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마스타 궁금합니다.
1. 혹 시
'13.11.29 12:35 PM (112.170.xxx.186)사실 의향 있음 메일주세요. 선물받은세트 있어서요
truejoy@hanmail.net2. ..
'13.11.29 12:59 PM (182.209.xxx.83)눈으로 확연한 차이는 없어요.
스텐은 다른제품보다 두께나 광택이 좋아보여요.
설거지후에 허옇게 끼는것도 없구요.
밥맛차이는 모르겠구요.
그외 다른 제품과는 큰 차이없는데요,wmf,fissler등과 비교하면요.
그런데 왠지 믿음은 가요. 기분도 비싸서그러나...더 좋구요.
사람심리가 그런가봐요.3. Drim
'13.11.29 12:59 PM (175.117.xxx.11)냄비밥은 안해먹어서 모르겠는데 전 다른 냄비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같아요 반전은 손잡이가 자꾸 풀려요 ㅠㅠ 드라이버를 씽크대 옆에 두고쓴다는 ....요즘꺼는 손잡이 안풀릴려나
4. 원글이
'13.11.29 1:06 PM (122.32.xxx.174)허심탄회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5. ..
'13.11.29 1:14 PM (59.15.xxx.240)원글님이 물어보신 것과 다른 댓글이지만
샐마를 선물받다니 왕 부럽습니다 @@6. 손잡이는
'13.11.29 2:01 PM (175.113.xxx.237)전 샐마 단품으로 이것저것 쓰고 있구요.
손잡이는 착탈식이라서 풀리지 않을텐데요. 구형모델인가요?
샐마랑 암웨이랑 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요. 미국 리갈사요.
아마 컷코에서 나오는 스텐냄비도 여기꺼일꺼에요.
통3중 이상 냄비들은 대부분 비슷한데...
암웨이는 뚜껑에 구멍이 없어서 수봉현상이라고 뚜껑 테두리로 물방울이 좀 올리오는데
그걸 보고 내부온도를 짐작해서 불 조절 하는 거구요.
샐마는 뚜껑에 바포벨브라고 불리는 조각이 붙어있어서 냄비 내부의 수증기로 딸각딸각 소리가 나요.
그럼 그때 불 조절 하면 되는거에요.
밥물이 넘치치 않는다는건... 냄비 테두리의 모양이
냄비 바깥으로 올라오는 밥물이 다시 냄비 안으로 들어가도록 되어있는건데... 이건 암웨이도 마찬가지에요.
가장 큰 차이는 스텐레스 재질.
티타늄을 더한건 샐마 뿐이라고 해요.
근데..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ㅡ티타늄의 매리트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