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조사같은건 아니고 가족중에 늦게 대학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과를 막론하고 입시전형때문에 장수생 숫자가 줄어드는 경향이라던데...
저 대학다닐 때에도 많지는 않았지만... 특히나 스물다섯 이상의 초장수생은 더욱 적었지만 그래도 몇분씩은 있었거든요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해서... 학교나 과나 학년마다 차이가 클 것이기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여쭤봅니다
아니 무슨 25세 이상이 "초장수생"인가요???? 님의 개념 자체가 너무 조선시대같네요.
의약대나 교대 아니고선 드물어요. 50명 정원인 과에서 없는 학번이 더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