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아시아태권도 총회가 있었어요.
41개국에서 약 300명의 주요 인사들이 오셨더군요.
저도 지인 초대로 참석했었습니다.
그곳에서 "태권케어"라는 제품이 전시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레더클린 매니아이지만 태권케어는 또 다르게 다가왔어요.
저희 애가 태권도장을 다니고 있는데, 태권도화는 빨아줄 생각을 못하다가 레더클린으로 요즘 몇 번 빨아줬거든요.
그런데 태권용품 중 몸을 보호하는 호구라는 것이 있는데 땀이 그대로 배어서 내부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나봐요.
태권케어를 이용하여 호구를 물세탁하니 곰팡이가 없어지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도복도 태권케어로 빨 수 있다고 하여, 얼른 몇 개를 사가지고 왔어요.
오자마자 빨아보니 역시 잘 샀구나 했어요.
총회에서도 보니 여러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모두들 신기하게 구경하고, 직접 구매해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한국에서 개발된 제품이 해외 주요인사들한테 인기가 좋으니 괜시리 저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혹시 태권도장이나 합기도 등 운동하는 자녀를 두신 분들은 태권케어를 이용하여 아이의 위생을 더 보호하는 것이 어떨까요?
좋은 정보가 있어 올려봅니다.
불타는 금요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