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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11-28 19:04:45

반말글

 

 

오늘 정신없었다

노트북을 바꿔서 새로 깔고 뭐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훌쩍

날도 추워지고

어제는 함박눈이 내리더라

내리는 눈을 보자니 이쁘고 신기한 마음 절반

길미끄러워지고 질척거리게 될까봐 귀찮은 마음 절반이었다

 

겨울되니까 수입은 줄고 지출은 많아지고

우리나라 4계절이라 좋다고 교과서에서 배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겨울이 너무 싫다 지긋지긋하다

인도인가 동남아 어느 나라 아이들이 우리나라 눈을 보고 신기해서

뛰어다니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눈 평생 안봐도 좋으니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다

옷은 무겁고 몸은 움츠러들고 춥고 지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겨울이 싫다

보드나 스키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 싫어할지도 ㅎㅎㅎ

 

다들 저녁 잘 챙겨먹고 난 오늘 일찍 퇴근해서 쉬어야겠다

사실 요즘은 계속 일찍 퇴근하고 있다

겨울이 비수기라 잘 안되기도 해서

아뭏튼 따뜻한 밤 보내길!!!!!!!!!!!!!!!

IP : 125.146.xxx.2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효
    '13.11.28 7:06 PM (223.62.xxx.3)

    날씨 이야기 말고 연애 이야기를 써달라!
    한참 달달할 때 아닌가?! 화이팅이다.

  • 2. 싱글2
    '13.11.28 7:07 PM (122.34.xxx.67)

    나는 겨울이 좋은데..
    꽁꽁 싸매고 다닐 수 있어서 ㅎㅎㅎ
    늘어진 뱃살 안보여도 되고
    어느새 허연 머리 뭐 뒤집어쓰면 안 보이고 ㅎㅎㅎㅎ
    암튼 가릴 것 많은 겨울이 좋네..
    단, 집에서만 빼고..

  • 3. 리본티망
    '13.11.28 7:10 PM (180.64.xxx.211)

    저도 겨울이라 맘놓고 뱃살 걱정 안하고 실컷 먹고있어요.
    옷 얇아지면 신경쓸라구요. 그나마 포기할지도 몰라요.

  • 4. ..
    '13.11.28 7:16 PM (126.214.xxx.24)

    DKNY말고 다른 산뜻하고 센스있는 말 없나요
    이 단어는 볼때마다 처량하고 별로예요.
    다가족이건 일인가구건 열심히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단어가 너무 청승맞은 거 같아요 아직 젊은데 ^^*뭔가 센스있고 긍정적인 신조어 없나요

  • 5. ??
    '13.11.28 7:16 PM (113.131.xxx.244)

    겨울에 지출 많은건 알겠는데 왜 갑자기 겨울이란 이유로 수입이 준다는건지????

    그리고 DKNY 가 뭔 뜻이죠? 옷 브랜드밖에 모르는데...

  • 6. 리본티망
    '13.11.28 7:18 PM (180.64.xxx.211)

    독거노인.....

  • 7. 리본티망
    '13.11.28 7:19 PM (180.64.xxx.211)

    내 친구들은 오십대인데도 독거노인 하면 싫어해요.
    ㅋㅋ

  • 8. 싱글이
    '13.11.28 7:19 PM (125.146.xxx.220)

    무효//
    연애이야기 써보겠다
    연하는 연하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결혼 이런걸 말하는건 절대 아니고
    연하는 역시 연하란 걸 느끼게 됐달까 그렇다
    잘 만나고는 있지만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이 팔짝 뛰고 그렇지는 않다ㅎㅎㅎ

    싱글2//
    어느새 허연 머리 ㅠㅠ
    흰 머리 없애는 약 안나오나 ㅠㅠ 미추어버리겠다
    흰머리때문에
    새로 나는건 왜 이렇게 빨리 나는지 모르겠다
    모든 신체기관이 늙는데 흰 머리 재생속도만큼은 늙지도 않는 것 같다
    요즘 집에서 뭐입나? 난 엄청 껴입는데도 춥다

    리본티망//
    포기하지 말아요!!!!!!!!!!!!!!!
    안돼요 크흑 ㅠㅠ ㅎㅎㅎㅎ
    겨울엔 따뜻한 군것질거리 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걸로 버티는 것 같아요
    저 얼마전에 밤고구마 엄청 맛난거 발견했는데 다음번 주문 도 할거에요
    관심있으심 알려드릴게요 ㅎㅎㅎㅎ

