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대놓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조롱하고
미국은 인자한 미소 뒤에 음흉한 속물 덩어리고
부드럽게 악수하는 척하며 언제든 비틀 준비하는 중국에
우리 대통령님은 종북 노이로제에 걸려 혼수상태고
굿을 하든 뭘 하든 밀랍 인형처럼 가만히 있다가
'종"자만 나오면 반동으로 튕겨져 나오는 놀라운 신경증
천안함,연평도, NLL 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꼬
국민 대통합의 적임자는 오로지 "박근혜'라고 외치던 말이
저주스럽다
기백두, 저돌적인 통찰두, 그렇다고 여성성이 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두
없는 그저 그런 곱상한 여성 정치인... 딱 그 그릇인 것을
저 자리에 앉혀놨으니 어째...
왜 김영삼이 "칠푼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밥두 혼자 먹고 측근들 하고도 자리 하는 것을 꺼려한다니
세상 돌아가는 것 뭘 알까
그러니 시국 연설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국민의 삶이 나아졌다고
문풍지 뜯는 소리나 하고 있지..
아.. 저 아줌마 누가 뽑은 거야 도대체...