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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축의금 낼 일이 많은데 짜증나네요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3-11-29 21:36:01

사실 가까운 사이면 상관없는데

 

그냥 같은 회사에서 얼굴 이름 정도만 아는사이..

 

이런 사람이 청첩장 내밀면 어찌해야하나..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솔직히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저런 사람한텐 해봐야난 못받을텐데

 

설사 내가 못받아도 그래도 아깝지 않을정도 가까운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그냥 안갈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IP : 112.162.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맘으로
    '13.11.29 10:36 PM (110.8.xxx.71)

    하는 것보담 안하시면 되죠 전 쌩깔때도 있는데 ..
    그리고 제가 받을때 기대안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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