  • 9. ...
    '13.11.28 7:20 PM (126.214.xxx.24)

    티망님 주변에 오십대 독신도 많으신가요
    동지가 많아서 든든 ㅎㅎ

  • 10. ,,
    '13.11.28 7:24 PM (175.114.xxx.39)

    영세 자영업자들은 겨울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나도 그래서 겨울이 너무 싫다. 추위도 많이 타는데... 어떤 때는 한국을 떠나고 싶다. 자영업하다 보면.. 건물주가 너무X3 부럽다.

  • 11. ...
    '13.11.28 7:25 PM (220.72.xxx.168)

    난 땀이 많아서 여름은 싫지만, 그렇다고 겨울이 좋은가?
    봄, 가을만 있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엔 그나마 산에도 못가고 놀러도 다니기 싫고, 취미생활이 없어져서 그렇다.

    직장이 아주 추운 곳이라 나는 기온에 따라 옷 껴입는 매뉴얼을 나름대로 완성했다.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부해보이지 않으면서도 최고 8겹까지 껴입는 신공을 발휘한다. 나름 노하우다. ㅠㅠ

  • 12. 싱글이
    '13.11.28 7:27 PM (125.146.xxx.220)

    ..//
    저는 저 단어 처음에 82에서 보고 우와 센스있다 기발하다 재미있다
    이렇게 느꼈는데 쓸쓸하다고 느끼시는구나
    저는 처량하다고 느끼면서 쓰질 않아서요
    지금은 거의 매주 올리다보니 구별하는 용으로 쓰이거든요
    뒤늦게 검색해보는 극소수의 분들도 있어ㅓ서요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요!

    ??//
    아 내 일이 그렇다 난 월급쟁이가 아니라서 수입이 고정된게 아니라
    ㅎㅎㅎ 계절을 좀 타는 일이라
    DKNY는 독거노인 앞글자딴건데 나도 82에서 보고 쓰게 됐다

  • 13. ..
    '13.11.28 7:28 PM (175.114.xxx.39)

    그런데 8겹까지 껴입으면 어깨가 너무 결려서 힘들지 않는가? 나도 5겹 정도는 껴입지만.. 어깨가 결려서 힘들다. 이럴 때는 모피반대고 뭐고 가벼운 모피 1장으로 해결하고 싶을 정도지만... 참는다. ㅠ.ㅜ

  • 14. 싱글이
    '13.11.28 7:31 PM (125.146.xxx.220)

    리본티망//
    실제로는 저런 말 안쓰는데 ㅎㅎㅎㅎ
    그냥 제목 구별용이랄까
    구별용이라기보다는 표식이 제일 알맞겠다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알아보라고 ㅋㅋㅋㅋㅋ

    날아라얍//
    오랜만이다!!!! 아 그 고민 뭔지 안다 너무 잘 안다
    우선 그런 질문의 연속들에 쉽게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은 하지 말길
    물론 미친 놈들이 많아서 싱글이라고 하면 결혼했어도 껄떡대는 놈들 있지만
    그럴때 단호하면서도 똑 떨어지게 대답하면 더 안묻더라
    없는걸 지어내지는 말고 안했다고 말하고
    거기에서 말이 더 길어져서 왜 안했냐고 물으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식으로 살짝 웃으면서 하지만 단호하게
    받아치듯이 말해라
    그리고 업무 얘기로 빠른 전환을!!!

  • 15. ..
    '13.11.28 7:32 PM (113.216.xxx.43)

    원글님 제발 여기에 컴온 어쩌구 글 좀 자제해 주세요.
    볼때마다 스트레스에요. 물론 제목만 보고서요.
    그러다 말겠지하고 댓글 안달았었는데 오늘 용기내서
    한마디 해봅니다.
    어느 게시판이나 불특정인들 위주의 친목질은 다들
    달가워하지 않아요. 여긴 점잖으신분들 많으니 직접
    악플은 안달아도 썩 유쾌하진 않으실겁니다.
    까페 있다고 들었는데 왜 까베 이용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여러 사람이 같이 이용하는 게시판이니만큼 원글님
    성향에 맞는 까페 이용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16. ...
    '13.11.28 7:34 PM (220.72.xxx.168)

    윗님? 서로 얼굴도 모르고 글만 나누는게 무슨 친목질인가요?
    이정도도 이해 못하시나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넘어가고 굳이 안읽어도 되잖아요?

