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들은 노는 그룹들이 정해져 있고
다소 배타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때 복학한 여자 선배들이 잘 뭉쳐 다녔는데
나중에 들으니 서로 서로 많이 힘든 관계였다네요..
그게 서로 피해 안받으려는 마음과 도와주려는 마음이
늘 서로 상충해서 서로 힘들었다고..
상당히 이기적인 면들이 서로 부각되어서
100프로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니고...
은근 안은 곪은 부분도 있고
보기와는 다르더군요..
겉으론 엄청 친해 보였는데..
보통 여자들은 노는 그룹들이 정해져 있고
다소 배타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때 복학한 여자 선배들이 잘 뭉쳐 다녔는데
나중에 들으니 서로 서로 많이 힘든 관계였다네요..
그게 서로 피해 안받으려는 마음과 도와주려는 마음이
늘 서로 상충해서 서로 힘들었다고..
상당히 이기적인 면들이 서로 부각되어서
100프로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니고...
은근 안은 곪은 부분도 있고
보기와는 다르더군요..
겉으론 엄청 친해 보였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희생적인 사람은 그 누구와도 잘어울리는데 호구되기싶지만, 또 비슷한 부류와 끈끈한 애정을 누리고, 저런류의 개인주의자는 실제 어려울때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친구는 없어요. 결론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고 끝까지 날 놓지않는 몇몇만 내 진짜 친구고 나머지는 적당히 기교섞어서 들러리로 빼먹을고 빼먹으며 피해오면 버리고 하는게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