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응사 진짜!!! 해태를 완전!!!ㅠ

아!!!!! 조회수 : 11,190
작성일 : 2013-11-30 22:03:59
아~ 머다요!
진짜!!!!!!!!!!!
완전 바보 만들고!!!!!!!!!
아!!!!!!!!!!!!!!!!!!!!
IP : 180.229.xxx.14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3.11.30 10:05 PM (115.126.xxx.100)

    우리 해태는 아주그냥 코믹캐릭으로 전락.. 느므하네요.. ㅠㅠ

  • 2. @@
    '13.11.30 10:07 PM (211.210.xxx.203)

    ㅋ오늘도 그랬나요..해태 연기 참 잘해요..
    뭘해도 어울릴듯.

  • 3. 이번주부터
    '13.11.30 10:14 PM (1.227.xxx.38)

    안보고 있는데
    해태를 또 어떻게 써먹었길래 ㅜㅜ

  • 4. 해태어무이
    '13.11.30 10:19 PM (116.123.xxx.148)

    전화로 욕하실때 아주 시원하니 하시데요
    윤진이가 욕을 한 수 배워야 할 판

  • 5. 그쵸
    '13.11.30 10:24 PM (119.194.xxx.239)

    쓰레기는 오바해서 멋지게하고 해태는 너무 혼자 우습게 만들어요

  • 6. 그냥
    '13.11.30 10:25 PM (219.251.xxx.5)

    이상하게도 어제부터 확 재미가 없어지네요...
    해태,삼천포커플이 분량이 줄어서 그런가...

  • 7. 그쵸?
    '13.11.30 10:30 PM (115.126.xxx.100)

    저두요.. ㅠㅠㅠㅠ

    어제 삼풍백화점 에피도 기대했었는데 너무 밍숭하게 넘어가버리고
    오늘도 뭔가 어수선..하기만 하고

    응칠이 보다 더 낫다 싶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땐 끝까지 쫄깃하게 갔었는데 응사는 점점 돗대기 시장이 되어가는 느낌..
    조연들끼리 에피가 너무 없으니 뭐 저런 사이들이 2013년 그리 끈끈하게 지내나 싶고.. 뭐 그렇네요.

    응칠에서 그 멤버들은 정말 끈끈한 느낌이었는데..쩝

  • 8. 근데
    '13.11.30 10:36 PM (1.227.xxx.38)

    전 솔직히 응칠도 수능 끝나고 재미가 없었어요
    남편찾기에 낚여서 계속 보기는 했는데
    그땐 처음이었으니까 신선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누가 남편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그래서 안보기 시작했어요

  • 9. 아!!!!
    '13.11.30 10:36 PM (180.229.xxx.142)

    그러게요. 원래 드라마가 잘 빠질려면 조연들의 이야기가 풍부하고 볼거리가 있어야되는데 이건 머~ 그냥 시간때우기 화면때우기 수준이니 ㅠ 칠봉이도 오늘 에피가 뭔가요? 삼각에서 이제 완전 배제된듯한...그렇다고 주연들 케미가 미친듯이 사는 것도 아니고ㅠ 아!!!!! 아까워아까워! 이렇게 쓸꺼면 그냥 칠봉이해태 빼!!!

  • 10. 제작진이
    '13.11.30 10:42 PM (115.126.xxx.100)

    남편찾기 낚시질에 너무 재미를 들이다보니
    조연급들끼리 서로 녹아드는 에피들은 신경도 안쓰나봐요.
    남편찾기 낚시 이제 재미도 없구만.. 낚는 사람들이나 재밌지.. ㅡㅡ^

    암튼 조연들 이야기 너무 없어요.
    밤에 모여서 술마시는거 말고 뭐가 있냐며..
    저렇게 대충대충 지낸 사이가 무슨 십몇년 인연이 된답니까?

    제작진 이제 낚시질 그만하고 내용에 좀 충실하시길.. 정신 좀 차리셨음 싶네요~

  • 11. ...
    '13.11.30 10:52 PM (222.235.xxx.29)

    다음주에 해태 푸른거탑팀이랑 나오는 거 같아서
    아 그래서 군대보내는구나 했는데.
    완전 기대중

  • 12. 한마디로
    '13.11.30 11:09 PM (99.226.xxx.84)

    이 번 응사는 나정-쓰레기 커플이 매력이 떨어져요. 비쥬얼이 너무 .....그러니까, 연예인같지, 신촌대학생 분위기가 거의 0%입니다.
    조연급들 다 대박.

