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여진 가격표 보다 높은 가격..

이상해요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11-30 01:28:05
백화점 매대에서 만원이 안되는 걸 집었는데
간이 스티커 가격표로는 9000원인데 카드기에는 만원 입력하더라구요. 제가 산건 안 붙어있어서
하나 더 집어 보여줬더니 잘못 붙인거라고만.. 또 하나 더 뒤집어 볼걸 그랬네요..

이틀전에는 개인 마트에서 이런일이 있었어요. 향신료 소분한 것이 4천5백원짜리가 여러개 있고 6천원짜리가 한둘 섞여 있기에
얼핏보기에 양이 다르거나 예전에는 4천5백원이다가 올랐나보다..하고 집었는데 6천원이라는거예요.
가서 보여주니 6천원짜리가 빵빵해보이는거고 양은 같고(설명들으니 봉지 접힌 모양탓이더라구요) 스티커를 잘못붙인거라고 하더라구요.

둘다 주인들이 별말 않고? 스티커 가격으로 주긴했는데 삼일 사이에 이런일이 두번이나 생겨서 찝찝해요.
IP : 175.228.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1:50 AM (112.149.xxx.61)

    저도 매대에서 아이옷 골라서
    가격표 보고
    사려는 다른 사이즈에는 가격표가 없었어요
    그냥 형식적으로 얼마인지 묻고 계산하려 하는데
    몇천원 더 비싼 가격으로 부르길래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고 왔어요

  • 2. 놀부
    '13.11.30 3:10 AM (180.224.xxx.75)

    마트에서 소분해서 파는건 불법아닌가요?

  • 3. 소분
    '13.11.30 10:18 AM (175.228.xxx.200)

    글쎄요.. 포장도 되어있고 거기가 자체 수입하는 마트라 소분 허가?도 나있을걸요.
    저도 그냥 뒤돌아 나오고 싶었는데 그거 사러 일부러 다시 간거라서..ㅜㅜ

  • 4. ..
    '13.11.30 1:33 PM (211.224.xxx.157)

    마트서 산 물건 교환하러 갔다 안건데 물건이 비슷해선지 텍 붙이는 사람이 잘못붙여놔서 저도 그런 경험해봤어요. 같은 물건인데 제가 산것만 물건 가격이 낮았어요. 제가 나중에 올라가 한참 들여다 보고 고민후에 알았으니 그냥 대충 보고 텍 붙이는 직원은 충분히 헷갈리게 생겼더라고요. 전 목욕바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378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하네요 1 2014/02/13 789
350377 팔아먹을 걸 팔아먹을 일이지.......... 손전등 2014/02/13 862
350376 일년이개월이나 된 들기름으로 나물 무쳤어요.어떡해야 어떡 2014/02/13 2,079
350375 화재로 전소된 집입니다.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8 roseju.. 2014/02/13 3,170
350374 보름밥~급질 3 컴대기 2014/02/13 1,120
350373 대통령 ”체육계 부조리 근절”…검찰, 전방위 수사 4 세우실 2014/02/13 1,108
350372 호주 미국 캐나다 꿀 궁금해요 2 ..... 2014/02/13 2,696
350371 분당드마리스.토다리...중 11 용인죽전 당.. 2014/02/13 2,374
350370 생활비안주는 남편.. 2 꿈을꾸다36.. 2014/02/13 4,854
350369 와~ 서머시기의 인쇄사요~ 1 2014/02/13 1,066
350368 별그대 드라마..많이 재밌나요? 3 ... 2014/02/13 980
350367 공부를 너무못한다는 아이의 꿈은 만화가.. 5 아휴 2014/02/13 1,324
350366 아이가 바를 얼굴 크림. 유분가득 번들번들한거 추천해주세요 22 2014/02/13 2,089
350365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민영화 2014/02/13 412
350364 저 요즘 이게 왜이렇게 맛있죠~~?^^ 3 냠냠 2014/02/13 2,874
350363 결국 자신의 선택이 인생을 결정하는거겠죠 4 웨하스 2014/02/13 1,746
350362 '건국 대통령' 서세원 감독, 취재진 눈살 찌푸린 이유 5 세우실 2014/02/13 2,451
350361 늙어서 폐지 주울래 여행 다닐래? 국민연금공단 공모전 수상작 논.. 3 현 양극화도.. 2014/02/13 2,710
350360 별그대 오늘도 일찍 하네요~ 1 ... 2014/02/13 906
350359 이기적인 성향은 타고나는걸까요 5 귤귤 2014/02/13 2,407
350358 베스트글만 따로 볼순없지요? 7 두리맘 2014/02/13 1,198
350357 동전을 은행에 가져 가면 지폐로 바꿔 주나요? 10 ... 2014/02/13 3,866
350356 동메달도 좋지만..그래도 속상하네요...꼴등으로 가던 중국 선수.. 4 속상 2014/02/13 2,939
350355 쇼트트랙이라는 종목, 문제 있지 않아요? 25 ㅇㅇ 2014/02/13 8,855
350354 박승희 8 쇼트트렉 2014/02/13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