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 공포속에 스시집을 기어이

왕호박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3-12-01 13:41:20

할려고 하네요. .


남편과 함께 의류업을 10년 정도 운영하였고 지금 은 권리금조금 받고 인수인계하고 쉬고 있는지 2년째 입니다.



1년정도 쉴때는 좋은 아이템들 공부도 하고 나름 아이들과 함께힐링 여행도 하고



그동안 장사하느라 못봐던 친구들 친척들 만나고. 지내다



2년째부터 슬슬 통장 도 비고 빨리 다른 일들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으로 잠도 오질오네요.



남편이. 서울 에 다녀오더니 갑자기. 무한리필 스시 집을 한고 난리임니다



요즘 같은 방사능 공포속에. 스시집아라니.



방사능 얘기는. 앞으로 10년은 더 할꺼 같은데 말이죠



어찌하나요





IP : 222.23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1:43 PM (124.56.xxx.7) - 삭제된댓글

    방사능은 10년이 아니고 평생이에요. 그리고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분들도 골치겪고 있는데...ㅠㅠ

  • 2. 3년
    '13.12.1 1:53 PM (122.128.xxx.79)

    이내에 광풍이 몰아닥칠 거 같은데욤...출산으로 해서...

  • 3. ㅇㅇ
    '13.12.1 1:59 PM (211.234.xxx.243)

    절대 반대요. 전 요번 김장에 굴도 안넣었어요...

  • 4. 겨울이다
    '13.12.1 2:11 PM (223.62.xxx.81)

    저도 반대요..집앞에 미어터지던 스시집 손님이 반넘게 줄어든거 너무 확연해요.

  • 5. ...
    '13.12.1 2:12 PM (118.42.xxx.32)

    다들 해산물 기피하는 마당에...스시집...--;;
    돈 날리실거 같아요.
    해산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는데.. 승산이 없어요.

  • 6. ...
    '13.12.1 3:38 PM (118.221.xxx.32)

    하던집도 그만두는게 허다한대요
    왜 ? 그러신대요

  • 7. 절대 하지마세요
    '13.12.1 4:02 PM (119.207.xxx.250)

    음식은 유행탄다고 하지만,이건 유행이아니라 앞으로도 성공가능성은 거의 없을거에요.
    잘나가던 횟집도 문닫는집 많아요. 그걸 왜 굳이하겠다는건지..
    일단 하고싶은 업종에 알바라도 얼마간 해보고 많이 공부한뒤에 하셔야할거에요.
    마음급하다고 아무거나 하면 안됩니다

  • 8. 아니되죠
    '13.12.1 4:14 PM (59.187.xxx.195)

    누가 먹으러 가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는 사람조차...
    하긴 횟집 갔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더라며 인정하더군요.

    외식 뿐 아니라 고기 싫어하시고 생선 없으면 식사조차 못 하시던 댁에서도 생선 안 드신지 좀 되셨다 하고요.

  • 9. hanna1
    '13.12.2 5:30 AM (99.236.xxx.247)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스시집에 있는 남편및 다른사람들 다 방사능 오염됩니다.어휴..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18 낮에 하루 종일 피아노 치는 집 어찌해야 하나요? 13 소음 2014/01/06 2,449
338317 저기 토익보카책 광고하나 해도 될까요? 토익 공부하시는 분~ 36 출판녀 2014/01/06 1,581
338316 조카 돌반지..도와주세요(컴앞 대기중) 7 돌반지 2014/01/06 1,352
338315 통일은 대박이여~ 11 큰웃음 2014/01/06 2,045
338314 초5 국어사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5 2014/01/06 938
338313 시모방문.. 10 전업ㅂ 2014/01/06 1,798
338312 새 아파트 입주시 준비사항 뭐가 있을까요? 5 new 2014/01/06 3,041
338311 이혜원이 궁금해요 4 ........ 2014/01/06 4,040
338310 사이즈 실패한 새옷은 어디에서 팔아야할까요? 3 ... 2014/01/06 918
338309 화훼마을 구경갔다가 화분하나 업어 왔네요. 4 ㅇ-ㅇ-ㅇ 2014/01/06 1,080
338308 육개월이나 지난 안약을 넣었어요 ㄷㄷㄷ 2014/01/06 427
338307 일간 워스트 개장기.....................일베와의.. 4 ///// 2014/01/06 604
338306 갑오징어로 국끓여도 되겠죠? 2 베이브 2014/01/06 1,424
338305 김구라가 고등학생 아들 입술뽀뽀하는 것. 20 virusf.. 2014/01/06 3,570
338304 닥 기자회견에 대한 짧은 논평 6 우리는 2014/01/06 1,469
338303 이렇게 멋진 아빠들이 한국은 2014/01/06 765
338302 뼈주사 맞으시는 노인 부작용 어떤거 생길수 있나요? 3 ㅇㅇ 2014/01/06 2,412
338301 스맛폰이 미친* 널뛰듯해요.ㅠㅠ 4 스맛폰 2014/01/06 1,177
338300 [약혼관련] 82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 5 2014년 .. 2014/01/06 982
338299 저희아기 8개월인데요 3 육아 2014/01/06 766
338298 연고 입구 세척하시는 분 계세요? 6 .... 2014/01/06 837
338297 딸이 필린핀서 오구싶어해요 친구관계가 13 이럴땐 2014/01/06 2,223
338296 朴대통령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 39 무명씨 2014/01/06 3,294
338295 두부 짤때 뭘로 짜나요? 4 2014/01/06 2,540
338294 로봇청소기좋나요..? 2 초보 2014/01/06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