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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무교인데 주변에 기독교인들에대해서

아름9730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3-11-29 19:56:55

제주변은 거의 기독교인들인데요.. 여태 살면서 기독교인들과 지내본결과 특성이 좀 이기적이더라구요 자기는 베푼다 싶다 생각할지모르지만 결국은 자기위해서 그런거구요..  약간 간사하다고 할까요.. 목사 사모님도 하나 있는데  착하긴한데 결국 자기위해서 그러는 . 좀 사기꾼 기질이 보여요 . 그런데 중요한건요  정말로 사회적으로 위치있는 기독교인들 제주변에 있는.그런분들은 정말 좋거든요. 정의롭고. 순수하고 얍실한것도 없구.  기독교는 정말 어떤종교일까 생각하고있어요.. 전 기독교 체질은 아닌데.. 기독교가 정말  이런 어지러운세상에  도움이되고 좋은  진리의 장소인지.. 어떤생각으로 교회를다니는 지 궁금해요

또.. 종교단체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면     굳이 또 사회생활 하러  주말에  종교단체에 갈필요있나요?   저같은경우는  평일 내내 사회생활하면  피곤하느라 주말에 푹쉬는게 더  이로워보여요

IP : 119.67.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9 8:11 PM (110.14.xxx.185)

    저는 개신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이지만,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사람들, 성직자나 신도들을 보고서는 신앙생활이 온전히 될수없어요.
    그들은 신이 아니고
    겪어보니 신앙심=인간적인 완덕은 아니더이다.

  • 2. 님 주변에
    '13.11.29 8:37 PM (121.88.xxx.139)

    비기독교인들은 어떤가요?

  • 3. ..
    '13.11.29 8:38 PM (182.208.xxx.64)

    격어보니 그들이 말하는 신실은 대부분 골수, 악질이더군요.선함,착함 X

  • 4. 오~노
    '13.11.29 10:20 PM (211.222.xxx.83)

    기독교인들 그 들 인품에 기대하면 안돼요.. 종교는 취약하고 나약한 마음으로 힘든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의지하는것이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것하고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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