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누나 재미있었나요?

아 몰라 조회수 : 10,097
작성일 : 2013-11-29 23:32:15

꼭 보려고 했는데 잊어버리고 막 끝나갈때 틀었네요.

오늘 재미있었나요?

전 이미연 보고싶어 꼭 보고 싶었는데...

재방 챙겨봐야 겠는데 언제하죠?

IP : 122.100.xxx.1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한동네
    '13.11.29 11:33 PM (121.173.xxx.90)

    저도 이미연^^ 제일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 ...
    '13.11.29 11:34 PM (211.36.xxx.218)

    모르긴해도 왠만한거 netsko.com 동영상카테고리에
    방영 다음날 떠요.

  • 3.  
    '13.11.29 11:35 PM (112.162.xxx.184)

    할배보다 잼 없음..

  • 4. 이미연
    '13.11.29 11:36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정말 이뻐요.
    웃는것도 이쁘고 나름.터프하게.말하는것도 맘에 들어요 ㅋ
    선배들한테 깍듯하고 다정하네요.

  • 5. 어머..
    '13.11.29 11:39 PM (111.91.xxx.206)

    전 할배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생각지 못한 여배우들 조합이라 껄끄럽지 않을까 괜시리 걱정됐는데
    오히려 의외의 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미연씨도 예쁘고 김희애씨도 정말 그 모습 그대로 단아하니...참 예쁘대요.
    울 승기 대하는 게 막내동생 대하듯...전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더 기대돼요.
    ㅋㅋㅋ 그 우왕좌왕중에 공주님 일기 쓰고 계셨..ㅋㅋㅋ
    윤여정씨는 예상했던 그대로라, 앞으로 어떤 모습이 새로 나올지 오히려 안심이 됐어요.ㅎㅎ

  • 6. w저희집도
    '13.11.29 11:40 PM (59.6.xxx.5)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나오는 모두 한명도 버릴 캐릭터가 없더라고요.
    그중에서 허당 이승기가 갑. ㅋ

  • 7. ,,,
    '13.11.29 11:40 PM (180.227.xxx.96)

    너무 기대 했나봐요.
    생각보다 재미없었어요-_-

  • 8. 아...
    '13.11.29 11:41 PM (122.100.xxx.124)

    막 얘기하시니까 더 보고 싶네요.

  • 9. jc6148
    '13.11.29 11:44 PM (110.70.xxx.215)

    전 할배가 더 좋았어요..뭐..이미연씨 너무 예뻤구요.

  • 10. 바니74
    '13.11.30 12:03 AM (221.149.xxx.210)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할배보다 훨씬 잼있었어요. 김희애씨 감동이었어요. 그런 현명함을 갖춘 여인이 되고 싶어요.

  • 11. 마마도
    '13.11.30 12:18 AM (122.128.xxx.79)

    보단 더 재밌겠죠? 마마도 1회보고 안봄.

  • 12. ..
    '13.11.30 12:19 AM (223.62.xxx.67)

    제각각 개성 강한 여배우 네명이
    너무 멋지네요
    잼있게 봤어요

  • 13. 지루했어요
    '13.11.30 12:35 AM (110.47.xxx.109)

    허당승기 거기서도 허당짓하더만요
    그런데 허당짓이 너무길어서 거기나오는 꽃누나들 지루한만큼 저도 지루했어요

  • 14. ㅇㅇㅇ
    '13.11.30 12:41 AM (175.209.xxx.70)

    이승기 자세히 들어보면 영어 진짜 못해요
    게다가 일처리는 어찌그리 멍~ 한지 답답..
    윤여정 영어 잘하고 김희애도 그나이 치곤 하더라구요,,, 김희애 새침하고 신경질적일줄 알았는데
    생각도 깊고 따뜻한사람 같아요

  • 15.
    '13.11.30 8:17 AM (175.195.xxx.152)

    재밌었어요
    이승기 영어 잘하던데요
    기가 쎈 여배우들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다들 뚜렷한 캐릭터에 백일섭씨가 무릎 아파서 좀 칭얼댈때말고는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하던 막내가 70살인 할배들하고는 차별화된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 16. 재미없네요
    '13.11.30 9:22 AM (121.147.xxx.125)

    승기는 참 그 나이 먹도록

    1박으로 그렇게 수많은 변수 여행하고도 확실히 몰라도 너~~무 몰라

  • 17.
    '13.11.30 10:48 AM (118.36.xxx.231)

    넘 잼나게 봤네요
    시간이 짧게 느껴져 아쉽다 생각될 정도로.
    캐릭 하나하나 어쩜 그리 사랑스럽고 이쁜지.
    승기가 꽃할배 이서진처럼 능숙하게 누나들을
    케어했다면 전편 이서진과 너무 똑같은 캐릭이라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승기가 예능하면 그 프로가 쫌 고급스러워지는 느낌.