  • 13. ㅇㅇ
    '13.11.30 11:19 PM (1.224.xxx.24)

    초반에.. 너무 정성 들여 찍어서.. 재미있었는데.. 특히 해태, 삼천포 커풀.. 진짜.. 처음 보는 분들인데.. 다들 너무 좋았거든요..

    오늘도 치킨 시켜놓고 응사 보는데.. 이 드라마는 너무 캐릭터를 몰아서 해요.. 사실 삼천토.. 윤진 커풀 너무 2회만에 후다닥.. 그리고.. 윤진이 앞머리 커텐도 너무 빨리 쳐졌어요..
    시청률 10% 넘겨서.. 명동서.. 프리허그 등 바람 타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 14. 그러게요
    '13.11.30 11:33 PM (115.126.xxx.100)

    윤진이 커플되고 앞머리 넘긴 이후로 완전 캐릭터 상실이네요.
    요새는 삼천포한테 고목에 매미처럼 들러붙어 있는거 말곤 하는게 없네요.

    연기잘하는 새로운 배우들 예뻐해주고 싶은데
    드라마가 이 꼴로 가고 있으니~~

  • 15. ㅠㅠ
    '13.11.30 11:52 PM (122.128.xxx.132)

    이제 응사 안봅니다ㅠ

  • 16. 아이고
    '13.12.1 12:11 AM (118.34.xxx.238)

    어쩌다 응사가 이리 됐는지...
    간만에 볼 만한 드라마 만났다고 몰입했었는데
    어제 부턴 딴짓하며 보고 있어요.
    초반의 깨알 같은 웃음들이 그리워요

  • 17. 크라상
    '13.12.1 7:31 AM (175.192.xxx.42)

    재미없어서 저도 보다말았어요. 주인공 연애가 달달한게 아니고 느끼해죽겠어요
    조연은 조연인갑다 하면서 포기했어요

  • 18. 쓰레기 싫어요
    '13.12.1 8:36 AM (121.134.xxx.21)

    클로스업하면 눈흰자위가 누런것도 싫고
    내눈에는 비열해보이고
    얼굴이 전혀 잘생기지않아
    서인국은 그래도 설레임이 있었는데 흑흑

    반면 칠봉이는 하얀 순수함이 끌려요.
    자신의 멘토가 한말
    "끝은 끝이 아니다"
    그말에 실날같은 희망을ㅋㅋ

  • 19. ...
    '13.12.1 9:52 AM (112.222.xxx.158)

    원글이나 덧글이나 수준들이ㅠ.ㅠ
    어떻게 이런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 간거죠?

    해태..손호준 응사 덕에 이제 빛보기 시작했어요.
    나이 서른에 말이예요.
    극중 해태답게 잘하고 있는데
    더더더 안 띄워준다고 징징

    다음주 해태 푸른거탑 에피 너무 너무 기대중인데
    찬물을 끼얹네요.

    그리고!!!!!!!!!!!!!!!!!!

    칠봉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보세요들!!!!!!!!!!!!!!!!!!!!!!!
    꼭 상대 배우 까면서 지 배우 칭찬하더라
    패턴이 늘 그래

    "끝은 끝이 아니다"
    이말에 희망 걸고 싶으세요?
    필봉이 역대 최고의 찌질이 스토커되는 겁니다.

    좋아하는 남자 따로 있고
    그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나정이한테
    그걸 다 알면서 포기 하지 않고 들이대는 최강 찌질이남으로 필봉이를 만들고 싶냐구요!!!

    제발 필봉이 골로 가는 캐릭으로 그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다음 작품도 잘 만나려면요!

  • 20. ..
    '13.12.1 10:18 AM (211.210.xxx.203)

    해태. 삼천포. 다 떴죠. 해태는 흙속의 진주발견이고. 삼천포는 천의 얼굴로 재평가됐구요.
    이만하면 대단한 수확아닌가요..

  • 21. 칠봉이
    '13.12.1 10:46 AM (1.227.xxx.38)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젠 하숙집에서 나오고
    삼각관계에서 빠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작가들이 이용해 먹는거 같아서 더 기분 더러워요
    쓰레기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점이 멋있고 좋다는 글쓰면 되는거잖아요
    여기가 드라마, 배우 싸이트도 아니고
    드라마 보고 각자 갖는 느낌도 못 나누나요?

