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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는데 궁금한점..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3-11-30 23:44:24

어후 너무 끔찍하고 가슴아파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ㅠ_ㅠ

그런데 새엄마가 학대하는 과정에서..

왜 소원이 언니 소리는 학대하지 않았던걸까요?

의문이네요...
IP : 112.161.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ㄴ
    '13.11.30 11:46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나와요
    친언니도 학대 당했네요
    언니사진 증거 나왔네요ㅜㅜ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

  • 2.
    '13.11.30 11:46 PM (115.139.xxx.40)

    안했을리가 없다고 봐요
    결정적인 사건이 안 터졌을뿐

  • 3. ㅜㅜ
    '13.11.30 11:47 PM (112.161.xxx.97)

    지금 나오네요 어휴 ㅠㅠ

  • 4. ㅜㅜ
    '13.11.30 11:48 PM (112.161.xxx.97)

    이복언니 존재가 나오는걸 보니 둘째 낳기전 불륜하던 여자가 새엄마인가보네요? 소리낳고 이복언니 낳고 소원이 낳고..

  • 5. jc6148
    '13.11.30 11:58 PM (39.7.xxx.35)

    근데 겨우 7년 구형인가요?..

  • 6. 윗님
    '13.12.1 12:22 AM (122.40.xxx.41)

    그 이야기는 언제 어느 방송에서 나왔나요.
    기사로도 나온 이야기인가요

  • 7. ...
    '13.12.1 12:32 AM (223.62.xxx.121)

    저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한 보험사기 내용에서 나왔어요.. 무려 친엄마가 딸을 고층에서 떨어뜨려 불구로 만들어 보험금 타고 아들도 장애인 만들고요.. 그여자 언니인가는 어떤 남자랑 재혼해서 의붓아이들을 학대했는데 그 남매가 밤에 도망을 쳐서 경찰도움으로 큰아버지를 찾았거든요. 남매중 누나는 지속적인 학대와 교육부족으로 지능까지 저하된 상태였어요.. 이 세상에서 최소한 어린이들만은 고통받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 8. 그얘기는
    '13.12.1 1:27 AM (121.162.xxx.171)

    본중에 가장 무서운 얘기였어요

  • 9. 다행인건
    '13.12.1 5:08 PM (122.37.xxx.51)

    고모내외가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점이요
    여건이 되면 친권박탈해서 조카를 키울계획있나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동생놈이 반대하고 소리도 원하지않은것같아 안타까워요
    소리는 친부와도 격리가 필요하던데
    왜 떨어질려고 안하는지. 무슨이유가 있는지..
    소리만큼은 지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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