  • 18. .........
    '13.11.30 11:36 AM (121.173.xxx.233)

    역시 나 pd 이더군요

  • 19. 우유
    '13.11.30 12:39 PM (220.118.xxx.176)

    나 피디가 프로상 그랬는지 몰라도 승기가 헤메는 장면을 너무 길게 잡았어요
    그리고 여행을 같이 갔으면 여배우들도 같이 동참해서 알아 보고 (외국에 살다 온 윤여정씨도 있고) 즐기면 되는데 할배때도 그렇고 뭐 이서진씨나 승기가 머슴으로 쫓아 간것은 아니잖아요.
    사실 전 그래서 여배우들 좀 실망스럽더군요
    그리고 나이 먹은 것이 뭐 그렇게 장하다구....

  • 20. 다음엔 바꿔서 가는 것도
    '13.11.30 3:05 PM (118.219.xxx.60)

    문득 이승기가 할배들이랑 떠나고 이서진이 누나들이랑 떠나는 건 어떨까도 기대해 보네요.
    그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 21. ...
    '13.11.30 4:45 PM (175.114.xxx.238)

    작가가 그렇게 많이 따라붙던데, 설정 아니겠어요? 그렇잖음 작가들이 왜 필요할까요?

  • 22. 이승기 영어 잘하던데요.
    '13.11.30 7:35 PM (110.13.xxx.199)

    그리고 본인이 영어 하면서도
    긴장감으로...외국인들하고 이야기하는 긴장이 아닌 여배우들이 기다리니
    마음이 막 조급한?
    암튼 본인이 이상한 영어 막 튀어나온다면서 틀릴때마다 자기 스스로 말하던데
    그러니까 몰라서가 아니라 우리도 한국말 할때 막 급한 상황이면 말도 안되는거 막 나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390 낚시운운하는 댓글러들 눈살찌푸려지네요 8 나루호도 2013/11/30 1,128
325389 의식하고 보니 온통 캐나다구스더군요 21 ... 2013/11/30 11,345
325388 대추로 할수있는거 10 주근깨 2013/11/30 1,525
325387 4대종교 일제히 박대통령 사퇴촉구 23 집배원 2013/11/30 2,133
325386 이시간에도 쿵쾅거리는 윗집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3/11/30 1,253
325385 ((꺅~ 예뻐요)) 아기백조(Swan) 사랑하는 엄마백조(Swa.. **동물사랑.. 2013/11/30 1,636
325384 자매들끼리 옷차림 잔소리 하나요? 6 황금이끼 2013/11/30 1,456
325383 조언 감사합니다. 19 결혼7년차 .. 2013/11/30 6,870
325382 남 위해주는 척 하는 사람들... 6 ... 2013/11/30 3,095
325381 고추장을 만드는 중인데 맵지가 않아요 .예전 매운고추장을 좀 섞.. 2 ff 2013/11/30 863
325380 냄비근성을 버려라- 문재인은 역사의 죄인 ... 2013/11/30 837
325379 상대방이 사람을 가린다라는거 느껴보신적있으신가요 30 .. 2013/11/30 13,648
325378 이대목동병원 갔다가 발견한 놀라운 소식 7 ... 2013/11/30 8,912
325377 정신과약 부작용중 간지럼증 두드러기도 있나요? 3 정신과약 2013/11/30 3,240
325376 있잖아요... 8 음... 2013/11/30 1,284
325375 오래된 옷 다들 버리시나요? 7 2013/11/30 5,164
325374 붙여진 가격표 보다 높은 가격.. 4 이상해요 2013/11/30 1,277
325373 새 집으로 이사왔어요~ 17 ㅋㅋ 2013/11/30 3,571
325372 직장 상사인 친구때매 너무 힘들어요ㅠㅠ 12 어쩌라고 2013/11/30 3,870
325371 정서가 우울해도 긍정적일 수 있을까요 14 폴고갱 2013/11/30 3,204
325370 방금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윤도현하고 박정현이 부른 팝송이.. 6 ,. 2013/11/30 2,873
325369 서울과기대와 건국대 13 이해가안되서.. 2013/11/30 5,367
325368 유자씨로 스킨이나 에센스를 만들고 싶은데 방법아시는분 1 유자씨스킨 2013/11/30 2,952
325367 뭘 누려보자는 건지... 바램 2013/11/30 722
325366 부산ㅡ 바리스타 실기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 구입처 알려주세요. 1 문의 2013/11/30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