  • 22. ...
    '13.12.1 11:31 AM (112.222.xxx.158)

    칠봉이님
    당연히 이곳은 드라마 패션 음식 정치 등등 다 나눌 수 있는 공간이죠.
    그런데요...드라마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시면서 따지셨으면 해서 그래요.
    타 커뮤니티들 처럼요.
    제가 82 죽순이다 보니 안타까워서 그래요 ㅠ.ㅠ.

    13회까지 보셨으면 답 나왔잖아요
    다행히 칠봉이 마누라 에피로 칠봉이 너무 멋지게 그려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전 예고에서 칠봉이 가지고 남편찾기로 또 낚는거 보고 그게 더 기분 드러웠거든요
    이쯤 했으면 남편찾기는 끝 아닌가요

    13회까지 보시고서도 칠봉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삼각관계에 빠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결국 남편은 칠봉이만 되면 다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남편은 누가 되도 상관없으니 개연성만 있게 그려주길 바랍니다.

  • 23. ...
    '13.12.1 11:44 AM (112.222.xxx.158)

    아..덧글 다는 사이에..다른 글이.ㅠ.ㅠ
    뜰만큼 떴으니 입 다물라는 말 절대 아니예요.ㅠ.ㅠ
    해태라는 역을 손호준이 너무 소화를 잘해서 하는 말이었어요.

    남편찾기가 주제이다 보니 이번주에 좀 쏠린건 전개상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담주는 해태 에피잖아요.
    그러니 기다려주자는 뜻이예요.

    응사는 모든 캐릭들이 완소입니다.

  • 24.
    '13.12.1 11:44 AM (1.227.xxx.38)

    112님 제 댓글을 보고 어떻게 남편은 오직 칠봉이만!으로 결론이 나는거죠?
    나정,쓰레기 서로 감정까지 확인 한 마당에
    칠봉이는 삼각관계에서 빠지고 제 갈길 가게
    제발 작가들이 놔달라는거죠!!
    님 말대로 찌질이 스토커 만드는거 싫다고요!!
    서브남주 좋아한적 많지만 이렇게 기분 더럽게 진행된적 처음이네요
    남편찾기 낚시질에 다른 남자배우들 넘 희생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 25. 근데 정말
    '13.12.1 11:49 AM (121.162.xxx.53)

    해태처럼 군대 ㅋㅋㅋㅋ 끌려가는 애들 몇 있었어요. 난데없이 군대 가는 애들.

  • 26. .....
    '13.12.1 12:27 PM (180.229.xxx.142)

    아고. 전 해태글로 베스트 두번이나 가네요.
    참..글 수준 낮아서 죄송하구요.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네요!
    에휴.

  • 27. 어제 이야기에서는
    '13.12.1 12:56 PM (125.135.xxx.229)

    해태 이야기가 그나마 제일 재밌었어요
    예고에서 해태 군대 이야기가 제일 기대되요
    뻔한 연애 이야기는 별로..
    쓰레기 나정이 뽀뽀 하는거는 별로 감흥없었고
    둘이는 투닥대는게 더 재밌었어요
    칠봉이 키스가 더 달달했어요
    삼천포가 해태랑 놀때 재밌었는데....
    이제 좀 시시해졌어요

  • 28. --
    '13.12.1 1:04 PM (39.120.xxx.60)

    재미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쓰레기랑 나정이랑 본격적으로 달달해지는데, 보는 저는 되레 열이 식네요. --;; 쓰레기랑 나정이 둘이 케미가 안 사는 건 사실... 왜일까... 나정이가 문제인지 쓰레기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둘이 볼 때마다 오글거리고 녹는단 느낌이 안 들어요. ㅠㅠ 아쉽...

