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나 장화홍련전, 외국의 신데렐라나 백설공주를 보더라도 계모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악랄한 존재였지요..오죽하면 그런 민화들이 나라마다 있었을까요...
어쩌면 인간의 속성일 수 있죠..특히 계모가 자신의 아이를 낳는 순간 전부인에게서 낳은 아이는 눈에 가시일테니...
따라서 이런 끔찍한 비극을 막는 방법은 무조건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수밖에 없죠..
울산 그 악마 계모년과 애비같은 인간들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보호기관 담당자들이 한심하긴 하지만 법과 제도를 이따위로 해둔 우리들이 뭐라 하겠어요,,,법이 없는데...
그리고 참 한심하고 딱한 인간들이 그 애비들이네요...어찌 저리 비루하고 인간이하들인지...
그런데 좀 제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왠만하면 이혼하더라도 아이들은 좀 엄마가 책임집시다 라고 말하려다가도
의붓애비들은 또 딸아이가 성폭행당할 위험이 있으니 원 참....
결국 부모라는 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폭행의 위험이 있으면 친권을 제한하고 단계별로 박탈해야하는 거 외엔 방법이 없네요,...요즘처럼 이혼이 흔해진 세상에 이건 이제 모두의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