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은 거의 기독교인들인데요.. 여태 살면서 기독교인들과 지내본결과 특성이 좀 이기적이더라구요 자기는 베푼다 싶다 생각할지모르지만 결국은 자기위해서 그런거구요.. 약간 간사하다고 할까요.. 목사 사모님도 하나 있는데 착하긴한데 결국 자기위해서 그러는 . 좀 사기꾼 기질이 보여요 . 그런데 중요한건요 정말로 사회적으로 위치있는 기독교인들 제주변에 있는.그런분들은 정말 좋거든요. 정의롭고. 순수하고 얍실한것도 없구. 기독교는 정말 어떤종교일까 생각하고있어요.. 전 기독교 체질은 아닌데.. 기독교가 정말 이런 어지러운세상에 도움이되고 좋은 진리의 장소인지.. 어떤생각으로 교회를다니는 지 궁금해요
또.. 종교단체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면 굳이 또 사회생활 하러 주말에 종교단체에 갈필요있나요? 저같은경우는 평일 내내 사회생활하면 피곤하느라 주말에 푹쉬는게 더 이로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