  • 29. ㅋㅋ
    '13.12.1 1:05 PM (220.78.xxx.126)

    어제부터 흥미 떨어져서 어제꺼 부터 안보고 있는데..해태가 군대 가나 보네요
    그런데 후반부도 아니고 이제 막 중반 넘어섰는데 ㅋㅋ 조연급으로 최강인 해태가 군대를 가다니 ㅋㅋ
    미치겠다
    앞으로 남은 에피는 그럼 쓰레기 나정이 커플 관련으로 나오려나 보네요
    전 칠봉이가 너무 좋아서 보기 시작한거라 칠봉이가 별로 안나오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게 되지만
    칠봉이가 저 상태에서 계속 맴돌고 따라 다니면
    정말 스토커 같은거 같아요
    여자남자 둘이 좋아 죽는데 거기를 콕콕 찌르면 뭐가 되요
    아님 해태는 군대 보냈으니 칠봉이는 일본 으로 보내 버릴라나..
    남편감 찾기로 너무 큰 인기몰이를 해서 작가랑 제작진이 너무 그쪽으로만 쓰려는거 같아 짜증 나요 좀 ㅎㅎ
    응사는 그냥 한 일본 드라마처럼 한 10화정도로 끝맺는게 딱 좋았을듯
    악 ..그나저나 칠봉이.....ㅠㅠ
    해태......진짜 해태는 왠 갑자기 군대야 짜증 나게

  • 30. ..
    '13.12.1 4:52 PM (211.222.xxx.58)

    주인공케미가 너무 안느껴지는 ㅠㅠ
    전 별로 재미가 없어지네요..

  • 31. 응사
    '13.12.1 5:14 PM (125.176.xxx.51)

    칠봉이를 응원해서 인지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지루해 졌어요. 거기에 해태까지 군대에...

    칠봉이 커플 안돼도 괜찮으니까 캐릭터 망가지게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 32. 귀공녀
    '13.12.1 6:31 PM (183.99.xxx.98)

    맞아요 레기 얼굴이 첨엔 좀 괜찮았는데 자꾸 보니 질리고 못생겨서 감정이입이 안돼요;;;;;

  • 33. ㅇㅇ
    '13.12.1 9:17 PM (119.71.xxx.179)

    내말이요 ㅋ 본과생이 무슨 병원에피가 그리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988 외며느리나 맏며느리인 경우 재력이 있으면 합가하나요? 10 // 2013/12/02 3,313
326987 영유가면 갑자기 애들이 영어가 되나여? 7 영유 2013/12/02 2,487
326986 운동화 대량 세탁이요 3 중1쉑퀴맘 2013/12/02 829
326985 이게 과연 안위험하고 즐거운 짓인지 봐주세요. 2 아 진짜.... 2013/12/02 1,223
326984 현미찹쌀로 약밥 가능한가요? 10 화초엄니 2013/12/02 2,292
326983 아주 큰빚은 아니지만 이제 현금으로 생활합니다.. 3 빚다 갚았어.. 2013/12/02 2,327
326982 [우문] 암환자의 사망원인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10 cancer.. 2013/12/02 4,549
326981 생방송 투데이에 나왔던 원목가구 팬더 2013/12/02 1,101
326980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봉숭아학당 방불케 해 과거 회기한.. 2013/12/02 487
326979 지진희 섹시해요 ㅠㅠ 17 따뜻 2013/12/02 4,626
326978 이태리 외신ㅡ박근혜 부정선거 보도 10 유럽님들 2013/12/02 1,851
326977 첨부파일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갤럭시s4 2013/12/02 464
326976 영어 과외비가 어느정도 선인가요? 그리고 조언 부탁드려요(수학).. 3 예비중1 2013/12/02 1,910
326975 견과 소포장류 중에 어느 것이 제일 맛있나요? 1 견과 2013/12/02 599
326974 서울역에서 서울대학병원 덜 헤메고 가기 9 병원가기 2013/12/02 6,283
326973 보관이사 전에 짐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4 보관이사 팁.. 2013/12/02 1,298
326972 백화점에서 장보시는 82쿡님들은 식비 많이 안드세요..?? 11 .. 2013/12/02 2,739
326971 정청래 트윗-조경태에게 31 조경태 풉 2013/12/02 2,722
326970 버버리 패딩 런던에서 구입하면 국내 면세점보다 저렴한가요? 2 런던 2013/12/02 4,933
326969 타파웨어 괜찮은가요? 5 땡글이 2013/12/02 2,093
326968 핸드폰 성능 관련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새핸드폰 망했어요 ㅠㅠ.. 4 201208.. 2013/12/02 512
326967 방금 끝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나온 소스 만드는법은? 2 위기탈출 넘.. 2013/12/02 1,371
326966 메이시 백화점 할인 쿠폰 2 25% 2013/12/02 695
326965 부부에게 아이란? 2 /// 2013/12/02 1,157
326964 저도 유치원 선택 고민이요 4 알흠다운여자.. 2013/12/02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