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이세요...친정엄마께서요...
전 직장다니고 엄마는 저희 집 근처에서 사시고 어린이집 오후 하원 때 4살 아이 집으로 데려오셔서 저 퇴근하는 6시 반까지 아이 돌봐주시고 설거지나 집안 일 간단하게 해 주시고 8시쯤 퇴근(?^^) 하세요..
입고 계시는 패딩이 있긴 한데 오래 되서 하나 장만 하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사드린다고 했어요...
매일 올라오는 패딩은 젊은 사람들 거라서 봐도 잘 모르겠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긴 패딩 사고 싶은데..
올해는 그냥 버틸라구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