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 일반 중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배정 받는거 맞나요?

..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11-29 08:58:26

초등학교  6년 내리 다니면  가장 가까운 중학교로 배정맞는거로 아는데

아니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9 8:59 AM (115.126.xxx.100)

    대부분 그렇지만 내 아이가 멀리로 배정받는 일도 생깁니다.
    알 수 없는 일이죠~

  • 2. 원글
    '13.11.29 9:02 AM (122.40.xxx.41)

    정말,,,아파트 단지 내에 초중고가 있는데
    멀리로 배정받기도 하는거에요? 그건 어떤 경우인지 자세히좀 들려주세요

  • 3. 전교에
    '13.11.29 9:04 AM (14.52.xxx.59)

    한두명은 이상한데로 가기도 해요

  • 4. ///
    '13.11.29 9:05 AM (115.126.xxx.100)

    추첨식이잖아요.
    가까운 학교에 먼저 추첨해서 배정하는데
    내 아이가 거기 추첨이 안되면
    2차 지망으로 밀리고 2차 지망에서도 안되면 3차..이런식으로 밀려요.

    중학교 지원서 안쓰셨어요?
    거기 1차 지망 2차 지망 쓰셨을텐데
    운이 나쁘면 1차 지망 한 곳에 못가는거죠.

  • 5.
    '13.11.29 9:06 AM (122.40.xxx.41)

    내년에 6학년 올라가는 아이있어요

  • 6. ///
    '13.11.29 9:10 AM (115.126.xxx.100)

    6학년되면 중학교 지원서 써요~
    지원서 쓸 때 선생님이 가까운데 배정되도록 조언을 해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윗님 말씀처럼 전교에 몇명은 생각지 못한 곳으로 가기도 해요.
    가까운데 사니까 가까운데 다 간다! 이건 아니라는 말이예요.

  • 7. 원글
    '13.11.29 9:14 AM (122.40.xxx.41)

    네.. 답변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알았네요^^

  • 8. 그런데
    '13.11.29 9:14 AM (122.40.xxx.41)

    다 같이 공부하다가 친한애들 몇명이 다른학교 간다면
    아이가 너무 슬퍼하겠어요.
    제 아이가 될 수도 있고요ㅠ

  • 9. 토코토코
    '13.11.29 9:36 AM (116.41.xxx.92)

    학군내에 학교중에 뺑뺑이로 가지 않나요? 저는 집 바로 옆의 학교에 다녔는데 언니는 멀리 떨어진 곳에 다녔던지라..

  • 10. ///
    '13.11.29 9:50 AM (115.126.xxx.100)

    서울님 집 주변 학군에 중학교가 하나 밖에 없나요?

    보통 아파트 단지 많고 아이들 많고 주변에 학교가 여러개인 경우 지원서를 써요.
    저희는 거의 7지망까지 쓴거 같아요. 워낙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이고 학군내 학교들이 많아서요..

    보통 9~10월경에 예비 지원서를 쓰고 11월에 최종지원서를 써요~

  • 11. 원글
    '13.11.29 9:59 AM (122.40.xxx.41)

    저희 동네는 걸어서 가는 중학교는 딱 한군데 있어요.

    버스타고 15분은 가야 있는 학교 걸린다면.. 애가 뭔고생일까 싶어요.

    정말 1지망 2지망이 있다니 그동안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 12. ///
    '13.11.29 11:01 AM (115.126.xxx.100)

    주변에 중학생 둔 집 없나요? 한번 물어보세요~
    지역적 차이가 있으니 원글님 쪽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많이 궁금하시면 학교행정과에 전화해서 슬쩍 물어보셔도 잘 알려주실거예요.

    저희는 저희집에서 걸어가는 중학교가 2군데, 차타고 10분인 중학교가 3군데
    차타고 20분 넘는 곳도 몇군데 있었는데 같은 동네인데 차타고 20분인 곳에 간 아이도 있거든요.
    다들 운이 나빴다..고 하는데 그게 내 아이가 아닐거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이건 일단 저희 동네 이야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671 주변에 보면 착한데 안 만만한사람 있나요? 14 울고싶어 2014/01/10 20,465
339670 닥터마틴 부츠인데 살까요. 말까요.. 5 ㄷ이거.. 2014/01/10 1,515
339669 연하장을 보내고 싶은데 구정 전후 보내면 황당할까요? 5 질문 2014/01/10 899
339668 캠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비중1 2014/01/10 387
339667 30대부터 성욕이 남여 역전된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4/01/10 26,514
339666 꽃누나에서 김희애가 먹은 아이스크림 4 아이스크림 2014/01/10 2,697
339665 미국직구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2 dd 2014/01/10 905
339664 영어 동화책을 읽을때.. 3 영어 2014/01/10 933
339663 김용림 "며느리 미워하면 내 아들이 괴로워" .. 7 현명하시네 2014/01/10 4,979
339662 중앙대 총장 ”학교 복지기관 아냐…간접 고용 더 효율적” 2 세우실 2014/01/10 787
339661 왜 뚱뚱한 여자일수록 자궁에 혹이 더 많이 생길까 diet 2014/01/10 1,699
339660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38
339659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1,017
339658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463
339657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478
339656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681
339655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21
339654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683
339653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617
339652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49
339651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889
339650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655
339649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489
339648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8,045
339647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