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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함박웃음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3-11-30 16:13:02

우연히 올 여름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어요.( 73년생들)

넘 즐겁고 행복했는데 그 친구들중 두 친구가 많이 아프데요.

한 친군 유방암 수술, 또 한 친군 자궁암 수술 둘다 힘들고 외로울거 같은데

멀리 살다보니 챙겨주고 싶은 마음뿐이고 해 줄수 있는게 없네요.

혹시 간식으로 먹게 견과류 보내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112.186.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4:18 PM (1.246.xxx.113)

    너무좋겠네요
    요즘 견과류도 비싸서 못사먹겠던데요 감질나게 조금 들어서
    많이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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