주 좋다고 하니 회원님들도 경험해 보심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