  • 17. 내일은 사장님
    '13.11.28 7:39 PM (211.36.xxx.147)

    싱글이 연애중이었나?
    나만 모르고 있었나? 암튼 연하는... 부럽다ㅎㅎ
    어제는 의욕적으로 요가 두타임을 했는데,
    무릎이 뙇~ 인대가 늘어난건지, 관절이 닳아버렸는지... 가뜩이나 허리도 안좋은데
    오늘은 몸살끼도 있어 약먹구 일찍부터 드러누웠다.
    돌봐주는이 없는 독거는 아프면 배가 더 서럽다.
    모쪼록 건강 챙겨라. 더욱더

  • 18. ..
    '13.11.28 7:42 PM (175.114.xxx.39)

    어이구..113님. 이 정도의 다양성도 이해 못하나요? 댓글 달린 줄 알고 들어왔더니 기분 나쁘네요.. 좀 패스하세요! 다 똑같은 글 올려야 하나요? 113님 같은 사람들이 홍대에 성적 소수자 모임을 저지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수준 떨어지게 '친목질'이 뭔가요? 그런건 같은 동네 친구들끼리나 쓰십시오.

  • 19.
    '13.11.28 7:45 PM (203.226.xxx.113)

    여기 게시판 지분있으신가요?
    다양한 글 올라오는구만 왠 트집인가요 어이없네
    보기싫음 패스하시면 되지요

    싱글이 반갑다
    난 저번에 선 본다는 여자였는데 에프터 받았으나
    도저히 안되겠더라 연하라도 상큼하다면 좋은계절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 20. ..
    '13.11.28 7:47 PM (113.216.xxx.43)

    네. 친목질이라는 표현은 저도 별로지만 원글과 같은 형태
    를 타사이트에선 친목질이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은 이미 말했으니 댓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 21. ㅋㅋ
    '13.11.28 7:53 PM (223.62.xxx.226)

    구질구질 노츠자들 여기서 좀 논다는데 왜저런담,!!
    여기 말고 갈데가 어딨다고 ㅋ

  • 22. 싱글이
    '13.11.28 7:58 PM (125.146.xxx.220)

    ..//
    우선 친목질이라고 한 리플에 대해서 리플을 달자면
    님뿐만 아니라 저도 인터넷 해봐서 아는데요
    친목질이라고 표현이 되려면요
    제가 쓰는 싱글이란 닉넴으로 주구장창 이 글만 아니라
    다른 글에서도 쓰면서
    다른 분들과 반말로 친밀감을 드러내야 하구요
    제 글에 리플다는 분들 또한 같은 닉네임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제가 쓰는 다른 글에 리플로 잘 있었냐 등등 사담을 나눠야 하거든요
    그래야 친목질이란 표현이 좀 걸맞는거죠
    전 이 글에만 싱글이란 닉넴쓰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닉 바꾸시는 분들도 있으시구
    그게 여기까지일 뿐 다른 글 다른 게시판 다른 주제 다른 걸로 번지지 않거든요
    그리고 카페는 저 가입안했어요
    왜 카페 이용하라고 하시죠?
    그건 제 의지이고 가입하기 싫어서 안했어요
    이런 글로 카페가라고 하는건 점잖은 행동인가요?
    그동안 이런 글 올리면서 점잖다고 하신 분들이 하는 욕
    자게에서 글써라 마라 온갖 얘기 다 들었는데요
    카페 가입종용하는 님 의견도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그렇게 스트레스이시면 다른 곳 가세요
    황당하시죠?
    '님이 지금 저한테 한 말이 그거에요
    나 싫으니 너 다른데 가
    왜 다른데 안가고 여기에서 이러고 있어?
    님은 그런 의도 아니라고 해도 저한텐 그렇게 말하신 거라구요
    제목만 봐도 싫은 글들 저도 있어요
    싸웠다 화난다 이런 글들 저도 싫어요
    하지만 자유게시판이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요
    제가 피하면 그만이니까요
    82 성향이 어떤 성향인지는 저도 잘 알 고 있는데 싱글이라서 이용못한단 규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제 글과 같은 형태를 친목질이라고 한다는건 인터넷 생활하면서 처음 듣네요
    저도 카페 시삽도 해보고 여러군데 커뮤니티 생활해봤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 23. ㅎㅎㅎ
    '13.11.28 8:09 PM (122.32.xxx.13)

    싱글이~연애 추카한다!!!
    누구라고 말 안하겠지만~신경 안써도 되는 댓글 하나 보이네...
    싫음 클릭 안하고 지나치면 될것을....참....피곤하게도 사신다....

