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니클로 패딩 사서 잘 입고 드라이줬다가
올해 꺼내입었는데 거의 압착이네요.
왜 이렇게 금방 죽지요?
다른 패딩도 그런가요?
오래전에 솜넣은 건 참 잘입었었는데 말이죠.
비싼건 오래입나요?
작년에 유니클로 패딩 사서 잘 입고 드라이줬다가
올해 꺼내입었는데 거의 압착이네요.
왜 이렇게 금방 죽지요?
다른 패딩도 그런가요?
오래전에 솜넣은 건 참 잘입었었는데 말이죠.
비싼건 오래입나요?
일본것들이 만든 싸구려가 다 그렇죠 뭐...
뒤집어서 햇볕에 잘 말려서 습기 제거한 후
바닥에 놓고 손바닥으로 고루 두들겨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싼재질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제건 괜찮은데요
옷걸이에 걸어뒀는데 올해 꺼내입으니 그대로라
전 괜찮구나..했는데요
2년 입고 올해 3년째 입는데 괜찮은데요.
살때부터 빵빵하지는 않았어요.
경량보다는 털이 더 들었지만 처음부터 두껍지 않았어요.
보관할때 어떻게 하셨나요?
위에님처럼 두드려 보세요.
아니면 유니클로에 가지고 가서 물어 보세요.
패딩 안에 털이 뭔가요?
원래 덕이나 구스는 드라이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기름이 먹으면 털이 죽거든요.
노스도 기능성 재질에 따라서는 드라이하면 그 기능이 사라져 드라이하지말라고 되어있는 것도 많거든요.
안에 세탁방법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번 보세요.
집에서 다시 물빨래하고
말리면서 팡팡쳐주면 다시 살아납니다.
덕....다운....드라이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