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접대문화 어떤가요?

[접대]

남친이 광고회사 신입인데..광고주들 접대해야 한다며 술을 마시고 오는데..혹시나 싶어 여쭤요.
여자들 나오는 그러한 곳에서 술접대를 할까요?

[여자]

뺀 술집접대는 없어요.

[에구]

여자없이 술접대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_-]

음...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일단 술마시는 접대라고 한다면...광고주의 성향과...그리고 접대자의 문화에 따라 좀 다른데여...1차 횟집이나 좋은 곳에서 술 한잔 하고 2차로 여자나오는 집을 간다거나...아니면...룸사롱 까지는 아니어도..그냥 마담에 아가씨 정도 있는 카페에서 양주 정도 먹고 노래 좀 하고..헤어지곤 합니다. 근데 그 카페라는 곳은 그리 외설적이거나 퇴폐스럽지는 않아요...그냥 저냥 깔끔한 곳이긴 합니다...근데 좀 보통 좀 드시는 경우는 룸싸롱이나 그런데를 잘 가긴 가죠...

[흠...]

그러니까 술집에 여자만 없어도 건전한 접대일 수 도 있다는 말이군요...
알겠습니다.

[여자없는]

여자없는 술접대는거의 없죠

거의 술판.개판.노래방도우미끼고노는건
서민코스

중민코스는 룸싸롱

있는놈들코스는 텐프로들 나오는 풀싸롱

아주있는놈들코스는 연예인. 모델 이런지망생들이나

연예인들불러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