    담에는 짜릿한 연애소식 기대한다!!홧팅!!!!

  • 24. 싱글이
    '13.11.28 8:10 PM (125.146.xxx.220)

    ...//
    선배님이다 제가 곧 뒤따르겠습니다!!ㅎㅎㅎㅎ

    ,,//
    건물주 부럽다 나도 ㅎㅎㅎ
    물론 그 사람들도 힘들게 이뤘겠지만 어쨌든 부러운건 부러운거니까 ㅎㅎ
    나도 한국을 떠나고 싶다 겨울ㅇ만 ㅠㅠ
    손시리다 ㅠㅠ ㅎㅎㅎ

    ...//
    난 봄여름가을까지 ㅎㅎㅎ 그럼 환상일텐데
    8겹 ㅜㅜ 움직일 수 는 있나?
    난 지금 한 6겹껴입은 것 같다 둔하다
    영하 15도라니 ㅠㅠ
    알래스카사나 ㅠㅠ

    ..//
    어깨결린다 무겁다지친다
    8겹은 입다가 지칠 것 같다 이렇게 껴입는 것도 힘든데
    하아 진짜 겨울나기 너무 힘들다
    '모피가 그런데 그렇게 따뜻하나? 1장으로 해결될 정도로? 안입어봐서 모르겠다

    ...//
    제 말이요
    저 분 리플때문에 저도 스트레스받는 듯
    본인 스트레스없애자고 남한테 스트레스 전가시키는 것 같은
    제가 지금 좀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그렇습니다.

    내일은 사장님//
    연하와 만난다고는 했는데 생각만큼 좋아 미치지 않고 있는 중이다
    고로 부러워 하지 않아도 좋다 ㅎㅎㅎ
    너무 의욕적이었다!!! 두타임이라니
    날도 추워 경직돼있었을텐데
    운동이 좋아도 과하면 독이 되더라
    나도 그걸 조심하고 있다
    허리 좀 지지고 핫팩 배에다 붙이고 있어라
    저녁은 먹고 누웠나? 저녁먹고 쉬고 몸 좀 풀어줘라

    ..//
    괜히 제 글때문에 기분나쁘신 것 같아 제가 다 죄송 ㅠㅠ
    저 그 모임알아요 지난번에 봤어요
    길거리에서 행사같은거 하더라구요
    많은 이들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됐음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선 소수자들이 살기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헐//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ㅠ
    마음이 안떨렸나?
    선이 한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많이 두드리면 되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들어오는건 마다하지 말고 더 많이 만나보는걸 권하고 싶다
    너무 크게 의미두면 실망도 커지고 자연스럽지 못하니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다보면 되지 않을까?

    ㅋㅋ//
    돌려까지 마라
    구질구질하지 않으니까
    그런 리플이 더 구질구질하다!!!!!!!
    어디서 돌려까고 있어

  • 25. 싱글이
    '13.11.28 8:15 PM (125.146.xxx.220)

    ㅎㅎㅎ//
    축하받기도 안받기도 애매하다 ㅎㅎㅎㅎ
    우선은 축하하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
    왜냐면 연상이 익숙한 연하와 연하가 익숙치 않은 연상이 만나다보니
    ㅇ게 뭔가 자연스럽지 않다
    내가 바라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랄까
    우선은 만나고 있지만
    축하받기가 조금 뻘쭘해서 주절주절 쓴다 ㅎㅎㅎㅎㅎ

  • 26. Ban
    '13.11.28 8:29 PM (119.198.xxx.136)

