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결혼한지 2년 안된 신혼부부구요
청약통장 소지한지 13년되었어요.
남편에게 12평짜리 작은 빌라가 있는데 공시지가 7000이하구요.
사실 평촌에 더샵이 분양을 하는데 저는 제가 유주택자인줄 알고 신혼부부 특공에 신청을 안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무주택으로 간주되는거였더라구요ㅠㅠ
막상 청약1순위로 하려고 보니 무주택자이면서 신혼부부이면서 청약통장 가산점도 높은데 더샵에 지원하는것보단
세곡동같은데다가 하는게 낫지 않았나..싶어지는거예요.
아껴뒀다가 서울권 분양에 쓰는게 나은걸까요?
이게 장기전세주택. 뭐 이런거에도 제가 무주택자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너무나 초보질문이라 죄송해요..
하지만 답변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