    격려(쿨럭~~뭔 자격으로?^^;;;)로긴했다.
    요즘 왜이리 뜸~~한가 연애질 때문인가 ㅋㅋ~~
    날도 추운데 따땃한 연애해라.
    결혼은 글쎄...(난 큰애가 중학생이니 내가 언니라 추정하고... )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연애는 많이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글고 답글은 안달았지만 (나보다)어린처자들이 귀엽네...하며 보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고 가끔 와라~

    글고2 dkny는 내가 조아라라는 브랜이라 글 볼때마다 웃기다^^

  • 27. 여기는
    '13.11.28 9:49 PM (107.14.xxx.0)

    40초 싱글이닷~ 눈으로만 보다 댓글 달아본다. DKNY가 무슨 뜻인지 이제 알았다. 웃긴다. 난 여태 뉴욕 뭐시깽인줄 알았다.

    저 이상한 댓글에 맘 상하지 마라. 세상사는게 힘들어 모든게 짜증나나 보다. 그거 때문에 나도 커밍아웃하게 됐다. ㅋ

  • 28. 이제 막 유부녀
    '13.11.28 11:24 PM (110.70.xxx.118)

    싱글이글 잘 보고있다
    솔직히 82들어와 본지 얼마 안됐으나
    자게에서 싱글이 글이 젤 기다려진다
    그나마 다양성을 지켜주는것 같고
    어쨌든 나는 그렇다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배타적인 글들이야 말로
    참 읽기 싫다는걸 모르나보다
    겨울인데 맘보라도 곱고 따뜻했음 좋겠다

    암튼, 더욱 컴온~ 해주길 바란다
    숨겨둔 오지랖을 자극하기에 나도 몇마디 써본다

  • 29. 꽃보다생등심
    '13.11.29 1:40 AM (175.223.xxx.240)

    원글 싱글이 글 재밌게 잘 읽고 있음~
    꽈배기처럼 꼬여서 친목질이니 뭐니 까칠하게 댓글단 사람 넘 신경쓰지 마시길 ~

  • 30. 정말싫음
    '13.11.29 8:31 AM (175.223.xxx.141)

    여기 싫은 사람 또 하나 있어요 제목부터 비호감 반말체 원글도 비호감 그동안 안읽은 그만이지 하고 패스했는데 꾸준히 올리네요 별로라는 사람 공격하지 말고 소수의 의견도 좀 종중하길

  • 31. 정말싫음
    '13.11.29 8:32 AM (175.223.xxx.141)

    나보고 또 꼬였느니 어쩌니 하는 빈정대는 댓글 곧 달리겠죠ㅎㅎ

  • 32. DKNY님이 싫어서가 아니라요ㅠㅠ
    '13.11.29 2:26 PM (110.45.xxx.22)

    참고로 저 절대 유부녀 아니고 원글님과 같은 처지의 독거노인 입니다;;;
    게시판마다 게시판의 룰이 있고, 분위기란게 있잖아요ㅠㅠ
    그게 한 번 겉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거, 인터넷 커뮤니티 생활 오래하셨으면 잘 아실거구요;;;
    입에 올리기도 맘 아프지만, 그 마이클럽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무너지리 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잖아요ㅠㅠ
    그 마이클럽에도 아마조네스라고 반말, 비속어가 가능한 게시판이 따로 있었구요;;;
    여기서 가끔 욕먹고, 인용되는 남자자매?사이트 불펜도 반말인 게시글과 댓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가끔 분란이 나서 반말이 나오면 말조심하라, 존대하라는 댓글이 우수수 달리더라구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소소하게 수다떨고, 친근감 나누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 합니다만, 그래도 사이트의 최소한의 품위? 아니 분위기 유지를 위해서, 행여 생겨날지도 모를 분탕과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DKNY컴온 글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제발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DKNY가 아니라 최소한의 존대나 아님 반말 독백체의 제목과 내용이라도, 이런 형태와는 좀 다른 원글님의 일상과 생각을 전하는 게시글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가뜩이나 국정충들 알바 유입되서 혼란 스러운데, 한순간에 마클처럼 사이트 훅! 가게 될지 많이 걱정스럽니다...
    소중한 사이트는 소중하게 생각해서 소중하게 지켜야 하잖아요ㅠㅠ
    원글님도 똑같은 82쿡의 회원님이지만, 다른 우려하는 회원님들 생각해서라도, 이런 스탈의 특정 연령대, 특정 상황의 회원들은 따로 불러모으는 형태의 글은 제발 자제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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